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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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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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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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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기억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음.. 2011~13년도 쯤에 한참 재밌게 하다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떠났던 사람인데
솔직히 카발이란 게임 자체를 잊어버리고 지내고 있었는데
그 당시 같이했던 친구놈하고 오랜만에 술먹다가 얘기가 나와서
그때 생각도 나고 말 나온김에 궁금해져서 들렀습니다
게시판 둘러보는데 예전 생각도 좀 나고
한편으론 게임이 엄청 많이 변했구나 싶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제가 알만한 분들은 다들 안계신거 같기도 하고 ㅋㅋ;
오랜만에 온 김에 게시판 구경좀 더 하다가 가야겠네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올여름 많이 더울꺼라는데 더위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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