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재밌는 던전 돌면서

흥미를 붙이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콩작한다고 재미도 없는 던전 도는거

한달 내내 해봐야 술한잔 값도 안되잖아요.

저도 3년전에 복귀하면서 무자본으로 여태 쉬었다 접었다 하고있지만

다시 하라면 절대 못할거 같네요 ㅎㅎ

그냥 환영 재미없어질때까지 돌아보세요 환영도 돈 쏠쏠하게 벌립니다.

여태까지 던전에서 바이크를 대략 20개 주서봤는데요. ( 카발 대충 9년차 )

인장 - 구바 1개
시2 - 구바 대략 18개
환영 - 신바 1개

환영에서 주은거 15작해서 미쟁서 잘 쓰고 있어요.
환영 좋습니다.  ( 미슬하위 에픽템에서 대박줌서 나올까봐 시2에 미련을 못버리는 1인 )

...

아크리디움 나오기 이전
16뎀 2솟 미슬오브 시세가 70억 이상이던 시절.
노에픽 2솟에 뎀주문서 박은 11작 미슬크리를  하나에 6억씩 2개 사서
 ( 캐릭 12개 100렙 키우고 지우고.  근데 이거 지금 생각하니 눈탱이 맞은거 같음 )
본캐 부캐 전부다 일일공던으로 라이카누스만 잡았는데
어느날 노귀속 1솟 6증 10댐 오브를 주더군요.
몇일 있다가 환영을 또 도는데 초록색 환영석 ( 영화? ) 4개 연속으로 나오길래
곧바로 던전 나와서 창고에 고이고이 모셔놓은 라이카오브 혹시나 하고 콩질해떠니
11작 쉽게 성공하고. 그거들고 170에서 190까지 썼습니다

지금보다 그때가 더 잼있었던거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우선 환영을 계속 돌아봐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