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카발은.. 이왕 만든거 돈 되니깐 오예~ 하고 퍼줄겁니다..
가격이야 비싸겠지만..
유저들은 헐 요것봐라.. 하고 땡겨두겠죠..
그럼 카발은 아차차...이러다 우리 망하겠구만.. 하고 조절에 들어가지만..
결국 우리가 하는 카발은..
슈트 장갑은 웬만하면 쌍증폭에 크상 된거 차고 다니게 되는
카발이 된다는말인데요..
물론 글케되면 저같은 서민은 좋아요~ 그런템 싸게 끼니깐,..
그런데 템의 희소성이란게 격차가 없어지면..
게임에 금방 흥미를 잃게될 가능성이 높죠..
랭커분들은 몇 천만원씩 써가며 장비를 맞추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럼 카발은 직원들 월급 못 주게 되구요..
서버 및 서비스 운영을 위한 비용도 충족되지 못합니다.
즉, 서비스 중단으로 이어지겠네요.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영자 돈벌이는 커녕 유저들 아우성만 빗발칠겁니다.
또한 싼 가격에 장비 맞출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에 불과할겁니다.
크상(어느 옵션이라도)이 붙을 확률이 높지 않는 한, 제 말이 맞을 겁니다.
누가 크상작을 해서 남발할까요.
옵션을 지울 수 있다한들 자신이 쓸 템 외의 것을 만들 사람 없을겁니다.
만들더라도 아는 지인의 필요에 의해서 제작할지 모르죠.
그것도 필요자의 투자가 뒷받침 되어 있다면 말이죠.
따라서 결코 싼 가격에 장비 세팅할 수 있다는 건 착각에 불과합니다.
이 시스템은 그냥 개인적 필요에 의해 탄생한 아이디어일뿐이지 모두를 위한 아이디어 차원이 아닙니다.
이로인해 유저의 등급은 어마무시하게 넘사벽이 생길테죠.
만일 이런 시스템이 생기게 된다면 그 어마무시한 넘사벽을 매꿀 무언가도 조치되어야 할겁니다.
그러지 않고선 카발은 각양각색의 유저 특히나 카발의 매력을 알고자 소액 투자로 시작하려는 유저 혹은 무과금 유저들을를 수용하지 못합니다.
소문도 없이 찾아오는 유저가 넘쳐난다면 모를까, 지금 그런 상태가 아니고 그렇지 않아도 좁은 유저층이 더욱 좁아질겁니다.
이는 카발의 기획 방향을 수정하게 될 발단이 될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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