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마음가짐 진실한 대화 그거면 통할껍니다. 혼자 끙끙 대지마시고 대쉬해보세요!!
(화이팅!!!)

상대방과 일면식도 없다면

번호를 따내서 연락해서는 안되겠지만

이미 안면이 있으면 연락하셔도 큰 무리는 없을겁니다.

연애는 조심스럽게 하는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쿨하게 다가가야 상대도 부담없이 대할수 있을듯합니다.

큰 부담없이 일단 문자로 현재 블레님 마음을 전하시는게 어떠실지요.

연애는 내가 좋아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상대방이 내게 호감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나랑 사귑시다 이런건 아니더라도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한번 편하게 시간을 가져보자 해보시면

상대방이 미친블레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상대를 최대한 편하게 해주면서

나랑 썸이라도 탈수 있는가 알아보세요 ^^

연애는 그 다음문제입니다.

솔로부대 입영통지서 보내겠습니다 ~

넝담이구여.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wifi명칭 바꾸는 건 너무 이상하네요
다른 손님한테도 공개가 되는 건데,

시간될때 식사 한번 하고 싶다고 연락처랑 함께
쪽지에 적어서 서비스 음료나 간식하고 같이 주세요

와이파이 아이디 바꾸는건 좀 위험해 보여요.. 아무리 센스있는 아이디로 바꾼다해도 잘못하면 명동한복판에서 프로포즈하는 것처럼 여자가 질색할 수도 있습니다. 여자분 직업이 뭔지 모르겠지만, 꼬마백수님처럼 진중하게 제안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봄꽃이 휘날리는 이런 좋은 날에 좋은 시간되세요 블레님

올해 서른 살면서 8번 대시하고 8번 연애해봤네여 지금도 연애중이구용

잘생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어릴때 킥복싱 했고 20대 중반까지

운동 빡시게 했구여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애들 겜할때 잡지보고

쫌~ 많이~ 많이 꾸미고 다닌정도? 이성친구가 많기는 했네여.

그러다보니 항상 당당했네여 어디가서 기죽는거 없었구여.

잡소리가 길었는데 결론은 남자는 자신감 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만큼 스스로에게 투자와 노력을 해야죠

그래야 자존감이 높아지니까요
 
그럼 지금처럼 맘졸이며 와이파이 이름이 어쩌고~ 가슴앓이 어쩌고~

이런생각 절대 안하실걸요~ㅋㅋㅋㅋㅋ

필꽂힌 여자 있으면 당당하게 대시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여~~~

안에 뭐가 들은지 모를 포장 이쁜 랜덤 선물 박스 미개봉 상태 그대로

바라만 봐도 좋겠다하다가 도저히 궁금해 미칠거 같아 뜯어보고 꽝이면

그 선물 박스 쓰레기통 직행이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백 전에 고민하는게 다 똑같은

이유임 까도 안까도 미련과 후회는 동반됨 잘되면 땡큐고 솔직히 남 조언은 아무짝에나

쓸모 없어요 조언 구하면 그냥 지 자랑이나 하거나 님도 알고 있는 말을 돌려서 말해줄 뿐

근데 와이파이는 하지마세요

자연스러운게 가장 좋은게 아닐까 싶네요
자연스럽게 인사 건네고 뭐 그렇게 친해지시는게 부터 하시는게 .. ^^;;

흠.. 와이파이명 변경은 비추할께요 ~ (호불호가 많이 갈릴꺼예요 ㅎ)

(나중에 잘 돼면.. 지금 이글을 보면서 그때 이런글도 올렸었어.. ㅋㅋ
이렇게 회상할 날이 올수도 ㅋ 그러길 바래요~~ ^-^ 화이팅!)

무조건 직접 표현하세요 처음엔 농담식으로  친하게 지내고싶다  시간되시면

커피라도 같이 먹어요 하면서 연락처 좀 주세요  해서

연락처도 받고

대화이어나가면서 밥도먹고 커피도먹고  게속 만나게 되고

점점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다가 솔직하게 애기하는거죠

처음부터 좋아했고 지금은 더좋아한다 이런식으로요

피시방놀러오시면  서비스음료도 주고 자주인사하고  자주말걸고

다른사람 대하는거랑  날대하는게  디르다는걸 여자들은 금방알아요.
.
게속챙겨주면  여자도 조금씩 느끼게되고

게속 자주 마주치면 서  게속보다보면  친해지게됩니다

친해지고 나서 연락처받고 자주연락하는 친한사이되면

시간 정해서 만나는건  금방될꺼애요

저는 첫여친 사귈때  동네방네  대학교 전체에 제가 좋아한다고  다소문내고

사귀지도 않고 몃번 호감가지고 만난건데

저혼자 너무일찍 사랑에 빠지고 눈이멀어  다소문내고 다녔어요
.
제가 누굴좋아한다고 그리고 첫여친 죽어라 매일따라당기고

매일매일 먹을꺼 사주고 매일매일 보고싶으면

강의도빼고 여친 강의실가서 게속보고싶어서

사귀기전 친구되기전 소개만 받은상태에서

같이 애기게속하고  제가 게속 챙겨주는모습에

호감 좋아하는감정이  생겻다고하더라구요

한 세달 따라다니면서 볼때마다

간단한 음료수 먹을꺼 사주고

어딜가나 함깨다니고 하다보니 사귀게�怜� 제가고백했습니다

솔직히 다 소문내고 싶을정도로 너무좋아해서

다른사람들이 너주변에 남자는 안 붙으면해서

사귀기전에 미리소문냈다

처음부터 좋아했고 지금은 더좋아지고 좋아한다

나중에 내마음은 이마음 그대로일탠대

나중에 니마음 변하고 나 안좋아지면 그때는 니 갈길 갈때

마지막은 안잡고 보내 주깨

처음엔 사귀더라도  안들면 혜어질수 있는시기였고

 일단 게속만나보자고 했습니다

그러고6년이상 만나고  둘다 20대 초중후반

제일빚나던 시기를 지나  결국은 장거리 연애로 서울취직 하고

나서 혜어졌네요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사람 있으면
.
게속 티를 내세요

다른사람에게 하는 행동보다

그녀가 올때 엄청반가워하고 서비스도 챙겨주고  여러가지

그냥 은근슬쩍

 그녀이름이 뭔지 모르겠는데  집에갈때나

혹시 제가 컴터 잘아니까  컴터나 전자제품 문제  생기면 연락주세요

명함주시구요 아님개인폰번호 적어주세요

그리고 카톡 하나 남겨 주세요 하셔도되고

제번호  알려드렷으니까 여기 제폰에 번호하나 찍어주세요

무슨 계기를만들어서라도 전화번호 받으세요

카톡 으로 사소하게 인사부터  주고받는 답장늘리고

피시방에서도 자주보게된다면 게속 보다보면 잘해주면 좋은감정이 생기는거고

초중반에 친해져서 여러번 좀 긴시간 보고나서

그때 진심으로 고백하면  될꺼같습니다

직원이지만 더 신경써주는거 같다 는 것은 오해 하기 쉽상이죠

남자들이 주로하는 오해중에  하나죠

평소 가볍게 대화를 해보세요 그정도 숫기도 없으면 답없구요

가볍게 대화 자주해보시다가 연락처가있던데 연락해도되냐고

직접물어보셔야 그나마 괜찮다고 보이는듯

이것 저것 구질 구질 하실필요없고 가볍게 사소한 대화 농 하다가다

물어보는데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호감이있으면 반응하고

비지니스였으면 철벽하겠죠

제 PC방 회원이므로 당연히 그녀에 대한 정보가 제게는 있지만
<<<<요건 무조건 없다고 생각하시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무서워 하실 확률이 굉장히 큽니다!

음료하나 건내시면서 말을 거시는 것이 가장 무난할 것 같습니다.
번호도 새로 따셔야 합니다. 원래 알고있는 것은 비즈니스적인 것이므로 사적 공간으로 들어와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와이파이도 조금 과도한 방법 같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직구를 던지시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방법이 너무 복잡해서는 안됩니다. 결론적으로는 바로 위의 앙크님 말씀대로 하되, 번호는 원래 없으신 것으로 하시는게 좋겠다는 것이 개인적 의견입니다 ㅎㅎ

용기가 필요합니다

거절당하면 어떻하지? 두려움이 많으실꺼라 생각합니다

번호는 직접 받으셔야 하구요

호감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알고지내고 싶은데
실래가 안된다면 연락처좀 알수있을까요? 라고하면서 휴대폰을 내밀면 됩니다

다만...거절당할확율이 매우 높다라는건 알아야 합니다

정말로 왠만한 호감형 남성이 아니라면
헌팅시도를하면  80%이상 거절됩니다

그러나 안면이 있기때문에 확율은 조금더 높을수도 있겠네요

접근이.....

여성도 호,불호가 제각각이라 잘 모르는 분들의 조언만듣고 하다가는 폭망합니다.

연애 글로배우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인터넷으로 배운 연애스킬은 대부분 트랜센더이상 숙련자, 기본적인 와꾸가

갖춰졌을때, 혹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통할법한 얘기들입니다.

윗분들 말씀 모두 맞는말씀 입니다.

저도 한말씀 더하고 싶지만 의미없을것 같아 응원만 해드리겠습니다.

좋은결과 있기를 바래요. ^^

자주 보고 자주인사하고 최대한 친해지고 농담도  하면서 지내게될쯤 농반 진담반 식으로

카톡도 개인적으로 하면서 지내고 싶다고 동네 친한친구 오빠동생처럼

편하게 피시방놀러오고 저녁에 같이 밥도먹고 수다떨고 같이놀자고

감성모드 약한모드 나가는방법도 있습니다

제가 여기 다른 지방에서 와서 주변에 지인도 친구도 없는데

고향떠나와서  주변에 친한동생 이나 친구 있스면 좋겠다면서

자주는 아니라도 피시방와서 친해지고 번호받고나서는

나  저녁안먹었는데 마침 퇴근시간이네 하면서 같이 밥이나 먹쟈

게속  농담반진담식으로 딱보시면알아요

농담할때 게속철벽 치면  한동안 사무적으로 대하셔도 되고

다른사람도 주변에 더좋은분있을수도 있구요.

농담진담 썩어서  오늘 같이 밥이나 먹으러가쟈 좋아요 하면

첫번째가 번호받고 톡으로  사소한애기 수다떨고

코드맞으면 더좋구요.
그다음은  같이 밥먹는거  간단한 요즘 음식점 중간정도 너무  안비싸고

맛집데려가심좋아요

게속 친해지시려고 노력하시면서

번호받기전에  뭐 좋아하는지

그러고 나서  파스타좋아해요 예를들어

그렁 이번주 토요일 시간�簒珦만� 내가아는데 같 이 먹으러갈래 애기하고

좋아요 하면 아직 연락처 모르는데 번호좀 알려줘 그럼 내번호도 알려줄깨

이런식으로  되는건데

무조건 철벽치고  번호도 안주고 그러면 진짜 많이좋아하시면

게속철벽치더라도 고백해버리세요

고백도 못하고 어쩡하게 포기해버리면 더 속상한거애요

내마음 다표현하고 좋아한다고 고백하는건

조금 창피하더라도 진심으로 느껴질때 마음 받아주는분도 계세요

고백이란거 힘든거  여자분들도 잘아시니까요

좋은소식  기대할깨요

마음이 가는 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