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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5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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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2일이나 더 남아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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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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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을 이전해서 지난주 금요일 오후7시30분부터 영업을 하는 중인데...
오늘로 4일째 밖에 나가지를 못하고.. 손님 받기에만 신경 쓰고 있으니
햇빛 볼 시간도 없고...
먹거리는 매장내에 있는것으로 대강대강 때우고....
잠은 잠대로 못자고....
아직 알바도 구해지지가 않아 2일 간격으로 새벽2시까지만 운영을 하는데
그런식으로 장사하지 말라는둥..별 이상한 소리를 다 듣고 있으니..에휴우....
연휴기간에 조금이라도 더 버티기 위해 커피 마시는 양을 평소의 3-4배로
늘렸는데도 잠은 잠대로 쏟아지고..몸은 피곤하고....
어여 믿을만한 야간 알바를 구하던지 해야겠습니다.
이제 손님들 나가면 5-6시간 잠자고 일어나서 매장 청소해야 하니..
오늘일은 여기까지만 진행하고 2일 동안 잠 못잔만큼 5-6시간이라도 푹 잠좀 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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