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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9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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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쟁에대해서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제생각을 한번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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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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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말이 많이 나오는게 사람들이 쟁와서 싸움쟁은 안하고 가디언만 친다. 그러니 가디언 점수를 줄이고 싸움점수를 늘리자 같은데 이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안된다고 봅니다 애초에 저는 사람들이 싸움쟁을 피하는 이유가 개인간 장비격차가 너무 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공전 일만이 조금넘는 저같은 서민유저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쟁에서 특정유저를 공격시 박히는 데미지는 100도 넘어가지 못합니다. 반면에 특정유저에게 한번 공격당하면 10000~20000에 해당하는 데미지를 받습니다. 이같은 상황때문에 서민유저들은 싸움쟁을 할경우 점수를 먹기가 엄청힘들고 쟁을 즐기기 보다는 내가지금 이게 뭐하고 있는걸까 하는 자괴감에 빠지기 일수죠. 그렇기 때문에 예전에는 오뚜기쟁이 유행했던것이고 지금은 가디언치는게 성황인것 같은데 이런상황에서 근본적인 문제는 내버려둔채 가디언 점수를 줄이고 싸움점수만 늘린다면 서민유저는 점수먹기가 더 어려워지고 유저간 격차는 더 심해지지 않을까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쟁을하는 인원이 더 줄어들거라 예상합니다.
그래서 현재 쟁에대한 해결책 몇가지를 생각해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최소데미지(Min500)와 최대데미지(Max15000) 도입
현재 카발 쟁시스템상 공전차이가 심하면 100:1도 못이기는 상황인데 어느정도는 밸런스가 조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대등한 유저끼리 끼리끼리 논다.(쟁구간을 공전에 따라서 분류)
10000이하, 10000~20000, 20000~30000, 30000이상
공전이 비슷한 사람끼리 붙어야 재밌지 않을까요???
해당구간 수치를 한번이라도 넘을경우 그 아래 수치에 해당하는 쟁은 진입불가하게끔 한다면 장비스왑에 관한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될거라 봅니다.
3.장비에 영향을 받지않는 쟁을 따로 추가한다.
특정일(월,수,금)을 정해서 10시쟁에만 적용한다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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