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할거 없어요.
주변지인에게 계정 빌려 줬을겁니다.
그리고 아이디 역시 혹시 모를 분란을 위해 가입시 아이디를 공유토록 했거나 계정 주인이 애용하는 아이디로 가입했던거고.
계정을 빌린 사람이 불법프로그램을 돌려 70까지 키우다가 제제 받은걸테죠.
그 후 빌려준 사람은 입 딲았던 걸테고.
만일 여친이 전혀 모르는 상황이고 계정도용이 맞다면 여친 주변 지인중 계정주인이 애용하는 아이디를 알고 있는 사람이 가입한게 맞습니다.
또 주번 역시 알고 있을테고.
애용하는 아이디는 조금만 눈여겨 본다면 다 압니다.
아이디쓰는 곳이 한둘이 아니죠.
또 주번 역시 생각보다 쉽게 알 수있죠.
알아낸다기보다 알게되는 분야가 많습니다.
나쁜 의도가 없고 그들을 믿기때문에 정보를 작성한거뿐이지.
이대로 방치하면 여친 계정도용은 이번이 끝이 아닐겁니다.
따라서 여친이 해야할건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는거네요.
그리고 인터넷에 가입된 사이트를 검색해주는 곳(한국인터넷진흥원?)을 방문해서 사실확인을 점검하는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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