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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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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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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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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수 말들 많습니다.
저도 쟁 별로 재미 없어합니다만. 공훈패도 모으고 할겸해서 갑니다.
저같은경우 공방 3천넘는 정도의 서민이라서 휙 스쳐 맞아도 죽게되고
가디언때리도 때리면서 피가 죽죽 빠지더군요.
즉 서민들에겐 쟁은 그다지 매력적인게 없죠.
캐릭은 카펠과 프키 모두 있는데 쟁은 프키에서 합니다.
왜냐면 프키는 본진근처서 주로 쟁을 할 수 있어서 잘죽는 서민에겐
이동거리가 짧은 프키가 확실히 점수를 올릴 효과적인 국가 더군요
게다가 대기시간도 거의 없다시피 하니..
가디언치고 돌아다니는건 저도 해봤지만 점수올리기가 상당히
힘들더군요. 가디언 때리면서 죽는것두 있지만 때리는것이
약하다보니 30분내내 열심히 해봐야 600점 겨우 묵을똥 말똥.
더군다나 프키에서 하다보니 거의 매번 쟁은 지는 상태라서 이길 의욕도
안생기고 카펠하자니 이동거리는 더 길어지면 점수먹는게 더 힘들고.
그런데 아래글들 보면 쟁맞는 점수를 어케해야된다고 하지만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 쟁점수 논점은
쟁이 프키와 카펠이 번갈아 이기는 열띤 쟁일때라야 아래와같은
쟁점수 불만이 사그러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이길지 못이길지 알수 없는 시점에서는 서민들도 뭔가 이겨볼려는
동기부여가 될것이고 지금의 프키처럼 이렇게 이길의욕없이
하는쟁으로는 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들더군요.
물론 그래도 오뚜기 하는분들은 있겠지만 그건 어느곳 어느때에도 생기는
그런 예외는 있으니..
현재의 쟁에선 소수 공방좋은 30%의 리더와 70%의 서민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프키의 70%의 서민들이 피식 죽는 것보다 이겨볼려는 쟁의 재미를
느끼게 유도한다면 오뚜기로 인한 쟁점수 논란은 사그라들거라 생각되요
예전 초창기쟁은 서로 주고받고해서 쟁이 재밋었거든요. 문득 그때의 재밋는 쟁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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