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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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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몇개 읽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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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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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직장, 집단, 친구 등 사회적인 부분에
유독 말끝마다 이부분에 대해 욕을하고 집착하는군요.
그런부분에서 상당히 소외되어있고, 결핍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본인이 작성한 글만 수백개가 될텐데 그런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을 못하고,
고소이야길 하다가 모 유저분이 글을쓰자, 기업 이름이라고 둘러대기..
연말에 할일없냐니깐, 친구 만나느라 바빴다고 글쓰기..
대응력에 있어선 만점을 드리고 싶군요.
현직 의사분까지 등판하셔서 조언을 해주셨는데,
새해엔 꼭 새겨들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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