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님을 통해 3자 대면하자며 제안한게 강냉이였고,
집번호, 핸폰번호 투명하게 멋지다님께 넘겨드렸으나
강냉이는 끝까지 발뺌하며 말바꾸고 있다고 합니다.

멋지다님도 하신 말씀이 서로 전번교환해서 좋게 마무리하는게 낫겠다고 하셨고
저도 이에 동감하면서 답변기다리고 있는데 결국 강냉이가 전번 안 넘겼다 하네요.
그 와중에 의문점이 왜 하필 핸폰번호도 아닌 집번호냐며 이상스레 여기시덥니다.
그 이유가 집번호가 가장 확실하다네요? 그리고 자긴 교환하자 한 적 없다네요?

결론, 강냉이는 내세울거 하나도 없는 밀뿐인 겁쟁이였던 겁니다.




덧붙여 리폿하시는 분들께 눈살찌푸리게 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이런저런 불편한 주제로 본의아니게 빌미를 제공한 적이 종종 있었고
저와 트러블이 생겼던 부류들은 꽃뱀, 장사꾼, 넷카마, 허세꾼, 위선자 등등 뭐 이런 부류들 뿐입니다.

그리고 그런 부류들과 트러블있을 때마다 저는 다 까발려왔고
그 계기로 그런 부류틀과 본격적으로 한바탕 벌일 때마다
리폿이나 겜상에서 눈살찌푸릴만한 부분도 종종 있었죠

이 점은 저도 원치 않는 부분이지만 잘못됨을 말하는게
보기엔 불편할 수 있더라도 그게 잘못이 아니니까요.

즐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