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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3-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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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카발 개발진의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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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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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테섭에 제조 시스템이 패치 되었죠....
그러나.. 한 케릭터가... 퀘스트를 통해서 받는 제조기는.. 1가지 입니다.
대략.. 무기, 방어구, 악세... 3가지 중에 1가지를 골라서 받는것이죠..
그렇다면 부케를 키워서..
다른 부케로.. 남은 2가지를 제작해서 이동하면 되겠지....라고 생각을 보통은 하죠..
그러나... 창고로.. 이동 안됩니다....
그러면... 사람들 끼리.. 거래를 통해서 주고 받으면 되겠지.. 라고 생각을 하죠...
그러나... 제조 아이템 거래 안된다고 하는 군요...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카발입니다...
3가지 중에 하나만 골라서.. 제조해서.. 혼자 만족하며 게임을 즐겨라... 이런 의도인가?...
제조를 했으면.. 당연히 거래가 되어야 정상이 아닌가....
케릭 밸런스도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넉백시.. 콤보 스킬 중단이라...
무조건 패치부터 시키고.. 보는 군요...
테스트 서버에서.. 충분히 검토후 하는 것도 아니고...
콤보 다시 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리죠...
아처한테는... 2대는 맞을 시간이죠.....
이렇게 콤보를 다시 해야 한다면..
스킬 시전시간이 빠른 케릭터들과... 시전시간이 긴 케릭터들 사이의 격차가
더 벌어지는건... 당연한 결과라.. 예상되는데...
기존에도.. 아처가 상당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마당에...
(아처 한대 때리러 달려가다... 한대도 못 때리는 마당에...
콤보 시전하려다... 넉백 되고... 시전하려다 넉백되고 죽는.. 사태가 생기네요..)
근접 한방 케릭들..죽이기 인가.....
적어도 테스트 섭에서 패치 후...
유저들의 의견 수렴.... 이라도 거치고.. 본썹에 패치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도대체가... 정말로.. 케릭터를 키워보고.. 게임을 하고... 개발을 하는거 맞는지....
의문이 생기네요...
도대체... 테스트 서버는 왜 있는건지......
테스트서버와.. 본서버.. 동시에 패치 시켜버리면... 어쩌라는건지...
도대체.. 카발의 머릿속엔... 뭐가 들어 있는건지...
역시... 초짜라는 말을 피할 수 없는 카발인건지....
이정도라면.. 잘 만든 편이라고 봐줄수도 있지만...
그건.. 처녀작이라는 것을 고려할 때 얘기구요...
수많은 쟁쟁한 경쟁사들을 대상으로... 성공하기는.. 정말..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새삼.. 다시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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