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 1,037
|
어제 : 2,257 |
| 최대 : 13,859 |
전체 : 12,162,588 |
|
|
|
작성일 : 12-11-29 05:32
|
너무 답답해서 글하나 올려봅니다
|
 |
 조회 : 1,778
|
일주일전쯤에 제가 아이템을 장터에 내놓았습니다
일단 통으로판다고 적어놨었구요
편지가 한통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분한테 미카7/40 시그블레23증부츠
시그슈트3크상15증 팔기로 했습니다
분명 세개다 판다는 조건으로
미카270 방어구230 500장으로 햇구
10장 내려서 490장에 거래하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은행거래가 된다고 하셔서 그렇게 하자고 햇죠
아침에 연락이되었는데 구매자분이220장으로 일단 방어구만
먼저 거래하자고 하시길래 전 무기까지 파는조건으로 방어구 파는거라
면서 무기먼저 사가시고 저녁에 나머지 거래하자고 했습니다
근데 자기를 믿으라면서 일단 220장 보낼테니 방어구달라고 하셔서
그냥 믿고 그렇게 하자하고 거래를 무사히 끝냇습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어 연락이 되엇는데 팔기로햇던 케릭터가 안팔려서
돈이 없어서 못산다고 하시는겁니다 주말도 다되어가니 그때까지 팔아
보겠다고 하시길래 저는 저때문에 괜히 급처하는거 같아 월요일까지
팔아보시고 안되시면 걍 다시 제가 방어구를 사가는 방향으로 하자고 햇고
동의 하셧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전 금궁해서 전화를 햇죠
안받앗습니다 그래서 문자로 연락달라고 남겻죠 연락안왔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낫죠 겜접속해서 귓말을 하니 계신겁니다
왜이리 연락이 안되냐고 묻자 폰을 놔두고 가게에 나오셧답니다
보통사람은 이런약속시 안지킬경우 최소한의 연락이라도 하겟지요
리폿쪽지라도 날려주는게 예의 아닙니까?
제가 연락한지 24시간은 넘엇는데 폰을 놔두고 오셧다라 믿음이 가십니까?
그래도 전 그냥 그르려니 하고 무기 안사가실거냐 물엇습니다
그러니 워려칼값이 요즘 얼만데하면서 비교하시는 겁니다 정말 승질이 낫지만
20더 내려달라하셧습니다 저는 원래거래하기로 햇던 시간을 몇일 더주었고
20을 더 깍아드렷습니다 그리고 다시 귓말을 하시던군요
5장 더 깍자고요 저는 여기서 정말 돌겟더군요
아 돈이 문제가아니라 이건 사람을 가지고 노는거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게 돈문제가 아니잖습니까라고 제가 말햇습니다
그러니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다음날 250장 붙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길드동생이랑 아이스에서 대화좀 나누고있는데
그분이 갑자기 오시더군요
그래서 아깐 제가 화가나서 그런거니 칼값이 부담되시면 안사셔도 된다고 하엿고
그냥 방어구값만 230장이었으니 10만원만 붙여달라고 했습니다
억지로 방어구때문에 칼사는거 같아서 미안해서 그랬습니다
그분도 그렇게 하자고 하셨구 다른 대화좀 나누다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날 돈이 안들어왔더군요 약속을 안지킨게 좀 기분이 안좋앗지만 붙여주겟지
생각했습니다 반나절이 더 지나 낮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안들어오길래
일단 전화통화를 시도해 밧습니다 또 안받으시더군요 문자날렷습니다
아무련 연락 안왔습니다 그래서 케릭터 검색한번 해밧습니다
근데 칼이 바뀌어 있더군요 다른칼을 장만하셧더군요 뭐 어차피 저는 내칼 안팔기로
했으니 그건 상관이 없었는데 분명 다른사람아템을 삿으면 은행을 통해 거래를 하셧을
텐데 그사람한테는 입금을 하고 저한테는 입금을 안하셧다라...
갑자기 승질낫습니다 연락도 안되고 다른사람 아템은 사서 채워놓고 입금하기로 한날자는
지낫고 그래서 리폿쪽지로 거래 없던걸루 하고 다시 방어구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리폿쪽지는 바로 주시더라구요?ㅎㅎ 자기도 짜증난다고 저한테 다시 가져가라고
하시더군요 몇장에 쪽지가 와갓습니다 저보고 돈먼저 부치라고 하시던군요
원래 직거래는 아템을 파시는분이 돈을먼저 받는게 순서인거 저도 압니다
근데 이분은 연락이 저와 두번이나 안되엇고 약속을 지킨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에비해 저는 그분에게 믿음을 가지지 못하게햇던 일은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장비먼저 달라고 햇죠 그러니 무조건 자기가 처음에 삿을때
이동비쓴거 까지 먼저 붙이라는 겁니다 그쪽지보고 더이상 말 안하고 일단 기다렷습니다
잠시후 겜접속해서 귓했습니다 그러니 겜하고 계시더군요
귓말로 제가 2233000원 먼저 붙여드릴테니 문자로 계좌번호 달라고 했습니다
농협은 0시30분인가 01시인가 까지 뱅킹안되는 시간이어서
01시에 귓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이되어 귓을 했습니다
근데 아무 연락이 안오더군요 조금더 기다렷습니다
근데 편지가 하나 도착하더군요 알즈20억과 함께요
편지보고 전 접속끊었습니다
전 마지막 편지만 안왔어도 글 안올릴려 했습니다
제목이 생각이 바뀌었습니다라고 적혀더군요
근데 그 편지내용이 돈10만원가지고 사람을 돈띠어먹는 사람으로
만드냐는 그런식의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10만원이 아깝고 꼭받고싶어서 였겠습니까?
220만원에 팔아서 제가 사간다고 한금액은 그님이 사가신 계정이동비랑 이번에옴겨야할
이동비까지 물어가면서 말입니다 그럼전 2266000원입니다
이돈을 물어가면서까지 제가 사올려고 했던것은 무엇일까요..
10만원 저두 그님도 없어도 사는거겟지만 이건 돈을떠나 약속이잖습니까?
연락도 안되고 겜상챗으로 겨우 연락되서 한다는말이 이겁니까?
전 그분에서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너무긴글 죄송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