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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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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의 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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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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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꿈 이야기 입니다..(글제목을 팬더라고 한건.. 리포트 이름이라)오해 없으시길.
요즈음 같이 덥고 짜증나는 일이 많을때는 한번식 생각하면.. 찌릿.찌릿.짜릿.짜릿.. 싸하고 좋더군요..
흔히들 말씀하시는 가위인듯 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가위에 눌려본적도 없어서.. 한번쯤은 경험해보고 싶은 맘에.
저녁에 잠을 자기전. 가위에 눌려보고 싶다고 주문을 외우고 잔적이 있습니다.
두둥.. 드디어 그날 가위에 눌리게 되었습니다..
꿈 내용은.. 일단 침대에 전 누워서 자고 있습니다..
그리고..검은 물체가 제위에서 저랑 마주보고 있고요.. 그런다음 행해지는것이..
롤로코스터 처럼.. 뱅글 뱅글 돕니다.. 앞으루 돌때도 있고. 뒤로 돌때도 있고.
그 과정에선 제몸은. 이미. 짜릿..과 찌릿의 연속으로 정말.. 좋더군요.. 기분이..
그러다가 밖에서.. 저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서.. 일어나서.. 문열어줄려는 찰나에..
다른이가 한마디 외칩니다.. 가명(팬더)가 잔다..
이 이야기를 평소에 가위 자주 눌리던..지인에게 들려주니..
그분 왈~ 그날 거기에 귀신이 두명이였네라고 하더군요..
오래전에 경험했던 꿈이지만.. 너무나도 상세히 기억이 나고.. 요즈음 같이 더운날
한번씩 생각해주면.. 찌릿.과 짜릿과..싸한 기분이 들어서.. 짜증과. 더위가 한순간에
날라갑니다..
그래서 가끔 이용합니다.. 심심해서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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