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늦잠을 자고 싶었는데 옆집 담벼락에서 들려오는 공사소리에
일찍부터 깨어야했어요 주말인데 좀 늦게부터 하면 좋을텐데 날이
더워서 그런가 이른시간부터 ㅠㅠ
덕분에 랭작좀 하다가 지겨워서 퀘스트 하던중이에요 그런데
퀘스트하는것도 엄청 힘든 일이군요 오후에는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나가봐야하니까 좀 쉬어야할 타이밍입니다 ㅎ
그래도 퀘를 하니까 업이 빠르긴하네요 벌써 52렙이 되었다는 ㄷㄷ
50렙 되고나서 포트룩스 가야한다고 해서 미룬퀘를 하다가 상점을 둘러보니
머미의 무덤 dt카드를 잔뜩 팔고 있더군요 어디에서 들었던게
있는지라 카오스램프 모아서 판돈으로 큰맘먹고 하나 사서 들어갔답니다
그러나 켁;; 마지막에 보스한테 놀래서 ㅎㅎ죽었어요
하지만 왠지 감질맛이라고 해야하나 또한게 질러서 들어 갔는데
여전히 켁;;
ㅠㅠ 그래도 포기하기가 싫어서 한개 더질렀는데
보스피를 열심히 빼고 있어서 나름 좋아했는데 갑자기 큰게 하나오더군요
그러고 보니 보스가 피 어느정도 빠지면 큰거 쏜다는게 그때 생각났어요
여기서 그만.. 더이상 사서 들어가면 엄청 후회할거 같아서 ㅋㅋ
열심히 카발에 적응하고 있는 저렙이였습니다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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