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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2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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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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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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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복무했던 부대서 예비군 훈련>>
예비군 훈련을 자대에서 받는 '현역복무부대 동원지정제도'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인터넷에서는 이를 둘러싼 네티즌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국방부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월부터 수도권과 경기도, 강원도를 대상으로 ‘현역 복무부대 동원지정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비군들은 부대까지 20km 이내에 거주할 경우 개별 입소해야하며, 그 이상이면 국방부 수송차량을 이용하거나 별도의 교통비를 제공받아 입소할 수 있다. 국방부는 별도의 교육 없이 임무 수행이 가능한 예비군들은 현역 수준의 전투력 발휘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가까운 곳에서 충분히 교육받을 수 있는 데 왜 시간낭비 하는가”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으라니” 등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손에 익은 임무이므로 전투력 상승에 도움이 될 것” “반가운 전우들을 만날 수 있어 기대된다” 등 긍정적인 목소리도 나왔다.
국방부는 “제도를 시행하면서 드러나는 문제점들은 점진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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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남았는데....
이제 강원도로 가야하네요,,,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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