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소설의 세계관이 워낙 방대하고
케릭터들의 스토리를 함축하여
한두편의 영화로 제작한다는게
쉽지않을거라는 판단을
길가다 들었습니다

스타워즈 반지의제왕 어벤져스의
계보를 어어가는 대작이 됐으면
좋겠네요~

모름지기 영화나 소설엔 기승전결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기기기기..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합니다ㅎ

영화관에서 잠든 적이 없었는데..심지어 7광구도 두눈 뜨고 봤었는데

이건 보다 잠들었어요ㅎ

출연진 마스크를 보고 느낀 제 예상이 맞았군요ㅋ

출연진만 보면 타노스에 스파이더맨 여친에 아쿠아맨에 드랙스에

아주 그냥 스펙타클한데요ㅋㅋㅋ

유명세보다는 느낌으로? ㅋ

반가운 얼굴들이 무지하게 많아서
그 재미로 버텼습니다.

후속편을 기대해보렵니다 ㅋㅋ

스토리 충이긴하지만 이건 너무 스토리중심적이라 지루하긴했어요 한국식 빠른전개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질질끄는듯한 느낌이 듦;;
액션씬도 뭔가 느릿느릿하고 방어막?진동하면서 덜덜떠는거 개그인줄...
그래도 세계관도 크고 다음시즌이 기대되긴하더군요

영화관에서 볼라다가 맛보기로 잠시봤는데 그냥 컴터로 본걸 잘했다고 생각했네요 ㅎㅎ

영화는 아이맥스서 볼만한 장면이 많은데 내용은 지루하고 뭔가있겠지 기대하다 기대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