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에 대천해수욕장을 다녀왔는데요

그 대천해수욕장에서 유명한 머드축제가 시작하기도 전인데

장마도 예전보다 늦어지고 날씨도 덥고해서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날 오전에 비가 와서 그런지 구름이 많이 껴서 덥지 않았고

바닷물도 생각했던것보다 차가워서 좀 추웠습니다.

그리고 아직 머드축제가 시작하지 않아서 그런지...

비키니를 입으신 분들을 찾기가 힘들었네요 -_-ㅠ ㅋㅋ

오는 7월18일부터 머드 축제가 시작되니 그떄는 비키니를 입으신 미인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ㅎㅎ

그리고 횟집은 제리님이 추천해주신 두발횟집으로 다녀왔는데요

따로 메뉴는 없고 그냥 1인당 35000에 코스식으로 해서 음식이 나오는데요

회도 진짜 맛있고 홍어, 아귀, 우럭포 등등 배터지게 먹고왔네요 ㅎㅎ

저 사진에 매운탕, 죽, 김말이 등 뭔가 더 나옵니다 ㅎㅎ

가족끼리 가셔도 많이 드실 수 있을거같아요.

 회는 맛은 진짜 맛있는데 양이 좀 적네요;

아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여자친구 사진 투척 -_-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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