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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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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릴렉스하게 기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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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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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떤케릭이 좋타니 안좋타니 글들이 너무많아서 한마디 하려고하네요.^^
배틀모드3때문에 어떤케릭이 좋냐 나쁘냐글들도 많고 또토론과 논란의 중심에서
많은 글들과 댓글들이 오가는데 한마디로 전 보기 너무 좋네요..
그만큼 다들 카발을 좋아하고 재미있게 즐기고있는 증거아닐까요?^^
지금부터 스크롤압박 쩝니다.;;
서두는 이쯤하고..
현재 어떤케릭이 나쁘다! 할때 저는 그때마다 한마디하고 싶어요..
어떤케릭이던 업데이트마다 카발의 주 가된 케릭터들이 있었습니다.
클베를 거처 오베부터 게임을한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해보겠습니다.
오베시절로 넘어가보죠..
오베때는 일명 포실 온라인이였습니다.
지금 현재 크러싱버프의 24확44뎀?(너무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
이버프가 오베때는 2배인 48확 88뎀이였습니다.
때문에 너도나도 이때는 포실을 했으며 다른케릭은 쳐다보지도않았죠..
이때 당시까지만해도 나는 좀하는 사람이다! 하면 티타셋 구멍에 피박힌
6셋을 찬 케릭터가 지존이였죠.. 이펙트도 6이상부터 번쩍거렸고
그리고 이때는 슬롯옵션이 지금과 같지 않았습니다. 피를박아도
아마 제기억으론 1슬롯단 10피를 준것으로 기억하네요
그 다음에 포실이 너무 사기다라고해서 크러싱버프를 반으로 뚝 낮춰서
사람들이 타케릭에 눈을 돌리게 됬습니다.
그게 바로 위자드입니다.
당시 위자드 애시드트랩 버그가유행했었습니다.
더블케스터당시 시전 딜시간없이 나가는 애시드트랩스킬을 활용하려고
너도나도 위자드를 했습니다. 이때까지도 크뎀 크확 크상이라는 옵션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여서 블링크로 치고 빠지는 위자드를 상대할 케릭이
없었습니다.
당시 위자드와 쌍으로 인기있던케릭이 블레이더였습니다.
네 바로 크러싱블로의 스페셜스킬떄문이였죠.. 웬만한 무기가
20뎀급만되어도 이때 피통이 격수가 많아야 2천 조금넘었기때문에
크러싱블로 한방이면 다 원킬이 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시간이 흘러 아처온라인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말그대로 힐때문인데 아처가 없으면 사냥을 못하고 파티사냥이안되고
보작이 안됬습니다.
이때가 정말 지금과는 정반대의 몹의 페널티(방어력)와 케릭터의 공격력이
극한의 차이를 보일때였습니다. 어떤 좋은템차도 보스몹한테 기본데미지
나오던 시절이였죠..
그때등장한 아처가 풀팟을 이용해도 잡기힘든 사보를 몸빵하기위해 힐을
줬기때문에 이때당시 아처가 최고였습니다.
더 큰이유는 바로 망자2층에서의 힐때문이였죠..
당시 사이드가나오면서 만랩이 150으로 풀릴시기였기에 너도나도 랩업에
치중해서 아처의 힐도움없이 빠른 성장을 기대하긴 어려웠을때입니다.
이때 제일 찬밥신세가 바로 워리어와 포블이였습니다.
일단 포실은 크러싱버프로 받쳐주기때문에 데미지가 무척좋았습니다.
방어력도 좋고 그러나 포블은 카발의 꽃의 모티브와 다르게 낮은방어력
낮은데미지때문에 외면받고 워리어는 방어력이 높지만 너무 느린 공격력
때문에 외면받았죠..
워려 올드유져분들 이런말 들어보셧을껍니다.
'테라브레이크'스킬 한번쓸때 컵라면 하나 먹고오겠다고..
네그만큼 이스킬이 당대 타 클래스의 신스킬과는 너무나도 차이나게 느린
스킬이였죠..
또 쭉 시간이 흘러 블레이더온라인이 도래했습니다.
빠른 공격시전시간과 방율을 가진 블레이더는 루인쟁에서 거의 압도적이였습니다.
배틀2를 쓰면 주위 화면에 케릭들이 다도망가고 없을정도로 무서운케릭이였습니다.
바로 크러싱블로도있지만 이때 업데이트된 스커드스킬이 정말 너무사기였기
떄문이죠.. 아처 위자 는 원킬을 고사하고 격수도 한방맞으면 4/3피가 달아버리기
때문에 너도나도 블레를 했었습니다.
이때당시 업뎃됬던 워려의 휠윈드는 느린 공격속도때문에 외면받았죠.
한번 휠윈드쓸려고 회전하고나면 벌써 위자 아처 워거리케릭들이 피 다뺴논상태였죠
점차 시간이흘려 이제 크확 크뎀 증폭의 옵션이 정립되던 시절이 왔습니다.
이전에는 럭링2 쌍에 무기 20뎀쌍 투구20뎀해서
30확60뎀이면 가장좋은셋팅이다 라고 할때가 근 1년을 넘게갔습니다.
이때 판도가 바뀐게 바로 소드스킬증폭,매직스킬증폭이란 옵션이 나오고부터입니다.
증폭옵션이 나오고부터 케릭터의 공격방식 공격력 루인쟁의 판도는 바꼇으며
또한 인기케릭터도 바끼게됐습니다.
여전히 이때도 위자는 높은주가를 쳤으며
드디어 워려의 시대가 도래했었죠.. 느린줄만알았던 휠윈드스킬이
소증방어구를 찬 케릭터가 시전하니 타케릭터들이 다 나가떨어졌습니다.
높은방어력때문에 배틀를쓰면 피도 잘안깍여서 배틀을쓰고서 랜서를 하기보단
보통 휠윈드를 많이돌렸습니다. 이때 워려들이..
그렇게 쭉~ 시간이흘려서 다시또 위자드 온라인이 도래했습니다.
네 바로 단무지 버프죠... 업뎃당시에는 지금처럼 쿨타임 개념이없었습니다.
일반버프처럼 바로바로단무지 끝나는대로쓸수있엇죠..
단무지버프만아니라 다른 타케릭터의 신규 버프스킬들도 그랬습니다.
때문에 위자없이는 던전도못가고 보작도못하고 사냥도 힘들었던 시절이 도래한거죠.
이때 부터였습니다. 사람들이 점차 배틀온라인이라고 했죠.
단무지 많은사람이 장떙, 위자 파티있는게 장떙, 위자 레이즈안배웠으면 파티도
안해주는게 바로 이때였습니다.
루인쟁의 판도는 위자가 파티에 없느냐 있느냐에따라 갈라졌으며
이제 기본 콤으로 전투를하는게아닌 배틀을 쓰면서 전투를하는게 이때부터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루인쟁보단 다들 미션전쟁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미쟁에선 워려 위자의 독주였습니다.
가디언 타격시 50%점수, 거점위주의 쟁이였던 시절은 거쳐가고
케릭타격시 높은점술를 얻을 수 있을때 이땐 위자 워려의 시대였습니다.
항상 top 5에는 위자나 워려였죠..
당시 썹지존분들이 미스릴7셋과 오스40뎀급 7작 무기를 차고있었기
때문에 대부분이 오스셋을차고 온 쟁참여인원들이 나가떨어지기 쉽상이였죠
이때가아마 장비적인 격차가 심했을때입니다.
국가당 상슬작한 케릭터가 많아봐야 5명이상이였고
나머진 거의 20뎀무기부터시작해서 26뎀27뎀 좋으면 30뎀36뎀의 무기가 주를
이루었죠. 이런 오스급무기로도 미슬7셋 방어력을 감당할수없엇습니다.
인도자 수호자 시스템이 생기고 포블 디버프 패치가 생기고난 이후에 또
쟁의 판도가 바꼇습니다. 바로 쟁에선 포블이 쟁을 좌지우지 하게 됐죠..
그만큼 디버프의 역활은 대두됬으며 컨트롤 좋은 포블이 한팟을 상대할정도로
좋아졌습니다.
단, 수호자파티가 오면 포블은 멍하니 바라보고눞기 쉽상이였죠.
그리곤 또 수많은 벨런스 패치가 이루어졋습니다.
위저드의 더블케스팅 대인전시 데미지감소 -30프로%
블레이더,워리어의 대인전시 커드,사이즈믹,휠윈드,라이트닝 데미지 감소 -30%
이때 너무나도 논란의 글이 많이 나왔습니다.
블레이더 워려한테 원킬난다 뭐 이런게 다있냐..
위자드 더블쓰면 잡을수가없다 너무 아프다...
이런 논란의 글들이 많아서 패치하게 된거죠..
그리고 각고의 시간이 또흘려
인도자 수호자 시스템에서 국가당1인도자 시스템으로 바뀌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런뒤에 현시점인 배틀3가 나오게 된것이죠..
제가 왜 이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그져 이렇게 카발이 업뎃되고 발전해왔고
업데이트하고 그런 수많은 난고와 벨런스 맞춤에 노력하고있는 기획진들도
충분히 지금 유져들의 고충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많은 신경을 쓴거란 얘기죠.
솔직히 예전생각하면 한도 끝도없이 이건아니다라고 말할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처럼 즐겼던 올드유져분들도 많은 각고와 난황들을 격으면서 지금까지
겜해왔고 그런 안좋은부분들도 다 느끼고 있을꺼라보네요.
그냥 전 둥글게 같으면 좋겠습니다.
어떤케릭이던 어떤 스킬이던 유져분들이 원하는데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냥 바라는거보단 지켜보는게 더 좋을꺼같네요.
그래도 아마 배틀3얘기는 끊이지않을꺼라 예상되요.
싸움과 토론사이에서 잘 얘기해 나가셧으면합니다.^^
이상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무한 폭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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