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는 동생이 군인인데
휴가로 잠깐 나와서 저 만나러 왔고
같이 피방에서 게임하던 중에
동생이 방송을 켰는데
동생하고 킹카의극치하고 아는 사이였고
방송을 오더군요?
전 옆에서 그냥 같이 게임만 하고있었는데
대뜸 오자마자 동생한테 저런 말을 하네요
저랑은 무슨 원수진 사이도 아니고
한때는 친하게 잘 지내던 사이였고
무슨 이유로 저러는지 저는 솔직히 영문조차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리폿 복귀를 하면서 배3 워리어 관련해서
직접 배3 체험해보니 속도 빨라져서 매우 좋아진것같다
라는 글을 올린 뒤로 댓글로 시비를 계속해서 걸더니
오늘은 끝내 저런 어이없는 이간질까지 옆에서 직접 보게 되었네요
저 사람이 저한테 이러는 이유가 오직 한가지 짐작가는게 있는데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제가 방송중에 찾아와서
캐릭밸런스에 관해서 혼자 열변을 토하길래
제 방송에 그때 있던 사람들 중에 스야오빠하고 저하고 아처유저가 대부분 많았기에
대수롭지 않게 너무 혼자 밸런스에 관해서 열변을 토하길래
말을 잘 받아주지 않고 장난스럽게 넘긴적이 있었는데
그날 리폿에 자기는 밸런스에 관해서 열번을 토하고 열심히 노력하고있는데
몇몇 사람들 때문에 열받는다고. 뭐 어쩌고 저쩌고.
자게에 글을 올려서 심기 불편하단 티를 팍팍내더군요.
전 어이가 없어서 황당해서 그냥 내버려뒀었는데
그 이후로 친하던 사람이 연락도 뜸하고 괜히 뭔가 화난듯해보이더군요
그리고 얼마전 워려 배3관련 글부터 저한테 대놓고 적대심을 드러내는겁니다
참 솔직히 말해서 몇개월간 연락도 없던 사람이 갑자기 리폿에서 댓글로
대놓고 디스를 하지않나 어이가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무슨 큰 잘못을 했다고
저 만나러 휴가나온 동생하고 같이 즐겁게 게임하다가
저런 이간질하는 모습까지 봐야하나요?
리폿에 킹카의극치 이사람에 관해서 쉴드칠려는 사람이 있을거란거 알지만
그리고 또한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거에 대해서 자기들끼리 알아서하지
왜 이런 분란글을 올려서 일 크게 만드느냐
하는 분들도 있을거란거 충분히 예상합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지난번에 글올렸을때 대놓고 디스하는 이사람의 태도를 보니
또한번 제가 크나큰 잘못한것도 없는데 억울하게 저런 디스를 당하고
열받아하고 화내야 하는게 싫고,
저사람이 저를 디스할때 아무것도 모르는 어떤 분들이 보았을때
저에 대해서 오해하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할까봐 찝찝한 마음에
이런글을 올리는겁니다.
리폿 활동 많이하고 열심히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 어디서든 제가 무슨 큰 죄진 적도 없는데 저런 이유없는 디스와
저와 친한 동생에게 와서 이간질 하는 꼴을 봐야 하는 심정이 정말 괴롭네요
판단은 리폿분들 개개인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저는 어이없는 저에 대한 디스와 저사람의 저런 어이없는 행동들을 고발하고 싶은 마음에 이 글을 올리네요.


마지막에 제가 지켜보다 열받아서 님이 더 인성보인다고 한거하고
꺼지라고 한건 열받는 마음에 제가 말한거고 강제퇴장도 제가 시킨겁니다
마지막에 깝치지마 하고 하트가 무슨말인지 대충 예상은 갑니다만
참 어이가 없네요 제가 대체 무슨 큰 잘못을 했기에 저런 욕을 먹어야하는건지
앞에 채팅부분은 다 동생이 직접 한겁니다
방송은 동생아이디로 하고있었고, 중간에 하얀색으로 지운 부분은
제가 무슨 욕을 해서 그부분만 지우고 악마의편집 그런거 한게아니고
동생에게 혹시라도 불이익이 갈만한 말이기에 지워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