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원은 오므리는 값입니다 ㅋ

푸하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터님 댓글에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볶음밥은 계란후라이구 오므라이스는 계란을얇게펴서 만든거죠 ㅎㅎ 약간의 수고비 500원을더하는듯 ㅋ

제 단골 중국집은........ 볶음밥에도 계란 얇게펴서 올린거 그거올려줘요 ㅠㅠ

도대체 오므라이스랑 볶음밥이랑 무슨차이인지 ㅠㅠ

이제 볶음밥만 먹을꺼임 ㅋㅋㅋ

ㅎㅎㅎ 그른가요??ㅎㅎ 전 다조아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므라이스는 케찹 뿌려주지 않나요?
케찹비용 =  500원입니다 ^^
안먹어본지가 오래되서 가물가물 ㅋㅋ

제 단골 중국집은 둘다 짜장을 얹어줍니다 ㅠ ㅋㅋㅋ

볶음밥은 남은 찬밥으로 하고 오므라이스는 따따시한 밥으로 하나부죠 ^^

혹시 볶음밥은 짬뽕국물이고~

오므라이스는 계란국을 주지 않나요? 그 차이인 것 같은데요? ㅎㅎ

둘다 짬뽕국물 ㅠㅠ 아 슬픔 ㅠㅠ

볶음밥은 한글 메뉴라서 4500원이구요
오므라이스는 외국어 메뉴라서 5000원이예요
국산이 외산보다 싸잖아요 ~

헐.. 그거 예전에 대학교때... 중국집가서 똑같은거 고민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가격  표기는  주인 맘입니다,,

더블어  오므라이스나 뽁음밥 내용물도

주인 맘입니다,,

간단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주문하시는 중식집의 주방장이 실력이 형편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므라이스라는 말은 오믈렛의 종류로써 실제 오믈렛은 계란 지단을

얇게 펴서 반숙상태로 익히고 그 위에 소스와 버무린 무언가(오므+라이스는 밥)를

올려서 감싼후 데미그라 소스로 마무리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결국 그 중식집에서

나오는 두 메뉴는 그냥 볶음밥입니다.

볶음밥과 오므라이스의 차이를 주기 위해선 그 중식집의 경우

볶음밥은 기존방식으로 내놓으면 되고

오므라이스는 밥을 볶을때 짜장을 같이 곁드려 볶은후 지단에

감싸서 내놓으면 될듯 합니다. 결국 똑같지만 -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