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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0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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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한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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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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떄는 1년전, 내가 피시방에서 카발을 하던중에
어떤녀석이 내가 펫트럼인걸 알고 햄버거와 콜라를 사들고 내게 오더니
" 어떻해 하면 펫트럼님처럼 강해질수 있습니까 " 하고 묻는거야
그리고 나서 장비즘 구경시켜달라는거야
나는 장비를 구경시켜달라는 말을 듣자마자 먹고있던 햄버거를 컴터위에 올려놓고
그넘의 귀싸대기를 쎄게 한대 갈긴후
" 마 싸움은 랩과 장비빨로 하는게 아냐 , 싸움은 자기 맘속에 있는 혼을 담아
캐릭터에 그대로 옮겨야해 " 이리 말햇지
근데 금마가 귀를 감싸고 울먹이면서도 내가 한말 토씨 하나 안틀리고
모두 수첩에 적는거야. 나도 사람인지라 금마 떄린것도 그렇고 금마가
배울려고 하는자세도 맘에 들고해서 아까 내가 코풀던 휴지로 금마 눈물을
딲아주며 내 노하우중 일부를 전수했지
그리고 내가 금마보고 3주동안 내가 갈쳐준대로 연습하고 여기 피시방에서 다시
보자햇지. 그리고 3주후 금마가 비장한 얼굴로 나타났어
오더니 절 한번 하더니 나보고 한수 상대해달래
난 상대해줫지... 그떄가 아마 첨이엿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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