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웃지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길드 구하신다길래 제가 길드 가입권유하니까

곧 쥬섭 가신다고 하시면서 거절하셧죠

글구 쩡이가 길드 권유하니까 앙크가 싫다고 하시면서 거절하셧죠

그냥 싫으면 싫다고 하시지 어째서 저와 쩡이에게 말을 다르게 하셨죠??

또하나 곧 가신다던 분이 좋은길드 들어가셨던데요

뭐....크고 좋은길드 가시는건 형님 자유지만

주변에서 보는 시각은 형님 뜻과 다를 수 있다는걸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인이형도..길드가입 권했군요..저도 권유하다가..쥬섭간다고하고선..워려를 팔고 위자드산다고 그랬는뎅..ㅎ 그리고 몇일있다가..길드구하시고..저한테 뒷통수맞았다는 사람이있다던데 쩡이란건 의심을 했지만 서로 기분좋게 풀면될걸 여기에 글남긴 가름형의 의도가 뭔지 몰르겠네용 가름형 형을 다시보게되네요..ㅎㅎㅎㅎ

오빠 진짜 어떻게 그걸 뒷통수라고 ;;

귓으로 얘기하실땐 제가 말한게 맞으면 본인이 나쁜넘이라고 본인이 잘못한거 맞네

이러셨었잖아요 근데 몇 일 뒤엔 리폿에서 이렇게 완전 제가 잘못한 사람마냥

글을 쓰시면 안되죠.. 그걸 본 눈이 몇 갠데 ;;

저 오빠가 그 말 하시고 나서도 단이고 뭐고 12채 오시면 드렸구요

귓으로 이 일 있고 나서도 오빠한테 속상하다느니 아무말 안했어요

근데 어떻게 여기다가 ;; 이런식으로 글을 남기세요 ?

제가 그래도 이렇게 쓰신거 혹시나 싶어서 댓글 남겼다가

좀 그런거같아서 쪽지로 여쭤본건데 맞다고 하시니깐 댓글 남겨요

근데 좀 황당하네요;; 오빠랑 저랑 같은 길드에서 게임도 하고

한번이지만 만나기도 했었고 한 사이에 이런식으로 완전 왜곡되게 글을 쓰시니

저야말로 뒷통수 맞은거같고 기분 참 그러네요..

아 어이없고 자꾸 생각나서 계속 댓글 남기는데

진짜..... 좀 너무하시네요

오빠 저한테 귓으로 말하신것도 아니고 일반말로

'너네길드 요새 침체기 아니야?' '템2는 가?'

'못가겠네 다들 마을에서 춤만 추시네' '너희길드도 던전 잘 안가는구나'

이렇게 얘기하셔서 같이 본 길드분께 같이 겜하던 오빠가 저러니 속상하다했다고 말씀드렸구요

그랬더니 오빠가 저한테 본인은 기억 안난다 뭐 이렇게 말씀하셔서

제가 위에 있는거 말 그대로 전해드렸죠?

그랬더니 오빠가 '너가 말한게 맞으면 내가 잘못했네.. 내가 나쁜넘이였네 내가 왜 그랬지?'

라고 말씀하셔서 오빠가 제 말 안믿으시는거 같아도 말씀이라도 이렇게 해주시니 그냥 넘겼어요

근데 오빤 뒤에서 딴말하시네요  좀 많이 황당하게

제가 무슨 뒷통수를 쳤던가요?

제가 오빠한테 서운했던건요 그런 질문을 하실거면 귓으로나 편지로 하셔도 되는걸

굳이 다른 사람들 다 있는 아이스에서 대놓고 그렇게 저희길드 까는것처럼 말씀하시니깐 좀 그랬던거에요

오빠가 저희길드에 안좋은 생각을 갖고 있는걸수도 있고

특정 인물에 대해 안좋은 감정 갖고있는건 이해하겠는데요

이렇게 완전 왜곡되게 사실과는 전혀 무관한 글 올리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끝-

쩡이님에게 특별해 보이고 싶었는가 보죠 ㅎㅎ

생각데로 안되니..그게 뒷통수..

가끔 그런사람들이 보이더군요..;;

어딜가나 저런사람 꼭있죠..

타인에 대한 배려나 이해없이 말이나 행동을하면서

정작 자신이 뭘잘못했는지도 모르는사람..

옆에서 보면 진짜 답답하지만 아무리 말해줘도 그때뿐이지 변하지않죠..

얼마간은 변한듯 잘지내지만 결국은 본모습으로 돌아온다는..

카발하면서 유독 많이 보네요..

길드망하는거 십중팔구 저런분때문..

어쩔수없습니다. 걍 멀리하는게 상책..

누구를 안다는것 자제가 참 힘든거죠^^  기억은 항상 맑게 유지되는게 아니듯 시간이 지나면

다소 희석되며 변질되는것을요. 그래서 누구를 잘안다 누구는 이렇다 저렇다 말은 삼가고 또

삼가해야 할듯합니다.  말하는 사람조차도 조금씩은 변한다는것을 잊지 말기를.....

다만 한가지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사후처리입니다.^^  요기서 그사람의 인격이 잘 나

타나는듯하고요..... 좋은사람도 또한 나타납니다....나타난 좋은인연을 잘 간직하시길 바랄께

요        -이상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한사람 이였습니다.^^

남훈이 부릅니다. -무시로-0

쩡이 안뇽~~~^^

가름형. 너무하시네요..지나간일을 너무들추지 마세요..뒷통수를 맞은게 쩡인가요..? 가름형 쥬섭에서 알고지낸시간이..참 허무하네요..

오늘 넋두리 한방에 참 많은 것을 잃엇네요,,
하지만 얻은것두 있어서 그나마 위안을 삼네요
아는사람과,,소중한 사람들의 차이점을,,
소중함을 일깨워주신분들 감사하구요,,,
아는사람이 무섭다는걸 새삼 느끼게해주신 분들도 감사하네요,,

가름형..이제 그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