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전후사정을 떠나서 갑자기 연락두절 하는건 기분나쁘죠 ..
좋음좋다 싫음싫다 확실하게 해야되는대

힘내셔요...^^

저도 몇년만에 복귀해서 템구하면서

무시도당해보고... 반대로 저도 본의아니게 답장도 늦게드리기도하고 했네용...

게임에 스트레스 받지맙시다 ^^

거래는 서로 둘이 알아서 할 문제인듯 합니다.

자유게시판 이기 때문에 누구나 글을 쓸수있지만.

이런식의 글은 분란만 일으키는 일이 될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불의는 보고 참아도 억울하거나 빚지는건 못 참아서요...
하소연 할때가 없어 적었네요... 그리고 저 같이 무시 당할까봐 알려
드리는 것이기도 하구요...

양쪽다 네임드시니 곧 핫플레이스가 될거같음..

상황이 참 안타깝지만 저도 겜상에서 있던 일 덧붙여드리지요.

페룸 보작을 하려고 보스를 찾고있었죠.

저희 3인팟이 먼저 보스를 발견하고 팟원들이 모이는 찰나(2명 도착 1명 오는중)

비류연님 케릭이 뉴바를 타고 등장하시더니 그냥 때리면서 잡으시더군요.

당연히 저희도 황당했습니다. 그런데 잡고나서든 그이전이든 아무말도 없으시더군요.

저희 3인은 글케 무시를 당했습니다.

거래에서 무시당하셔서 이리 분개하시는 분이라면

겜에서도 다른사람 무시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잘 못 아시는 듯 합니다만, 도착은 제가 쫌 더 빠른걸로 알고 있는데요.
무시하는게 아니라 제가 먼저 도착했고 배틀을 했고 잡았지요...
저는 빨랐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늦었어도 그건 아니지 않나요?
7명 팟 해서 1명씩 보스 잡고 찜해 놓으면 그 7마리 모두 잡으면 안되는
건가요?
잡고 있는 중에 제가 끼어들어 잡았다면 제 잘못이 맞습니다만...

음 블레분이 먼저 도착하셔서 호출받고 가는중에 4층에서 탱찾으시는거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도착했고고 포블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저희가 서있는데 나타나셨고 그냥 배틀하시고 잡으셨지요.

한명씩 보스 찜해놓는다라... 그건 좀 억지 아닌가요?

뭐가 틀린건지 설명 부탁 드릴께요.
님 께서 하신 말씀 내용 요약하면 우리가 먼저 와서 탱크 찜 해
놓고 한명 올때 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제가 가서 잡았다는거
아닌지요?

네 그렇죠 찜해놓는다? 팟원끼리 탱크 잡기로 해서

3인이 잡으려고 기다리는거죠.

그건 아니죠.
보스를 잡으려고 대기중일 때는 그 누구의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먼저 대기중인 자가 주인이다가 아니라 먼저 선빵한 자가 주인이다가 맞는 말이죠.

님은 팟원이 올 동안 대기중인 것이고.
비류연님은 공격한 것이니 비류연님 것이 맞습니다.

혹 님 팟원중 누군가가 공격중이었다면 비류연님이 잘못인건 맞다고 봅니다.

수십통의 전화를 하셨고, 수십번의 거절을 당했음에도 연락을 계속 하셨다는 것이면

이해가 가네요.  꼭 가지고 싶으셨다면 웃돈을 더 주고 구매 하셨어야 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이때까지 리폿에서 보면서 비류연님이 무시한 사람들 숫자도 만만치 않다고 보여

지네요. 자주 비류님의 글들을 보면 항상 남들을 생각 한다고 적혀있지만, 대부분의 글은

본인 손해에 대한 글이 위주 였습니다. 본인 손해에 대한 어필이 중점이고 그외에 덧붙히는

말씀은 하나도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본인 일은 본인이 해결하시고 , 분란글은 항상

부탁 드리지만 자제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잘 못 이해 하시나 본데 전 약속한 것을 지켜 달라는 것이고 정중히
부탁 드렸습니다... 님은 항상 제 댓글에 중립에 서서 고고한척 댓글을
다시지만 아마도 제가 볼때는 저에게 자격지심이 있는것 같네요....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지요? 저도 더 이상님 댓글은 보기 싫으니 자재
부탁 드립니다.

자격지심이라..하하 대단하신 지존님이시네요 역시 마인드가 남다르시네

요.ㅎㅎ 글에 본주님 본주님 하시고 부주분한테는 부주 부주 하시면서

낮추시는 분이네요. 사람을 급수로 판단 하시는 것조차 웃기지만,

님한테 먼저 팔겠다 했지 싸게 판단말은 안하신걸로 보이네요?

보면 철부지 어린 마인드를 가지신 분인것 같네요. 안돼면 때를 써서

라도 가지던가 아니면 꼬장이라도 피워서 괴롭히는 모습이 참

대단 하십니다 ^^ 역시 지존 답네요.

본주님은 저보다 나이가 많으셔서 그나마 존칭을 써 줬구요.
부주 존이는 신화 길드 있을때 봐었던 동생 입니다.
뭐 잘못 됬나요? 모르시면 가만히 계시던가요.
가격이요? 가격은 무슨 그림자 검사 판다는 글 앞에 보면
방어구 셋이나 무기쌍 사시는 분에게 펫 판매 우선 하겠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님 댓글 보기 싫다고 했죠? 제대로 모르면
입 다물고 그냥 조용히 계세요?

말을 참 험하게 하시네요 ㅎㅎ. 역시 지존이라 그러신가??

입담도 참 거침 없으시네요 하하. 역시 대단하시네요 ㅎㅎ

사는건 지존이니까 싸게 사고! 파는건 지존이니 비싸게 팔고!

나한테 재수없는 건 재수없는 놈이고! 본인이 재수없는 것도

상대방이 재수없는 거고 ! 이기심에 사로잡혀 앞도 제대로 못보

는 사람한테 뭔 말을 해봤자 말을 듣겠습니까 ?

하하 지존이니 앞이 보이지 않는게 당연 한가요? 지존님?

전 반대 경우였는데요..
템팔라고 어찌나 강요를 하던지.. 나중에 알고보니 깡패라는 말도 있고..
가격낮추더니 그가격에 달라고 난리를 치더군요..
그러더니 찔끔찔금 가격올리면서.. 이가격에는 달라고 계속 조르더군요..
뒤로 무슨 소리를 하고 다녓는지.. 길원분이 저한테..템가지고 누구한테 장난 친적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어이가 없어서..나중엔 그사람차단햇죠..

나한테 준다고 했었으니 내놔라 이렇게 받아들엿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말하실때..어떻게 말하신진모르겠지만..
본주가 파는것도 아니고 부주가 정리하는데 구지 본주랑 한말로 템 달라고 계속 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서로 가격이 맞으면 몰라도..그것도 아닌것 같고요..

연락이 안되는 답답한 심정 이해 갑니다...

조금 참아보시는것도 좋으실듯.. 성격이 불같으신가봐요..

저도 머리를 폼으로 달고 다니는 사람은 아니랍니다.
무시 하는건지 기다려 달라는건지 정도는 압니다만.

제가 아는 분도 템 산다고 문자 넣고 다음날 연락해서 거래됐습니다.

비류님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판매자의 사정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조금 참아 보셨으면 해서 드린 말입니다~

3개월 이상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펫도 2마리 입니다...
글에 보면 본주님이 부주에게 얘기하겠다고 하고 제 번호로
꼭 쫌 연락 부탁 한다고 정중히 요청까지 했습니다.
상대방에 대해 전화 받는 태도 귀찮아 보였습니다.
뭐 그딴걸로 다시 전화를 하냐는 듯한 목소리 였지요.
난 바쁜 사람이니 그런 게임 거래 같은거는 아랫 사람들이?
알아서 처리하는 듯한 말투였죠.
그래서 부탁에 또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래도 약속이니
지켜 달라고 그 뒤로 연락 끊어 버리길래 문자까지 보냈었죠.
그런데 돌아오는건 무시 밖에 없더이다.
무슨 사정을 봐 드려야 할까요?

써니1호군요.
망3블레 몸빵시절 관통에픽에 30옵 붙어서 열받아서 외칙하고 바로 흥정 들어 왔었습니다. 템푸스반지 양보 받은분이 게임 접고 망3도 못가던 때였네요..
포실도 있어서 펫만은 안팔려고 했는데 정말 거금을 기분 좋게 내 주셨던기억이 납니다. 3크2확5소증 펫도 완성한 다음이라 완작을 더더욱 보고 싶은 욕심도 있었습니다...물론 들인 돈은 헤아릴수 없이 더 들었지만 거절 당할 심산으로 캐릭 장갑부 펫 3000만을 불렀더랬죠.
결과는 콜 한방에 직거래 되었습니다.

아마도 지금 장비중에 펫만 따로 팔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400 450에 구매했던 칼이 200장 조금이니 통아니면 좋은 가격도 그렇지만 각개로 시간도 낭비하게 될수 있으니까요.

답이 없는건 야속하지만 가격이 맞지 않다고 판단 하셨나 봅니다.
꾸준히 다음 논클리어 던젼 나오면 귓드릴려고 댁이중입니돠.
흥정은 붙이라고 들었습니다...
천천히 필요하신부분과 팔려는부분 흥정해 보시면 어떠신지요?

써니님 오랜만 입니다.
잘 계시죠?
빨리 복귀 하셔야죠? ㅎㅎ

템을 파는건 파는분 마음인데 이런곳에 글 올릴일은 아닌듯합니다.
비류님도 알만한사람들은 다 아시는분이지만 그림자검사케릭도 알만한사람은 아는케릭인데 이렇게 공적인 자리에다 디스하시는건 좀 안좋아 보이네요

누가 비류연님 차긁고 지나가서 리폿에 하소연글 써도
리폿에선 하소연받아주는사람없을듯 ㅋ

그렇죠 하소연 받아줄 사람 없습니다. 그거 받을려고 쓴 글이 아닙니다.
누가 받아 주겠어요? ㅎㅎ 그냥 거래 할때 맘 상하지 말라고 쓴 글입니다.

ㅎㅎ 신경쓰지마세요
리폿에는 성인군자분들이 너무많아서 ㅋㅋ

비류연님이 적은 글만 읽어서는 거래의 매너가 없었던거 아닌가요?
비류연님의 개인적인 사생활 성격 지존탬을 보유했다는 문제가 아닌 거래의 상도가
어긋나서 기분이 나쁘신거 같은데 충분히 이해는 되는데요

불발이후 나중에 가장 먼저 주기로했다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뭐 그림자님의 입장이 어떠한지 말씀을 들어보면 또 다를수 있겠지만
비류연님 글만 바서는 빡칠만 한듯 합니다

그쵸 저는이글에 왜지존템이언급되는지잘모르겠다는

판매자가 생각했던 가격과 차이가 많이 나기때문에 벌어진일인듯합니다..

펫을 포함하든 장갑을 포함하든 950정도 나오지않을까 싶네요.

얼마에 사고싶다 라는 쪽지 보내면, 답장없는경우 많죠.

저는 그럴때 그냥 NO라고 받아들이는편입니다.

사실 답장없으면, 기분나쁘긴하죠.. 지난달에도 두번 씹혔습니다 ㅠㅠ

하지만, 그럴때마다

개무시하냐, 기분더럽다, 본주나 부주나 똑같다. 라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비난하는거 역시 좋지않죠.

[펫 예약] 건과 비슷한 경험이 많은데요. 아처 슈트/부츠 거래시 했던약속이라면

꾀 오래전인걸로 압니다. 한달전일도 기억못하는 제입장에서는..ㅎㅎ

"나중에 정리할때 슈트는 제가 살께요"  얼마전 이런쪽지가 왔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넵" 이라고 답장보냈죠.

팔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굳이 기분나쁘게 싫다고 할필요는없으니깐요^^;;

본문 글을 보고나니...아차 싶네요.

몇달뒤..누군가 또 "접을때 슈트 사고싶다" 라는 쪽지를 보내면,

"몇달전에 예약되었습니다" 라고 해야겠지만 기억못하고, 또 알겠다고 답하겠쬬;;;

그렇게 또 시간이 흐르고...접기로하고 판매글올렸는데

내가 예전에 펫 예약하지않았느냐!! 나한테 판다고 하지않았냐!!

주고받은 쪽지 아직도 있다!!! 라고하면, 굉장히 난감할듯하네요........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있는일이죠.

"나중에 밥 한번 먹자" 흔한 인사말입니다.

이건 약속도 아니고 약속이 아닌것도 아니고....;;;;

암튼 그분에게 다시 쪽지를 보내야겠네요.

나중에 팔게될때, 까먹을수도 있으니, 다시 예약주시고,

그때가서 묶음판매나 다른템구매자에게 우선권을 줄수있으니

양해부탁드린다구요 -_-;;;;

글을 제대로 보렴... 드레야
그냥 지나가는 말로 약속한게 아니라 그때 거래 직전 못 판다고 해서
미안하니 나중에 팔게 되면 나한테 먼저 연락 하겠다고 했단다...
그리고 어떻게 계산하면 950장이 나오냐?
무기쌍 550 + 아크전사 70 + 15벨트 90 + 펫 혹은 장갑 200 잡아도
910이 나온다... 그런데 말이다 나이키님 7확40뎀 미카 3극강 250장에
내 놔도 안 팔린단다...
너도 템 팔때 싸게 내 놔야 나가는거 잘 알텐데 말이다...
850이 너무한 금액이냐?

850이면 제 생각엔 템값 다 주시는것 같네요.

존이가 이 글을 봐야 하는데 말입니다....
전 그 850장에 무시 당했습니다...ㅜ.ㅜ

갑(판매자)과 을(구매자)이 있다.

"갑은 어떤어떤이유때문에 남들이 시세가 얼마라고
하던간에 본인은 1억원에 케릭을 팔려고 맘먹는다,

을은 그케릭은 주변사람들이 7-8천장의 값어치밖에없다하여
시세다 생각하여, 7천만원에 갑에게 거래를 하자고
귓을 넣는다.

갑은 본인이 팔고자하는 금액에 을의 제시액이 크게 미달하므로 판매를 하지 않기로 맘먹고 더이상의 대화를 중단한다.

을은 템값 다 쳐주는건데 . 연락없고 난 무시당했다.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카발의 아이템은 동네마트에 파는 정찰제 물건이 아닙니다.

낙찰의 개념이 오히려 맞다고 보여집니다.

시세가 얼마든 수요와 공급에 따라 판매가격이 정해지고,
당사자간의 심리가 절대적으로 거래가를 결정합니다.

동일아이템의 근래 판매가격이 10원이라고하여 , 반드시 10원에 또 거래되란 보장이 였으며 ,
그템이 꼭 필요하다면 판매자와 더 많은 조율이 필요한것이지요.

펫이야기는 어느정도 공감이 가나, 무시 당했다는 이야기는
카발내에서 수없이 비일비재하지요.
저두 어제만 3-4번은 무시를 당했군요. 그것도 아주 친한 친구한테요.

넵 맞습니다... 템이란 정확한 가격이 있는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제 케릭 투자한 만큼 받고 팔려구요.
사실분이 계실지는 의문이긴 합니다만
그런데 말입니다... 상대방이 물어 보면 대답은 해줘야
하는게 말 아니겠습니까?
세상에서 제일 기분 드러운게 무관심 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글도 쓰게 되었네요...;;;

전 템값보단 존이가 바빠서 댓글도 이글도 못보고 있을꺼란 생각이 되네요.

어찌됏든...하루이틀전 일도 아니고...
블레 팔기로 맘먹었을때, 그걸 기억하고계시진 않았을겁니다.

요즘 템거래 힘들죠. 겜 망할떄까지 못파는상황이 올수도;;;
요즘 거래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저같아도 다른장비랑 묶어 팔거나
다른장비 구매자분에게 우선권을 줬을겁니다.
약속을 못지킨건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공개적으로 비난해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가격부분은 너무하다 괜찮다 말씀드리기가 애매하네요.
형님입장에서는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판매자입장에서는 다르죠.
써니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통으로 3천만원에 산 케릭이고, 추가로 들어간돈까지 있죠
이미 많은가격 빼서 팔구있구요.

형님도 지금 아처케릭 팔고있는데,
그 케릭에 들어간돈이 한두푼이 아닌데
누군가가 지금 형님이 하신말씀처럼 말하면서
얼마에 달라고 하면, 형님 기분도 좋지않으실거에요.

어느 한쪽 편을 드는건 아닙니다.
저도 예전에 존이한테 템좀 사볼까해서 쪽지보내봤어요.
확인했는데 답장못받은적 있었습니다.
기분이 썩 좋진않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비난할상황은 아닌듯해요.

두 인도자 경쟁자의 알력다툼인가요?
비류연님 저번에 휘가로님이랑 씨끄러울때는 좀 많이 밀린 느낌이였는데
전투의지가 그래도 강하시내요. 다시 원기충전하셔서  빠이팅 하시는거보니
이번엔 검사님한테 승리하십시요 ㅎㅎㅎㅎㅎㅎㅎ

싸워서 이기라는 말씀이 아니라 진정성있는글로 여론도 자기편으로
만들수있기를 바랄뿐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전 잘모르겠내요 제가본 검사님도 좋은분으로 알고있어서

이분은 글만쓰면 핫게시물 되시넹 ..

비류님 말씀대로 910을 불렀더라면 바로 거래가 됐을수도 있고,

천장을 불렀어도 안됐을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거래할 상황이 아니면 못하는거니까요.

문제는 당사자들끼리 해결봐야되지 않았나 하는겁니다.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공론화를 시켜서 사람을 곤란하게 하시는거 같아요.

아이템 거래시에 빈번하게 벌어지는 상황같은데 말이죠.

아이템을 이 사람에게 안팔때는 몇가지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1. 가격이 마음에 안든다.
2. 다름 사람들한테도 쪽지가 많이 와서 좀 더 부르는사람이 나올수도 있다.
3. 이 템을 팔고 업글할려던 템이 팔려버렸다.
4. 생각해본결과 안팔고 그냥 쓰는게 좋을것 같다는 판단이 섰다.
5. 그냥 이사람한테는 팔기 싫다, 얼마를 준다해도...

기타로는 바빠서 쪽지에 답을 바로바로 못했는데 갑자기 리폿에 와보니 몹쓸사람이 됐다..

몇번인지 빨리 파악하셔서 1,2번이라면 가격을 더올려서 찔러보시고...
조금씩 올려서 불렀는데 어느순간 쌩을당했다면 그땐 포기하고 기다려 봐야겠구요..
3,4번이라면 뭐 팔마음이 없으니 포기해야겠고...
5.6번이라면 마찬가지로 포기해야겠지요. 빨리 파악해야 스트레스를 덜 받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템 가격에 대해서 한말씀 드리자면...

템의 가격은 판매자가 정하는겁니다. 어떤 물건도 구매자가 가격을 정하는건 없죠.

그리고 판매자가 정한가격이 마음에 안들면 흥정을 하던가 포기를 해야겠지요.

비류연님이 앙드레님 댓글에 단 대댓글 처럼 910 바로 계산나오시죠.

그게 일반적인 시세입니다. 근데 인기없는 템이라면 800에도 팔겠지요.

근데 저 펫, 장갑, 칼, 벨트 어느하나 비인기 템이 없네요. 저라도 가격 안내립니다.

비싸보일 지라도 자주나오는 템이 아니기 때문에 가격이 많이 내리진 않는거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일 예로 4크상 6뎀 6증 오피디아 아뮬렛...모든사람들이 30장이상은 사치다, 오바다

사는사람 호구다 별의별말 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 12시 30분경에 130장에 거래 됐지요. 비류님도 잘 아실겁니다.

템의 가격을 정하는것도, 누구에게 팔지도 판매자가 결정하는거라고 생각하구요,

구매자가 마음에 들면 사는겁니다.

거래 과정에서 판매자분이 실수를 하셨더라도 그걸가지고

원래 나한테 팔기로 한거니 팔아라, 본주에게 연락해놨으니

나한테 팔아라, 본주랑 얘기 다됐다,

계속적으로 연락을 한다면 판매자 측에서도 팔기 싫어질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개월전에 했던 약속을 어긴건 분명 잘못된거겠지만, 이렇게 공론화 시키면서

안좋은 감정을 표출하는것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사는사람과.. 파는사람.. 입장이 다르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거자나요..
산다고 했다가 안살수도 있는거고.. 판다고 했다가 안팔수도 있는거고..
다 입장이란게 있는건데.. 그정도는 이해할수있는 나이인듯한데요..
답장이 없다는거에 기분 나쁘셨을수도 있겠다는거 알겠어요
근데 반대로 파는사람도 이런글과 연락들은 기분나쁠수도 있을꺼같네요
이런경우만 가지고 한사람을 판단하고 몰아가는건 아닌듯봅니다
살아가면서 모든 기분을 다 표현하고 살수는없자나요
팔면 파는거고  사면 사는거고  마음의 여유를 좀 가지시는게 좋을듯해요^^;;

비류연님이 이렇게 이슈화 하는건 맘에 들진 않지만 검사님의 장사 태도는 분명 잘못된거라고 지나가던 허접찌끄러기 평민은 지껄여 봅니다~

하고싶은데로 다되면 인생  무슨재미랍니까?

무시해서 그런건아닌듯 하니 너그럽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게임 말고도 지친 사회 생활 속에서 많은 무시와  스트레스 받는거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잔아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요??

두분 아니 부주포함 세분 사이에 뭔가 있었으니

모든유저가 공유하는 자유게시판에.. 대놓고 글을 남기셨으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템을 거래하고 판매하는데 부주가 왜 끼어서 이래라 저래라 하

는지 모르겠지만 부주가 아닌 본주들끼리 해결할 문제라고 봅니다.....

부디 잘해결되시길................

그냥 글 지우는게 어떠세요?

기분나쁘신건 알겠는데 지극히 개인사정인데

더러워서 안사기로 마음먹으셨으면 안사시면 되죠

댓글이 달려서 글 지우기가 쉽지 않을듯해요;;;

비류연님~~~펫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병가중이시라는뎅~~~요즘 주위에 아픈사람이 너무많네요~~~!!!  환절기감기조심하시구 건강조심하십시용~~^^(참고로 ~~ 저도 어느분처럼 ~~집에서 할일없어 겜하는 화기아처부주입니다^^)

자기 일기장인거 마냥 글써두셧네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고는하지만 일기는 일기장에쓰세요
그리고 약속을 중요시 한다는데 님은 거짓말 치잖아요 ㅋㅋ
신x길드 사건도 그렇고 ㅋㅋ 공훈초기화사건때도 말도안되는 억지에 ㅋㅋ
에휴 ㅋㅋㅋ

쯔쯔쯔 그랫군요 이를 어쩔까요~~

간만에 들어와보니 여전하네요. 촤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