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운는 것도 같고, 토론하는거 같은 기분도 들고 뭔가 새롭네요.
흥분하면 지는건데 여럿을 상대해 드리려니 제가 질것 같긴 합니다.ㅠㅠ
아무튼 댓글이 너무 길어져서 중구난방식으로 가서 읽기 힘들다보니 다시 시작해 봅니다.
물론 전 차분히 두세번씩 다시 반복해서 읽어보고 지나왔으니, 읽지도 않고 그냥 넘어가려 한다는 오해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원래 남들 싸움하는거 구경하는게 재미있는 법이니 리포트 다른 유저분들께서 넓은 아량으로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폐쇄적인 집단인 같은 길드원들끼리 의견을 나누고 접근하다보니 저같은 외부 사람에게 편견이 생긴건 아니었을까요?
일단 알고지내던 친한 사람은 편들어줘야 되는게 인지상정이니까요.
그런데 저말고도 전쟁중에 외치기로 괴롭힘 행위에 반발하는 분들이 여럿 보이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양쪽에 모두 의견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괴롭힘의 문제는 토론을 나눠볼 대상이 될수 있는거죠.
내가 옳고 제가 그르다의 결론부터 내고 시작하고 계시지 않은건가요?
제가 괴롭히고 있는건가요? 음...전 제가 그렇게 대단한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느끼셨나 보군요.
금화쟁 본진 문 양쪽에 대기타면서 못나오게 가둬놓거나
구쟁에서는, 한팟에게 50분내내 맵전체를 뒤져가면서까지 찾아내어 점사까지도 수차례 경험해봤습니다
>님 주특기였잖아요 뭘 이제와서 저희가 그런다고 새삼 예전일 잊은것처럼 말해요 ㅋㅋ 끝까지 집요하게 쫒아오신건 잊을수가 없으실텐데? ㅋㅋ
과거의 다른길드에게 점사당하고 다닌일을
다른사람에게 되갚아주고 다니는건 일종의 화풀이로밖에 안보이네요
>님 특기를 다른사람들이 따라한다고 이제와서 화풀이라 하시면 님은 그때 화풀이 하신거에요? ㅋㅋ
다른 길드라고 말하지 마세요 님이 그런거에요 ㅋㅋ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는 이 시점에
쟁에 사람이 많아지길 바라는건 너무나도 큰 욕심이 아닐까요?
스스로 상황을 만들어놓고, 잘못을 인지하지못하는 태도가 너무나도 우습네요
>님때문에 울컥해서 플키가 빛발이 커나갔다는 생각은 안드시봐요?
큰 욕심 아녀요 님이 접는걸 걍 보고싶은거에요 ㅋㅋ
스스로 상황을 만든건 별자리님 아님? ㅋㅋ
밑에 댓글도 그렇고 피해자란 단어는 좀 아닌 것 같아요!
그렇게 따지면 싸움쟁하시는 분들은 다 피해자고 다 가해잔데..
님한테 불똥이 튀었다고 생각하면 안되죠.
옆에서 힘겨루기 하는 와중에 딸피있으면 쫓아가는거 잘하시잖아요. 아예 싸움쟁에 관여안한것도 아니신데.. 저는 님이 위자로서의 역할을 잘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잘하는 위자가 있으면 적국에서는 짜증도 나고 견제하는게 당연한거죠. 저도 위자할 땐 굳이 저 멀리있는 나한테 포스킥으로 날아와서 모든 제압이 다 들어와서 즉사한 적도 많아요ㅋㅋㅋㅋㅋㅋ
저는 님이 잘한다고 생각해요. 혼자서는 당연히 감당할 수 없을거에요 쟁은 개인싸움이 아니니까. 다른 클래스 길드원분들과 호흡을 맞추고 전략을 짜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그래서 해적이 그 소수인원으로 이길 수 있었던 거고요.
플키 개처발릴때 커지기 전 빛발도 쟁에 대한 의욕이 정말 대단했어요. 일단 쟁 참여율부터 보면 알 수 있죠. 또 이기고 싶어서 다 장비 업글도 많이 하신분들인데.. 같은 플키라서가 아니라 빛발 분들은 진짜 인정해줘야해요. 플키 암흑기일 때도 끝까지 남아서 쟁 해주셨으니..
아무튼 지금 상황은 제가 자세히는 모르지만 분명 힘겨루기에 관여했던 분이고 또 잘하기에 적국의 미움을 많이 받는 것일 뿐이지 피해자라는 단어는 좀 아니라고 생각해욤. (모바일이라 죄송ㅠ_ㅠ)
문 안에 가둬놓고 싸우는 건 예전에도 비일비재했던 일인데...쟁인원에 따라 서로 가두고 갇히고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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