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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3-28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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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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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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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이런글은 쓰지 않고싶은데..
괜히 빈정상하는맘에 올려봅니다..
다른분들은 괜히 빈정상하지마시라고...
얼마전부터 캐릭정리를 하고있더랫죠....
처음에는 빨리정리하고 다른캐릭을 하고싶다란
생각에 들떠서 빨리처분하고싶었지만
적당한 주인이 나타나지않아서
지금은 그냥 안팔리면 만랩부터 찍고 룬작도 더해서
퀄리티를 올리자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그러던중에.. 자꾸 흥정을 주는 어떤분이계시더라고여.
지금이야 맘을비운상태라 댓글달리는것에도 별 감흥이
오지 않지만 처음에는 댓글하나만 달려도
기대감에 차서 클릭을 하곤했어요.. ㅋ
그런데 자꾸 관심이있다, 얼마에파냐 등등의
질문공세만이어지고 막상 쪽지나 댓글을달면
깜깜 무소식이더라구여.
답답해서 한번더쪽지해보고 안와서 그냥포기..ㅋㅋ
그리고 장터란에 요즘 파시는분들이 많으셔서
글을 올려도 금방금방 다음페이지로넘어가더라구여 ㅋ
그래서 2틀에 한번꼴로 복사를해서 위로올리곤하는데...
자꾸 똑같은분이 아이디를 바꺼서 댓글을다는듯한
느낌을 받더라고여. 그래서 가만히 지켜보던차....
제가 워리어를 한적이있어서 가끔 캐릭게시판가서
질문들 제가 아는한에 댓글을 가끔 달곤해요.
근데 그분아이디로 올라온글이있어서 보니
워리어 장비 등등 질문들을 하시더군여.
그리고나서 장터란을보니 14확80뎀 티그소를 구한다는 글이올라와잇네요.
불과 하루 2틀전에 위자템을 구하시던분이;; 다른걸하기로맘먹으셧나...
해서 지켜보던차.. 이젠 포실템을 구하시더군여 ^^
낚시꾼인가여;; 그물망던져놓고 걸려라걸려라 하고있는듯한 기분..
이제야뭐 안팔려도 그만 팔리면 다른캐릭하는거지만
괜히 빈정상하네요 -ㅅ-;;
이만 푸념글이엿슴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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