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ㅜㅜ
득 안줄거면 가고싶은 던전만이라도 팔수 있게 해주지 왜 던전제한은 걸어놔가지고 점점더 하기 싫게 만드는지 ㅜㅜ

카발 하시는분들 대부분이 득하는 재미와 쟁하는 재미로 하는건데 지금은 둘 다 기대할 수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컬렉이 나오면서 유저들의 갭이 커지기 시작하고, 자금력이 되는 사람들은 한계가 없을정도로 강해지기 시작하면서 박진감있던 쟁이 시들해지고 강한 사람들은 더더욱 강한길드에 몰리면서 이제는 그 차이를 줄일수가 없게 된거 같습니다. 그나마 게임사에서도 최근에 이런변화를 감지하면서 케릭을 성장시키는 노가다 컨텐츠는 늘리되 능력치 보상은 줄이면서 성장을 최대한 억제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네요. 늦게나마 컬렉을 자금으로 사서 진행하는걸 막기 위해 재료들을 케귀로 변경하고 있고, 쟁에서의 갭을 줄이기 위해 pvp 와 pve 로 능력치를 나누어 pve 성장요소를 더 크게 만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했으면 별 문제가 없었겠지만 재료들을 구입할 수 있을때 이미 컬렉등을 자금으로 구매해서 찍은 사람들을 지금 후발주자가 따라가긴 더욱 어려운 구조가 되었습니다.

중요한건 사람들에게 전에는 허용했던 부분들에 대해 제약을 거는 정책이 최근 급격히 많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부분들이 조금씩 체감되면서 목표가 점점 멀어지는거 같고 플레이를 할 수록 밑빠진 독에 물붓는 느낌만 드는것 같다고 느끼는 유저들의 이탈이 눈에띄게 많아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하신 컨텐츠는 늘리되 작은 보상이 주어지는

방향으로 돌아선건 늦긴했지만 잘한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텔라와 신화렙이 그런 상황인거죠

작은차이가 모여 격차가 벌어지는건

감당가능한 부분이나 큰비용이 들고 격차가 확~

벌어지는 컨텐츠는 부작용이 만만치 않은것 같습니다.

운영으로 감당가능한 부분이 아님이 검증됐죠

400억을 들여  잘만든 테라도 막장운영으로 11년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카발은 그래도 운영은 잘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부분에서 유저들의 목소리를 조금더 신경 써주었으면

좋겠네요~ 같이 오래갔으면 합니다ㅋ

아프지마 카발아~~~

카발이 던전 말고 컨텐츠가 있나요...?
발도제님 말씀처럼 스텔라 신화가  컨턴츠...인가요...?컨턴트는 맞죠 제가 말하는 ..
어느 정도 놀수 있는 건턴츠는 없다라는 거에요...
던전 말고 있는지는...모르겠네요...
저두 스텔라는 기본으로 다 찍었어요...이런거나 신화는 누구나 노력 좀 하면 어느 정도는
찍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발이 운영을 잘 했다면 이렇게 ..섭 통합 해서 하나만 남지는 ...
(아 오래되서 그래요 그럼 할말이..)
이제 마지막 하나 인대 여기서 사람들 더 빠져나가고...
돈이 안돼면 문 닫는거 ...시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렇게 모든 종류의 탬을 캐귀로 너무 빠르게...돼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두 다시 시작하고...
카발이 요즘 재미가 없어요...
전 탬 잡템 많이 먹는 재미로...이것저것 모으는 재미로 했거든요..
근대 요즘은 이것저것 모으지도 못하고..
몹만 잡고 있어요...
몹 잡고 있으면 아...아무것도 안나오네...다른게임이나 알아볼까라는..
생각이...저두 카발 오래하고 싶어요..ㅜ.ㅜ

제가 말하는 탬이란 득이 아니에요..오해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