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만 즐겨하시면 됩니다.

욕심이 없으면 발전이 없지만

누가 한다고 나도 무조건 하겠다는건...


유피님을 능가하려는건 아니실텐데..

그거야 당연한거고요.

저도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지는 비참한 뱁새가 되려는 마음은 한톨도 없습니다

최근 업뎃되는 신규컨텐츠들이 점점 더 큰 간격으로 복잡해져가니 쓴 글일 뿐이고,

복잡함과 난이도는 별개죠

전 이제 백금 진입했고
컬렉션도 때려치운지 몇달 되었고
던전클리어 호칭은 맘 비웠고
스텔라도 그냥 가끔 생각나면 하고있고

신화레벨 같은건
달나라 토끼가 떡방아 찧는 걸로
생각할래여

시1 부터 각템까지 공던들
하루에 2판씩만 해왔고
또 그걸 주력으로 ㅎㅎ

전 딴건 할 줄 모르는 바버
웅훼훼훼 !

많이 복잡해졌죠

착용 악세사리만 해도 16개에 카오스강화는 별도...;;
이펙터4개 ... 코스튬3개...

초월, 신화, 날개, 일반/전문제조, 에센스/블랜디드/카르마룬, 스텔라, 황금/백금 공훈, 명훈, 도전미션, 비밀상점, 컬렉션, 연구지원...

게임 접해보려는 입장에서 본다면... 아찔합니다.

편리한 점이라면....

스킬을 선택적으로 조합하거나 시전/쿨타임 고민할 필요 없이 (사실 스킬사용할 필요도 없이)...
배틀모드만 쓰는.. 간단한 전투방식

상성이나 몹/던전별 특징이 없어서 세팅고민 필요없는... 강화높은 비싼템 쓰면 모든 능력치들이 골고루 올라가서 만능이 되는 아이템 세팅

파티원 구성이나 호흡이 필요 없는, 개인 아이템빨에 의존되는 던전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