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쪼렙형님 살아계시는군요? ㅎㅎㅎ

쟁은 공평합니다.. 문제는 현시점에서 너무한쪽으로 기운것이문제지요.

쟁로비에서 어떤분이장난으로 카펠길드중에 가위바위보해서 한길드넘어가자는

얘기들하시던데 진짜 그러한 극단적인 상황이 올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군가는 힘든길을 가야할수도있는상황이 조만간 올수도있지않을가 싶어요 ㅎㅎ

글 잘읽었습니다 이건 게임뿐만이 아니라 인생에대해서 해당사항이 매우 크다생각합니다

지금 이글을 봄으로써 지금 내가 살고있는 환경 또는 내직업 노력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세상은 공평하다 이말이 오랜만에 정말로 공감이 됩니다

고진감래 라는 사자성어가 머리속 이론이 아닌 마음으로 들어오는 글이었습니다

저는 뚜벅이유저로서 게임에 돈을 투자안하고 게임합니다ㅎㅎ 생각하기나름 아닐까요? 전 20등급 찍기위해 열심히 쟁도하고 알츠벌기위해 열심히 앵벌도해요ㅋ 현질필요성을 못느끼겠더라구요
 프로 대기없어서 너무좋습니다ㅎ

첫 줄을 읽고 뭔가 잘못 생각한다고 짐작은 했습니다만... 역시군요.

미쟁에대해서 공평성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미쟁의 균형을 말하는 걸 미리 이야기드립니다.
즉 님은 기준을 잘못 잡고 글을 작성하셨습니다.

우선 쟁을 상당히 오래 안 하셨다니, 왜 균형이 맞지 않은지 알려드리죠.
우선 프로키온과 카펠라의 패널티 차이는 최고 45%입니다.
아마 카펠라가 미쟁에 전력투구를 하면 그 이상이 되구요.

게임의 발란스는 공평성의 문제가 아니라 말그대로 균형입니다.
님 이론대로라면 위자드보다 아처에게 투자하는 플레이어가 많을 경우에는 당연히 아처가 위자드보다 우월해야한다고 하는 거 같습니다.
이것은 게임의 발란스를 망각한 이론이구요.

이 문제에 대해선 게임을 현실과 동등하게 말할 필욘없죠.

음.. 그리고 노력한 만큼 누려야 한다는 것은 상황에따라 잘못 된 생각이라고 보네요.
그런 생각이 곧 부조화와 단절을 야기시킵니다.
초등학생이 이 글을 보면 최우수 상을 줄지 모르겠네요.

공평성과 균형은 다르다고 말하시고 거기에 대한 근거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패널티차이가 45퍼가 어떻단 건지요 저도 쟁 안해서 전혀 못알아듣겠습니다

그리고 글작성자와 사이가 안좋으신건지 글이 너무 공격적이신데 쓰여진 글을 융통성있게 받아들였음 어떨까 싶네요.

공평성이란건 노력과 투자를 하면 얻는 것이 많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고. (저 님의 입장)
균형이란건 노력과 투자의 차원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란 겁니다. (나의 입장)

즉 미쟁의 문제는 공평성을 기준으로 말하면 이해하기 힘들고 발란스 곧 균형의 차원에서 이해해야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저 님은 나도 모릅니다.

글의 불필요한 공격적인 요소가 너무나 많네요?

논박을 하기 위한 글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옳고 그름을 본인의 기준과 잣대에서 내려 상당히 보기 불편하네요

아무리 봐도 본 글에 이런 반박이 필요하다고는 보이지않는데요?
"투자와 노력에 의한 보상" 이 부조화와 단절을 야기시킨다?

"투자와 노력한만큼 강해진다" 이게 왜 밸런스를 망각한거죠?
투자와 노력한만큼 강해지지 않는 게임이라면,
그 게임을 할 이유가 없죠

전쟁, 말그대로 승패를 갈르는 행위 자체도
우월함을 확인받는 일종의 행위인데요?

산에서 글만 쓰시는 작가분이신지,
아직까지 세상을 모르시는 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승패의 논리, 자유경쟁의 판도에서
투자와 노력에 대비한 결과와 성과는 당연한 산물입니다

미쟁에서 한 명의 적이라도 더 죽이기 위해,
던전을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클리어하기 위해
더 좋은 장비를 마련하고 더 편한 빌드를 만들려고 하는건데요

이런 강화의 요소들이 부조화와 단절을 야기한다면,
게임이 존재할 그 이유 자체가 없어지는 거 아닙니까?

일일이 댓글 다는 것도 번거롭지만.

"투자와 노력에 의한 보상" 이 부조화와 단절을 야기시킨다?
>> 이런 식으로 이해를 하면 저의 댓글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합니다.

당연한 보상이라 해도 그 보상으로 인해 지대한 격차가 발생되고 그게 당연하니 우린 누리면 된다는 식으로만 변화를 모색하지 않게 게된다면 보상을 받는 자와 그러지 않은 자간에는  부조화와 단절이 온다는 겁니다.
보상이란 것은 비교가 되는 대상이 있어야 하는 거지요.
비교가 되는 대상보다 좀더 우월한 조건을 주는 것이 보상입니다.
만일 맞박수 쳐주는 대상이 없다면 과연 보상이란 것도 존재할까요?

존재가 사라진다는 것이 부조화입니다.
그게 곧 단절을 불러오는거구요.

단어하나하나를 쪼개서 해석하려하지마시고 전체적으로 느끼면 뭘 말하려는지 이해되실겁니다.

음... 생각은 누구나 다를 수 있는건데요... 그렇다고 그러게까지 말씀하실건..ㅎㅎ

균형... 그건 게임사가 할 일이 아니라.. 플키 유저가 만들어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만일 쟁을 좋아하고, 이기는것만 즐기는 유저라면... 어떻게든 플키의 세력을 늘려갈

것 같은데요...

물론 그에 맞는 장비를 마춰야할거고... 자신의 컨트롤 능력을 향상시킬테고..

머릿수가 안된다면 카펠유저를 스카웃하고... 이런 노력들요...

신검쟁... 그건 카펠이나 플키나 똑같은 조건이지요...

다만, 플키유저가 힘을 합치지 못하고있기때문에 신검 빼앗기고.. 그래서 쟁에서 불리하게

작용되는거구요...

이 모들걸 게임사나 카펠유저가 잘못한 걸까요?

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카펠유저나 게임사가 져야하는거지요?

균형... 그것은 오로지 스스로의 책임입니니다...

모든 조건은 동일합니다... 카펠이나 플키나... 그리고 각 유저들도요...

14증템을 카펭이 사용하면 20증이 되고 머 그러는것은 아니지 않나요?

재가 말씀드린 공평성은 모든 조건과 기회가 동일하다는 의미였구요,

그 출발선이 동일하다고 해서 동일한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였습니다..

앞으로 쟁 균형을 위해서 카펠이 무기 한짝만 끼고 쟁에 임하라는 말씀은 아니실거죠?^^

캐릭간의 밸런스는 어느정도 마추어져있다고 보여지고요... 쟁, 던전, 필드, 터널 이렇게

게임 전체로 보면 각 캐릭 장단점이 모두 있더라구요..  특히나 파던을 해보면 뚜렷이 나오

구요..

모든캐릭의 능력이 모든상황에서 동일하다면 굳이 위자 아처 이렇게 나눌 필요 없이 그냥

캐릭 하나로 통일하고 스탯에 따른 차이를 주는 것밖에 없는데.. 그건 또 재미 없을 것 같

네요..ㅎㅎ

노력한만큼 누리는 건 당연한 겁니다...

제가 노력한만큼 누린다는 것이 비매너를 말한것은 분명  아닙니다..

필드몹을 잡아서 득을 한다든지.. 쟁에서 조금 더 많은 점수를 얻는다는 그것을 말한겁니

다.. 자신이 가진것이 많다고 해서... 갑질을 하면.. 그건 당연히 꼴갑이지요..^^

매너는... 가진자나, 못가진자, 이긴자나, 진자 누구든 모두 지켜야 할 도리인거로 생각되

는데요...  적어도 사람이라면요... 단절은... 그네구요.;;


몇줄로 요약하면, 출발선은 동일하다, 그러나 그 노력과 투자에 따라 다른 결과를 누릴 수

있다, 만일 당신이 타인보다 좋은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노력하라... 이말인인데요..

그 말이 개 같은 말이 되네요..ㅎㅎ

수고하시고 오늘 도 즐겜요~~^^

저도 사람인지라 의견이 아닌 사람자체에대한 평을 올리는 글을보면 기분이 언짢습니다.
물론 나뿐이 아닌 다른 사람에대한 평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별로 친하게 대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여기게되지만요.

암튼 전 귀무자님 자체를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란건 이해해주셨으면 하고 글을 남깁니다.
아울러 불쾌했다면 죄송하고 앞으로 댓글을 신중히 달아야 겠다고 여기게 되었지만.. 그게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투자와 노력이 많을 수록 그 보상은 커져야 한다는 것은 정석과 같은 거죠.
전 단지 이보다 더 나아가 생각해보자는 의견이었습니다.

아마도 토론게시판에 미쟁을 똑같은 장비로 하자고 올라온 글때문에 그러신거 같은데
제안하는 의견의 하나일뿐인데,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틀린점은 틀린부분만 명확하게 지적하고, 쿨하게 마무리 지으셔야 서로간에 불쾌하지 않게 토론이 됩니다.

리폿 처음 오시는 분들이나, 가끔씩 오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은 닉이 몇명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라수아 님이시죠.

상대하시면 피곤해져요. 이해하려하면 더욱더 피곤해지구요.
나름 본인만의 세계가 확고하신 분이라 그냥 그렇구나 하고 존중해드리면 됩니다.

원래는 상호존중이 좋지만, 그냥 주고 끝내는게 좋아요. 어떻게 해도 존중받을 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ㅎㅎ

저는 심심하면 리폿 들쑤시는 리폿쟁이 인데,

라수아님 보면
원글은 자주 쓰지도 않고 타인 글에 상당히 공격적으로
반응해서 리플만 자주 다시는 거 같던데요?
제가 본 게 맞나요?ㅋ

너무 그러지마세요 ㅎㅎ
저도 존중하는 사람은 있답니다 ㅋㅋ
누군지는 밝힐 필요야 없지만... 포실입니다.

제가 한 쪽으로 쏠렸단건 저도 압니다.
전 기울어진 곳이나 이럴 수도있지 않나 하는 곳으로 쏠립니다.
힘이 없는 자들은 말이 없거나 말을 하더라도 누가 인정해주지 않죠.
그래서 전 그러는거뿐입니다.

하지만 내가 존중하는 사람은 내 의견을 동조하는 사람이 아니라 중립적인 사람입니다.

혹시...제가 죽일놈인가요?

미쟁 : 투자한만큼 파워가 나오는것이니 공평하다
현실 : 화력이 한쪽으로 많이 치우치다 보니 쟁 밸런스가 무너졌다
다른의견 : 플키가 노력해서 신검도 가져가고, 컨도 좋아지게 노력하면 충분히 카펠과 견줄만하다
또다른의견 : 균형이란걸 노력과 투자의 개념에서만 봐서는 안된다

읽은뒤 결론(개인생각)
1. 투자대비 효율극대화는 당연한 부분임
2. 현재의 쟁 밸런스는 100% 유저들의 합의와 노력 없이는 불가능(화력편중)
    영자가 해줄수 있는 부분이라면 패널티 있는 국가에 약간의 버프 정도.(의미없음)
3. 게임은 게임일뿐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할 필요 없음
4. 상대 의견을 반박 하기전에 내가 제시하는 의견의 타당성을 먼저 보여준다면 좋겠음
끝으로...........
겜 하고 싶은데 하지 못하는 1인(바쁘다는 핑계)이 점심먹고 들와서 쓸데없이 오지랖 부리며 글쓰고 가는거임

라수아님 포함 공격적인 단어 선택이 좀 있으신 분이 몇몇분 계시는데

단어 선택만 순화하면 거의다 맞는말인 경우가 많더군요

다만. . 아 다르고 어 다르다 했는데. .

문화인답게 조금만 더 배려있는 댓글을 써주셨음 좋겠습니다

대놓고 본인은 비아냥대는 말투인데 고칠 생각 전혀 없으시단 분은. .

인성이 그러하다니 뭐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성지?순례 왔다 갑니다..^^:

미쟁 그 까 이 꺼 ...거..그.... 뭐...대  충......앗!!!! 말조심해야지..ㅡㅅㅡ:

부드럽게 마무리되어서 좋네요 ~~

서로 존중하면서 댓글달고했으면 좋겟습니다..

다들 바라보는방향은 같으니간요..

소주나한잔해야겠습니다..

무슨안주가 좋을가요?

마른안주요 ㅋㅋ

투자(노력)한만큼 보상을 받는다...... 현실이든 게임서든 맞는 말이긴 한데요...

2~3백이 작은 돈도 아니고 그렇게 투자해도 미쟁에선 빛을 못보니.......안타깝네요

2~3년 전 에는 장인15작 끼고도 쟁을 잘한다(고득점) 하시는분들 많았는데......

지금은 컨트롤 필요없이 좋은 장비로 가뎐치면 점수를 더 먹죠 기어값도 안들고ㅎㅎ

(물론 가뎐 치는것도 잘해야 점수 잘 묵습니다ㅎㅎ)

그리고 저는 플키분들 단합해서 쟁을 하면 카펠을 이길수 있을거라 확신을 했는데..그렇게 총띠매고 나서는 분도 없고쟁을꾸준히 하시는분들이 몇 없을 뿐더러 카펠분들 지존급에 컨좋은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힘들거 같네요...

그러자고 카펠은 길드간 한다리 건너면 다아는 사이라 넘어갈 수도 없고요...

결론은 영자님 쟁에대한 획기적인 방안좀 내놔 보세요.... 입니다...

원글과 별 상관없는 이야기를 쓴거같네요.

쟁이 조금더 재밋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썻습니다.

귀무자님 글 자체만 놓고 보면 굉장히 좋은 글이네요. 이 좋은글에 공격성 댓글도 보이지만, 사람의 관점과 기준의 차이라 판단됩니다. 귀무자님 앞으로도 좋은글 마니 써주세용 ㅎ

게임 심각하게들 하지마세요 ㅋㅋ 하고싶을때 하고 안땡길땐 하지말구...
오늘 쟁뛰어야하는데... 일퀘해야하는데 등등.. 이런건에 얽매이기 시작해지면서 점점 그게임이 게임이 아니라 자신도모르게 심각해지면서 너무깊게 생각하게되서 이렇게 길게 글을 쓰게되고 엇갈린 논쟁이 생기고 그러기때문에.. 더군다나 카발유저는 연령층이 높고 오래된게임이라 오래했던 사람들은 자기만의 생각이 강하기때문에 논쟁이 시작되면 끝도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글 잘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