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자랐던 서울 마포를 4년만에 다시 가보았는데.

아.. 이건 연말도 아닌거 같고.. 경기 침체가 얼마나 심각한지 체감되더군여..

유럽의 인구를 왕창 줄여버린 흑사병도 산업구조를 바꾸지는 못했는데

이넘의 코로나는 정말 대단하네요.


모두 힘내십시오 ( _ _ )

저도 앞으로 조용히 살게여 ㅎㅎ

경기가 나쁜건 아닌데 자영업자분들이 정말 힘드실 겁니다.

자영업하시는 유저분들 힘내십쇼~!

내년에는 예전에 사둔 집이
재개발 사업시행인가 떨어지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딸들이랑 부르즈칼리카 가서~ 놀아보가~~~>  희망사앙 ㅠ
아 또잇다~  집 빨리 팔리기 ㅠㅠ

아침에는 신안앞바다 일몰 보자고 다짐했건만
2*2 리어커스파이더 몰고 가다 다시 집에 갑니다.
일출전에 도착해야 할텐데 눈가에 정체모를 물이 고이네요.

새해 다른거 필요없고 라면끓일때 호화스럽게
고추가루라도 뿌려먹고 싶습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새해 설계 잘 하셔서
다들 지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