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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2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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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하면서 드는 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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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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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을 위한 던전이아닌 디피를 채우기위한 던전을...
콩질은 제일 첨에 순간적으로 스쳐가는 동물적 직감을 믿자.
존재감 거의 없이 카발만 한 5년정도 하면서
득은 일주일전에먹은 지도 중슬과 요 한달 내에 먹은 공력룬두개와 마공룬 하나.
콩질은 그냥 차곡차곡 모은 상콩가지고만 최근에 지른 칼 두짝에 하고있는 저.
제가 나름 득했을때는 5배수 디피 맞춘다고 갔던 던전에서 다 나오고
득하고싶다 하면은 매번 흰템과 포코들뿐이었고
콩질도 뜬다!! 하고 파바박 지르면 쭉쪽 올라가다가
쫌이라도 망설였다가 지르면 여지없이 떨어지드라고요^^
요즘같이 콩농사도 흉년이고 장비업글도 흉년이고 득도 흉년인 시대에
제가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끼고 생각했던 바를 적어봤습니다.
리폿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언제든 누구에게든 폐끼치지 않고.
일정한 룰 안에서 자유롭게 사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토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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