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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1,037 어제 :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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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22 16:22
(스압)제주도카발캠프 후기 no.1
 글쓴이 : 잔인한z킹카
조회 : 2,620  
머릿말 :

지금 이 글의 후기는 여행후기와 같은 형식으로 리폿분들께서 원하시는 정보가

생각보다 적을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리며

솔직한 말로는 한꺼번에 다쓰기 귀찮았다는점이 가장크게 작용합니다....

이 후기에서는 카발캠프를 가서 있었던일과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이 들어있으며

상세한 질답내용들은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잉? 내가 영자야 뭐야? 영자랑 놀고오더니 사람이 이상해짐... 물들었나봄...)




드뎌 대망의 카발캠프를 가는 토요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전에 리폿에 썻듯이 저는 밤을새고.... 아침을 맞이하여....

제주행 1:45분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기위해

공항으로 갔습니다...

마찬가지로 걱정하는글을 썻듯이....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이후 공항에 처음갔기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가자마자 안내원의 도움으로

예약해뒀던 비행기표를 발권받기 위해 대한항공을 향해 갔습니다.

킹카: 저 표 예약했는데요

직원: 네 고객님 신분증 주시구요 어디로가는 몇시 비행기입니까?

킹카: 제주도 1시45분이요

직원: 예약번호좀 불러주세요~

킹카: 어.....? 저 그런거 못들었는데요... 제가 예약한게 아니라서....

직원: 그러시면 예약자 성함좀 알려주시겠습니까?

킹카: 모르는데요.....

직원: 혹시 돌아오시는 비행기도 예약하셨습니까?

킹카: (영자가 날려준 문자에 몇시비행기 무슨항공 이런거 적힌거 보여주면서)

저... 여기 이거....

직원: 네 잠시만요~

(컴터 이리저리 만지작거리더니 뭐 2장주면서)

이건 돌아올때 비행기 예약번호 적힌거니까 오실때는 이거 보여주시구요

여기있습니다~ (이건 표)

1시25분까지 게이트 몇번으로 가시면 됩니다

킹카: 수고하세요....

그리고는 앉아서 기다리다가....

1시20분쯤되서 게이트를 찾는데 안보임.......

헐 죳망........... 어뜩하지? 게이트가 안보여 ㅠ.ㅠ

혼자서 땀 삐질삐질거리다가.....

안내원에게 가서 물으니....... 들어가는 구멍은 하나고

거기서 들어가면....... 나뉘어있다고......

아 뭐이런 개쪽이..............

너무 쪽팔려서 안내원 얼굴 처다도 안보고 감사합니다 인사를 하고 냅다 들어감...

비행기를타고 창가쪽자리라서 앉아있는데

좀있다가 아저씨 한분이 옆에 앉으심

비행기 출발전에 통화하시는걸로 들어서는 제주도 놀러가시는 느낌?

뭐 올레길이니 등산이니 해서 혼자 제주도 놀러가시는분들도 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신기했습니다 ㅋ

비행기가 출발해서 이륙하는데.....

비행기는 승차감이 구리구나.... 슈렉이네 정말..... 아오

속으로 슙할슙할 멀미날거같애 하면서 창밖을 보다가.....

밤도 새고 뭐 잠이나자야지... 코 낸내.......

열심히 자고있는데 승무원이 와서 깨워서 하는말이....

곧 착륙하니까 의자 바로세우라고 ㅠ.ㅠ

드뎌 착륙..... 이건뭐 이륙할때의 승차감이 벤츠라면

착륙할때의 승차감은 다마스....???

뭐야이게 우엑 토할거같애......라는 생각으로 속으로 또 욕을 슙할슙할

이래저래 공항에 도착해서 나갔더니

젊은분이 카발익스팬션이라고 들고 서있더군요

우왕......

영자인가.....

가서 인사를 하고 먼저 오신분들이랑 차에타는데

헉? 비행기에서 옆에 앉아계셨던분도 계심.....

아..........

알고보니.......... 같은 알데바란섭의 유저시더라구요

다른 두분도 계셨는데 베가섭에서 활동하시는 부부.........

카발캠프덕에 또 신혼여행온거 같다고....

솔로는 웁니다 ㅠ.ㅠ 으헝~ ㅠㅠ

영자가 운전하는 차를타고 호텔로 향하면서

살포시 영자를 까기 시작합니다.

이런저런 까임으로 네비의 안내를 듣지못하고

엉뚱한길로 가서 유턴해서 돌아가는 일까지 생길만큼

영자님을 시달리게하고

호텔도착!!!

6성급호텔이라는 설명을 듣고

우왕............. 좋은데구나.... 돈많구나 카발..... 여기에 내 캐시질도 들어가있겠지?

뽕을 뽑으리라!!!!!!!! 다짐을하고 호텔로 들어가니

뜨든!!!!



테이블에서 참가자 이름 확인후

객실 배정, 카발후드티 지급, 이름표? 같은걸 주시더군요



이건 사이즈별로 쌓아두고 나눠주던 카발후드티

객실가서 짐풀고 후드티를입고 지하1층에 있는 카발행사장으로 오라고.....

그래서 일단 후드티를 들고 배정받은 객실로 쫄래쫄래 올라갔습니다.

호텔이 중간에 비어있는 ㅁ 형식으로 엘리베이터는 안쪽을 향해 유리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방번호를 찾아서 열심히 가다가

엘리베이터를 봤는데 어라?





드라마 좋아하시는분은 아실지도.....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나왔던 NSS로 들어가는 유리 엘리베이터가!!!!!!!!

우와 신기하다!!!!!!

난 이병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ㄷㄹㅇ 같은 생각을 잠시 품고....

방으로 들어가서 짐을 살포시 풀고

카발 후드티를 입었습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앞뒤로 카발을.....

아놔 쪽팔려....... 이건 들고가도 어디 나갈때는 못입겠다 라고 생각하며....

일단 여기서는 다들 입고있으니까 혼자 쪽팔리진 않겠지 하면 입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카발 후드티

↓이건 앞모습



↓이건 뒷모습



무튼 후드티 챙겨입고

지하 1층으로 ㄱㄱ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카발>> 표시판이 있어서

바로 행사장으로 찾아 갔습니다

행사장에 들어가니 수십대의 컴퓨터 앞에서 다들 카발을 열심히 하고계심...



전날 미리오신 외국 유저분들과 카발캠프 당일날 시간맞춰 오신분들과

당일날 아침일찍 오신분들은 벌써 이벤트 pvp 예선을 치르고 계시더군요

운영자중 한분이 와서 비행기 시간때문에 늦게 합류한 사람들은

따로 예선조를 만들어서 이기신분이 본선으로 올라각도록 한다고....

도착하자마자 컴터에 앉히고 테섭 아이디와 비번을 알려주시면서

얼른 케릭셋팅하세요~ 늦었어요~ 다른분들은 다들 진행중이십니다

아놔.................... 도착하자마자 카발에 들어가서 케릭셋팅이라니!!!!!!

아무튼 앉아서 테섭에 접속 뜨든!!!

6직업 전부 190레벨에 20등급 동일한 조건에

지급되어있는 동급장비

우왕... 이거슨 진정한 컨트롤 싸움인것인가!!!!!!!!!!!!!!!!!!!!!!

케릭선택창에서 보이는 케릭들의 모습은 시그셋

오~~~~~~~~~

쩌는데?

시그14증셋이야?

장난아닌데?

부푼기대로 케릭접속!!!!!!!!

1:1한다고하고 자신이 원래하던 케릭이 아닌 원하는 케릭으로 해도된다는 말에

올~?

1:1인데 내가 하고싶은거 하라고?

오올~~?

그렇다면... 블레를 버려야 하는것인가....

인튜도 조루인데.....

이뮨도 없는데?

이동저항버프도 조루인데?

그래 블레를 버리는거야!!!!!

다른케릭으로 하는거야!!!!

라고.... 생각했지만..........

아씨....... 그러면 블레가 너무 슬퍼지자나 ㅠ.ㅠ

블레여 화이팅!!!!!!!!! 하면서....

내손은 이미 블레케릭터에 접속....

우와 시그15작셋!!!

옵션은?

두구두구구두구두구두구~~~

7증50피 슈트

7증2피흡 장갑

7증10피상 부츠

15확24뎀투구

36뎀 시그블레이드 쌍

에라이 슙할....

악세는??

7뱀쌍 7파쌍 7시그전사 신보드 4댐프.....

타일링 킬리안링 2뎀링 2럭링과 스왑용 2럭링하나

전부 케릭터귀속

하... 별로다 별로... 방어는 좋은데 화력이 거지구만....

이게뭐야 실망이다 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모든케릭은 동급장비로 53확 셋팅

아..... 전부 20등급인데 전부 53확셋팅이라?

싸움한번 길어지겠네......

스킬창 오픈!!!

라슬 스커드 바이탈 템페 9

그외 각종버프 20

단타스킬 몇개

흠냐....

스킬 손봐야지 하고

안쓰는 버프류 지우고 단타스킬과 모든 공격스킬 20렙 클릭클릭클릭클릭

아놔 이것도 일이네 일....

상태창 오픈

힘600쯤?
지능100
민첩600쯤?

아놔..................

야이..............

확그냥............

인벤을 열어서 1 2 3 4번 창 확인해보니

스탯포션가득 퓨리포션가득 피물약 가득 마나물약가득....

그래 나의 노가다가 시작되는구나

아이템에 맞춰서 힘과 지능을 다내리고

민첩에 올인 얍얍얍얍얍얍

아 내손가락...............

옆에 계시던분이 하는말.....

"다른케릭은 그래도 대충 스탯 맞던데 블레는 바꿀게 많은가봐요?"

ㅠ.ㅠ

손은 열심히 스탯 깍고 지우면서 대답을 해드렸죠

"네.... 영자나뿐놈들 블레만 개고생시키네요"

아무튼 케릭셋팅이 끝나고 영자에게 가니

토너먼트형식으로 자리추첨을 하더군요

자리 추첨이 끝난후 제 경기가 진행되기까지 시간이 남아있으니

시간되면 부르겠다고 기다리라고 하셔서

다른분들의 게임하는모습을 보러 이리저리 기웃기웃

다른분들 게임하고 계신대 한쪽에 사람들이 몰려있더군요

그중에 한분이 엄청난 포스를 풍기면서 이렇게 저렇게 해야된다고

뒤에서 열심히 말씀하고계시고

다른분들도 뒤에서 보고계시고

슬며시가서....

"안녕하세요... 알데바란에 있는 킹카의극치입니다"

이말 하는데................. 왜이렇게 내 케릭명이 부끄럽던지.....

그자리에서 당장 닉변하고싶은 생각이 간절해지고 ㅠ.ㅠ

다른분들도 소개하시는데

잘 모르시는분들과

그저 게임만 보고계신 키크신 한분

옆에 계시던분이 키크신분을 가르키시면서

이사람이 그유명한 헤임달님이시라고

오옷!!!!!!!!!!!!!!

헤임달님이다!!!!!!!!!!

무쟈게 반가워서

"안녕하세요 리포트도 하고 알데바란에있는 킹카의극치입니다~!!"

헤임달님은

과묵한표정으로

"아... 안녕하세요~"

끝.....................

ㅠ.ㅠ 좀 친해지고싶었는데 ㅠ.ㅠ

말도 별로없으시고 ㅠ.ㅠ

더 말을 못붙이겠어서 그냥 보고있는데

옆에서 이분은 광전사님이시라고

또다시 반가운 얼굴로!!!

"오오!!!!! 지존워려님들 여기 다모이셨네요 안녕하세요~"

역시나 광전사님도 저를 모르시기에......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다른분들 게임하는걸 보러 기웃기웃......

여기 기웃 저기 기웃 하고 있는 사이

운영자님께서 부르시더군요

드디어 나의 차례인가?

드디어 나의 컨트롤을 보여줄때인가!!!!!!!!!!!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

첫상대는 워리어였습니다.

10분의 미션배틀시간

10분동안 열심히 해보자!!!!

어찌 저찌 하다보니 먼저 2킬을 얻어내고 중립몬스터를 치고있는데...

워리어분께서 운영자를 불러서 GG를 선언하시더군요....

속으로 다행이다 그래도 한판이겼구나....

게임을 끝낸후 인사를 할려고 일어나려는데

상대측 워리어분께서 먼저 일어나셔서 저를 보셨습니다.

그 눈빛은..... 마치..........

죽여버리겠다는 엄청난 살기를 띈 눈빛....

무서웠어요 ㅠ.ㅠ

중학교때 오락실에서 철권하다가 이겨서 나쁜형들한테 끌려가서 맞은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후덜덜덜덜덜

무섭무섭.....

무튼 다시 여기저기 기웃 기웃~~

기웃거려봐야 딱히 볼거도 없어서

컴터에 앉아서 토너먼트 진행방이 아닌 그냥 방을 만들어서

연습이나 할려고 했습니다

상대방은 또 워리어.....

그래!!! 난 워리어를 이긴경험이 있다!!!

똑같이 하면된다 으쌰으쌰 해서 10분동안 열심히 때리고 도망가고 때리고 도망가고

이겼습니다!!!!!!!!!!!!!!!!!!!!!

워리어에 2번승리후 자신감 급상승!!!!

또 또 또 다른분들 경기보러 기웃기웃.....

어?

보다보니... 위자,포블 이 상당합니다.....

묶고 패고 하는 포블

진정한 치고빠지기의 위자.....

어찌이기지???

솔직히 자신이 없어졌어요

늦게온사람들의 예선경기가 끝나기도전에

행사진행을 해야된다고

모두들 자리에 앉으라고 하시더군요

음.........

이런 나쁜영자들..............

행사를 시작하고 중간에 pvp이벤트를 한게 아니고......

유저들 싸움부터 붙이고 나중에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ㅠ.ㅠ

행사시작에 진행을 맡으신분과

옆에서 통역을하시는 어여쁜 아가씨(키도크고 이쁘고 완전이쁘고 영어도잘하고)

식순에 따라

역시

이스트사장님이 먼저 나와서 인사를 하시더군요 ㅋㅋㅋ

우와 이사람이 사장이구나

지금올라가서 멱살잡고 블레 살려내라고 흔들면.......

블레를 살려줄까?

내일 기사에 내가뜰까?

경찰을 부르진 않겠지??

오만가지 생각과함께....

인사말을 듣고 있었습니다



올라와서 인사를 하시려는데

사람들의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뭐 다들 사장님은 처음본다 이거죠 ㅋㅋㅋ

신기함의 반응?ㅋ

드뎌 사장님이 인사를!!!!



할려는데 마이크가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떵씹은 표정으로 마이크 만지작만지작

영자 이눔시키들 제대로 안해? 하는 표정으로 ㅋ





드뎌 제대로 인사를 하는 싸장님!!!

뭐 기사에서 보시다시피

카발3까지 기획중이시라는 폭탄발언과 함께!!!!

난 카발2도 3도 안할거야 이양반아 블레이더 어디갔어~

이거 어디갔어 이거~ 어~?

라고 쭝얼쭝얼 거리면서.....

사장님도 나중에 뒷풀이할때 올까? 하는 생각중에

사장님은 이미 내려가셨슴 ㅠ.ㅠ

싸장님께서 내려간후

드디어 진짜가 나타났다!!!!!!!!

영자3인방이 올라오심

힘없는 GM말고

진짜 힘있는 카발기획운영등 전반의 최고 우두머리만 한분씩 나옴!!! ㅋㅋ

진짜 욕을 쎄리 바가지로 하고싶었지만

이 영자들의 얼굴을 꼭 까발려서 유저들에게 전하리라는 마음에

얼른 폰을들고 방송을 켜기시작

속으로 영자 너넨 망했어요!!!

내가 너희의 얼굴을 만천하에 까발릴테다!!!!!!!!!!!!!!!!!!!!!!!

원래 가면.... 방송을 해도되냐고 묻고 허가를 받은뒤 방송할생각이였으나...

영자중 우두머리는 이미 올라와있는상황.... 허가고 나발이고.....

일단 방송부터 켜자는 마음에 ㅠ.ㅠ




하아.... 방송을 하긴 했는데.....

화질이 개구림..... 손떨림현상으로 화면도 덜덜덜.....

아이 젠장... 이화면은 저도 집에와서야 확인이 됬습니다 ㅠ.ㅠ

아이 썩을

영자 얼굴을 까발렸어야되는데 ㅠ.ㅠ

하지만 여러분 걱정마십시요.....

영자사진이 기사로 올라왔잖아요?

기사내용과 사진을 무단배포하면 안된다길래

지금 허가요청 신청해놓고 허가떨어지길 기다리는 중이에요~ ㅋㅋ

영자횽아들의 간단한 자기소개이후

아 바로 요거다!!!!!

그래 우리는!!!!!!!!

조금 더 빠르게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색 다르게!!!!!!

최초공개된다는 이걸 기다려왔다궁!!!!

바로 이거야 우리가 기다리던게!!!!!!!!!!!!

드뎌 운영자중 기획팀장이란사람이 올라와서.....

발표를 시작!!!!



화면과함께 발표한것을 녹음한후 타이핑한것으로

() <- 괄호안의 글 말고는 운영자가 말한 그대로를 썼습니다. <br/>
보시다보면 화면넘어가는부분? 뭐 그런대서 글로만 봤을때 모를부분도있겠지만

화면은 기사에 뜬것과 아니면 별내용없었습니다... ㅋㅋㅋ





좀 오글거리는 제목인데요. 퓨쳐 오브 카발

카발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오늘 발표를 하게됬구요

오늘 보여드릴 내용이 많지는 않습니다 아주 많지는 않지만

이내용들이 여기 계시고 혹은 여기 오지 못하셨지만

전세계에서 카발을 플레이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조금더 많은 즐거움을 드릴수있는 계기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많이보신 화면일거에요

카발온라인이 2005년 11월 1차 2차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30여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구요.

그 업데이트들은 이렇게 전세계 대규모 업데이트들이

이스트소프트 아이엔씨 게임막스 아시아소프트

(어쩌고저쩌고 몇회사 더있는데... 소리가좀 뭉개지네요)

를 비롯한 멋진 파트너들과 함께 전세계 2600만 플레이어분들께

강렬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론으로 들어가서 새로운 컨텐츠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망자3층)

어~~ 먼저 공개가 되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망자의탑 지하3층

어~~ 망자의탑 지하3층같은 경우에는

지금현재 160레벨 이상의 캐릭터들이 파티플레이로

즐길수있는 최고난이도 던전으로 기획되고 개발중에 있습니다.

망자의탑 지하3층 같은 경우에는 기존 이제 미스릴을 넘어선

그상위등급 방어구와 무기셋트 그리고

새로운 신규아스트랄바이크가 드롭되도록 설정되어있구요

킬리안의반지... 다 아시겠죠?

킬리안의반지의 상위인 또다시 새로운 업그레이드 할수있는 유니크반지가

드롭될 예정입니다.

망자의탑 지하3층같은경우 지금 내부 테스트중에 있고 한국유저분들께서는

아마 다음달중 만나보실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새로운미쟁,전서버미쟁)

계속 얘기가 나왔던 부분인데요 미션전쟁시스템에서

티에라 글로리오사 이후 다른 신규미션 전장인 타뮤의섬이 개발중에 있습니다.

타뮤의섬은 기존의 미션전쟁과 달리 100:100이 아닌 25:25를 기준으로 중소규모 미션전쟁으로 개발되고있습니다.

진행시간은 약 30분정도 진행이 되며 기존의 미션전쟁과 달리 좀더 색다른 컨텐츠들이 개발 삽입될 예정입니다.

간단하게 소개를 드리자면 타뮤의섬 같은경우에는 승리조건이 맵 곳곳에 위치한 창고들에서 금화를 획득하고

상대방 본진의 창고 금화를 탈취해오고 자신의 금화를 지키면서 좀더 많은양의 금화를 보유한 국가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창고별로는 창고를 점령할경우 일정시간마다 수송마차라는 별도의 몬스터가 생성되며 수송마차는 자동으로

본진으로 금화를 수송하게 됩니다.

그런 수송마차를 적국에서 공격할 경우 상대방이 금화를 모으는것을 방해할수 있으며

또하나로 이와 비슷한 장치로 본진같은경우 일정시간마다 확률적으로 도둑이라는 npc가 생성되고

이 도둑은 본진에서 금화를 훔쳐가게 됩니다. 이를 막아야만 국가의승리를 앞당길수 있을것 입니다.




다음은 역시 미션전쟁과 관련된 컨텐츠 인데요.

현재 뒤에서 잠깐 즐겨주셨던 미션배틀 같은 경우 전서버가 통합으로 서버에 관계없이 배틀을 즐길수있는

시스템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현재 미션전쟁 역시 전체서버가 함께 즐길수 있는 형태로 개발중에 있습니다.

통합서버전쟁에서 승리한 서버에게는 서버전체가 혜택을 누릴수있는 별도의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구요

아마도 타뮤의섬 전장이 등장한 이후에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아까 뒤에서 즐기셨던 미션배틀 같은 경우에는 1:1만 지원했습니다.

현재 1:1미션배틀은 시작이고 그뒤에 3:3과 5:5 미션배틀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미션배틀 3:3과 5:5의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현재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테스트서버에 들어와있는 래더 팀래더도

같이 등장하게 될것입니다.

더불어 팀래더와 함께 배틀룬 그리고 배틀미니언이라는 전용컨텐츠가 추가되게 됩니다.

배틀룬의 경우에는 기존에 즐기셧던 어빌리티시스템 즉 ap를 소모하여 룬을 장착하고 업그레이드하는 방식과

유사하지만 미션배틀에 특화된 룬으로 구성되어있어 미션배틀시 강력한 효과를 누릴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배틀미니언의 경우에는 카발에 현재 있는 용병시스템과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aos장르를 즐겨보신분들이라면

미니언이라는 들어보셨을텐데요 미니언의 개념과 카발의 용병시스템을 결합하여 비슷한형태로 컨텐츠를 즐기실수

있도록 개발중에 있습니다.



(시나리오퀘스트, 용병의변화, 새로운던전)

내년에 추가될 예정이구요 100레벨 이후의 시나리오퀘스트가 종료되는 시점이후에 카펠라와 프로키온의 대립을

주제로한 100레벨이후 후기 시나리오가 추가될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 시나리오작업같은경우 마무리되있고

좀더 퀘스트시스템 자체를 바꾸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기존의 용병시스템이 개선되게 되있는데요. 현재 용병같은 경우 노멀 레어 에픽 유니크 4가지 부분의

용병을 각각 따로따로 등록하여 소환할수있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이를 변경해서 용병자체가 능력치 혹은 특별한스킬들이 추가되는 형태로 성장하는 레벨개념을 도입한 예정입니다.

더불어 지금 20등급까지로 제한되어있는 명예등급이 21등급 이후까지 공개됩니다.

21등급 이후의 명예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기존과 같이 단순하게 레벨업하는 방식이 아닌 좀더 서로 경쟁적인

요소를 추가할 예정에 있습니다.


어찌보면 식상한 얘기일수 있지만 역시 다양한 던전의 추가가 있~ 어쩌고 얼버무려서 잘안들림 ~ 있다는 내용이겠죠

현재 기존의 dx같은경우 싱글단위로만 진입할수 있었던데 비해 새로 구성되는 던전들 중에는 파티형dx도 구성되있습니다.

더불어 기존 미션던전 같은 경우에도 레벨이 높아졌다고 하여 낮은레벨의 미션던전들의 공략의 재미를 느끼기

힘들었던 부분을 개선해서 난이도를 조절할수있는 그런방향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레벨을 조정할경우 좀더 높은 난이도에 도전해서 성공할 경우 다 많은양의 보상을 얻으실수 있을것입니다.




(대망의 새로운클래스)

이제까지 말씀드린 컨텐츠와 더불어 새로운 컨텐츠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카발온라인이 2005년 11월?10월? 오픈베타 이후 지금까지 7년이 지났습니다.

7년동안 6개 배틀스타일이 계속 유지되 왔었죠

7년동안 많은분들께서 노력을 했고 그리고 명확한 재미를 줄수있는게 어떤것인가 고민해 왔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신규배틀스타일을 추가할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신규배틀스타일 경우에는 원거리물리공격을 위주로한 배틀스타일로 기획되고있으며

보시는바와같이 실루엣에서 보이는 무기 저희 내부에서는 사슬낫이라고 부르는데요

정확한 명칭같은경우에는 공개시에 함께 알려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방어구같은 경우에는 원거리클래스는 약해야한다 그렇기때문에 천옷을 입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아머셋트를 기본으로하는 방어구로 잡고있습니다.

신규배틀스타일 같은경우 현재 한국 테스트서버에서 진행중인 스킬리뉴얼을 마친후

순차적으로 다른업데이트들과 함께 공개예정에 있습니다.

제가 준비한 발표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우리가 발표에서 놀란부분은 역시나 명등제한 해제와

새로운클래스.....

뭐 망3이나 신규던전이나 미션전장같은경우

이미 공식홈페이지에서 기획자의 이야기로 어느정도 까발렸기때문에

예측가능했던 부분이고....

용병의 성장 뭐이런거??

이런부분들이 새로웠죠....

그리고 망3에서 미스릴 상위의 아이템이 나올줄은 알고있었지만...

일명 뉴바!!!!

새로운바이크가 나오다니!!!!!!!!!!!!!!!!!!!!!!!!!!!!!!!

내 신바 또 똥값되는거 아니야?? ㅠ.ㅠ

하면서.....

아시겠지만 발표를 녹음후

바로 굵직한 내용들은 리폿에 실시간으로 올려드리고 있었기에

저도 솔직히 정신이 없었어요 ㅠ.ㅠ

영자말하는거 들으랴... 리폿에 올리랴.... 댓글 달랴.....

내가 3명쯤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내 두뇌는 쿼드코어가 아닌게 참 아쉽다는 말도안되는 생각들로 가득.....

잡생각과 함께 멍때리고 있는데

늦게온사람들의 예선 마지막경기들은 시작하더군요

그말인즉슨.....

드디어 내차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비행기를 타고와서 같이 앉아서 행사구경하고 계셨던

알데바란 블레유저형님께서 많이 응원해주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아자아자 올라가자 !!!

뜨든????????????

갔는데 이건 무슨상황인지......

제가 경기해야할 상대가.... 영자가 이름이 헷갈려서

저와 이름이 비슷한 다른분과 이미 경기를 치뤘다고 하시는....

아??? 난 어케?? 난 올려주는거야?? 떨어트리는거야??

나도 경기해야되는데 ㅠㅠ

제상대는 워리어분이셨고

저와 이름이 비슷해서 제대신 하셨던분은 아처.....

결과는 아처분의 패배로 워리어분이 화가나신상태....

난 이사람 이기면 올라간다했는데 왜? 경기를 다시해야되냐

뭐 이런 상황이였지요 ㅠ.ㅠ

아무튼 영자들이 죄송하다고 꾸벅꾸벅거리면서

저와 재경기.....

아쒸.... 워려가 아처 이길정도면 상당하자나.........

어케이겨 ㅠㅠ

하지만 워려와 이미 2판 2승을 했던 나는야 킹카의극치

살폿하게 GG를 받아내고~~~

아싸라비야 콜롬비야 호잇호잇~~~

올라가는구나~~ 했는데

시간이 없으니 바로 다음경기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상대방은...........................

바로...........................

방금 제가 이겼던 워리어분의 아내분.......................

복수해줘란 말이 들리면서.............

건너편 컴터에 앉아계신 상대방의 살기가 느껴지더군요

클래스는 위자....

.........

................

..........................

..................................

네 그렇습니다.....

블링크 뿅뿅이에 완전 개농락당하고........

저는 그래도..... GG는 칠수없었습니다 ㅠ.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혹시나는 개풀 역시나 였습니다

그렇게 패배하고............................

저는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ㅠ.ㅠ

에이뛰.... 난 열심히 했어 ㅠ.ㅠ

이래저래 앉아서 같은테이블에 계신분들이랑

얘기를 나누고 있는사이

예선이 끝나고 8강전이 시작하더군요

오~~ 근데 이게 무슨목소리??

진짜 게임방송에서 방송하시는

게임자키여성분이!! 마이크로!!!!!!!!!

우왕 귀엽당~ 목소리말고 얼굴이요....

저는 방송을 위해 가장 앞자리에 앉아있었기에~~

♡.♡

귀엽당~~~~~~~~~~~~~~~~~

옷도 앞이 좀 파이고

하의도 좀 짧고~~

우왕~~~~~~~~~

잠시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군요.....

이것이 바로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동영상입니다....

상당히 깁니다.... 주의하세요....



중간에 방송이 끊겨서



흠냐 흠냐....

아 몰라몰라몰라몰라....

2차 후기에서는 결승전 후의 일부터 돌아오기까지의 내용이 들어갈 예정이고

3차 후기에서는 뒷풀이때 쿠퍼스님과 홀짝홀짝마시면서 한 얘기들일 들어갈 예정입니다....
서명

↑↑네바레스
배3나와도 1타가 더 마음편한 블레
였던 아처......
였던 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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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첫인상a 12-10-22 16:35
 
상세한 후기 잘봤다 ㅋㅋ

다른분들 후기랑 겹치는 부분이 살짝있어서 그건 중요한부분만 읽고

그냥 니얘기 위주로 읽었음 고생했다 ㅋㅋ
     
잔인한z킹카 12-10-22 16:50
 
뭐 영자들이 발표한내용은 누가올리던 같은내용일테니

난 간추린 내용이 아닌

영자의 말을 그대로 옮겻다는데 중점을 둔거고 ㅋㅋ

그거 말고는 주요내용이래봐야 또 다 비슷할거니까

난 내위주로 썻슴 ㅋ
호박머리 12-10-22 16:35
 
오오 상세한 후기 잘봤습니다. 2번도 기대하겠슴다 ㅋㅋ
     
잔인한z킹카 12-10-22 16:51
 
감사합니다 ㅎㅎㅎ

2번도 열씸히 쓰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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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한곰이 12-10-22 16:37
 
후기정말 재밌게읽었습니다~~~~
카발경기하는거 은근재밌군요??기대됩니다 ㄷㄷ
     
잔인한z킹카 12-10-22 16:51
 
실제로 볼때는 엄청났어요

진짜 재밌었음

와 이거 무슨 스타경기중계하듯이

이런식으로 잘만 손보면

참 재밌어질거같네요
잔인한z킹카 12-10-22 16:38
 
아마 제일중요한 부분은 영자와 뒷풀이하면서 했던 얘기들 일겁니다...

그건 아마 두번째나 세번째에 올릴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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촙촙 12-10-22 16:43
 
재밌었겠어여!!

후기도 훗하며 재밌게 읽고 갑니다~ - 백억-
     
잔인한z킹카 12-10-22 16:51
 
감사합니다 ㅎㅎ
폭풍슈마허 12-10-22 16:45
 
우와 엄청나게 길구나 고생햇넹 ㅎㅎㅎ..
     
잔인한z킹카 12-10-22 16:52
 
형님도 아시겠지만 ㅋㅋ 아직 쓸부분이 너무나도 많이 남았어요 ㅠㅠ

그래서 멘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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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귀요미 12-10-22 16:46
 
행님 고생했어욬ㅋㅋㅋㅋ 우리끼리 술먹고 사진찍은게 없어서 아쉽네요!!
     
폭풍슈마허 12-10-22 16:51
 
ㅋㅋㅋㅋ 야너 셤공부안하고 여기서 모하냐 ㅎㅎ.

어여 공부해 ㅋㅋ
          
잔인한z킹카 12-10-22 16: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상젠님 12-10-22 16:47
 
수고하셨어요!!ㅋㅋㅋ

2,3편도 얼른 올려주세요..ㅋㅋㅋ
     
잔인한z킹카 12-10-22 16:53
 
또 열씸히 쓰겠습니다 ㅠㅠ
DYㅡ쩡 12-10-22 16:47
 
나도 해보고싶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나도나도나도나도나도나도
     
잔인한z킹카 12-10-22 16:53
 
테섭가서 해보시면 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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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z 12-10-22 17:08
 
워려 해볼텨?
수말 12-10-22 16:52
 
ㅎㅎㅎ 재밌게 봤습니다 ㅋ
     
잔인한z킹카 12-10-22 16:53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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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공주 12-10-22 17:08
 
즐겁게...잘보앗습니다..
킹카님이 달리 킹카님이 아닐듯...ㅎ
     
잔인한z킹카 12-10-22 17:30
 
즐겁게 봐주셨다니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설치고 알려서 그렇지...

저도 뭐 그냥 사람이에요;; ㅋ
ㅡ카인ㅡ 12-10-22 17:12
 
오 생각했던거 보다 알차네요 ㅎㅎㅎ
     
잔인한z킹카 12-10-22 17:30
 
감사합니다 ㅎㅎ

블레에게 알찬내용들은 따로 있으니

블레게시판에 꼭 올려드릴게요~
연아의귓볼 12-10-22 17:22
 
오 킹카님 잘봤습니다~~

재밌게 잘 쓰셨어요 ㅋㅋ
     
a첫인상a 12-10-22 17:26
 
영춘이횽 안뇽 ㅋㅋ
     
잔인한z킹카 12-10-22 17:30
 
춘팡님 감사해요 ㅎㅎ

힘내서 나머지 후기도 슬슬 써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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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소증80뎀 12-10-22 17:25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ㅇ ㅏ.. 통역사 사진있으심 올려주세요 ㅋㅋㅋ
     
잔인한z킹카 12-10-22 17:31
 
잿밥에 관심이 있으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역사를 따로찍은 사진은 없어서 ㅠ.ㅠ

아마 네이버에서 카발캠프 검색하시면

지금쯤 기사가 좀 떳을거에요 ㅋ

찾아보시면 나올지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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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용zZ 12-10-22 17:27
 
대단하다... 핸펀으로 어케 방송을.. ㅋㅋㅋㅋ
     
잔인한z킹카 12-10-22 17:32
 
핸드폰 배터리 끼워간거 1개 들고간거 3개

전부 다쓰고왔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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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토르ㅁ 12-10-22 17:37
 
올려주신 후기 잼나게 봤슴다~~ㅎㅎ
괜히 킹카님이 아니셨군요^^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편은 언제??ㅋㅋ
     
잔인한z킹카 12-10-22 17:42
 
감사합니다~

다음편은 저녁먹고 쓰기시작하면

오늘밤 안으로는 올릴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
크라울리 12-10-22 17:38
 
고생하셨슴돠 영자들이 공홈에 극치님이 적으신 후기보고

캠프 후기 올릴지도 모르겠군요 넝땡이들이라서 ㅎㅎ
     
잔인한z킹카 12-10-22 17:42
 
영자분들이 사진도 더 많이찍으시고 하셨을텐데

유저입장에서의 후기와

영자입장에서의 후기는 아무래도 많이 다를테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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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늘끝에서 12-10-22 18:25
 
쓰시느라 수고많으셧겟네요 선댓글후 읽으러가여~^^
     
잔인한z킹카 12-10-22 18:40
 
감사합니다 ㅎㅎ

잘쓰진 않았지만 재밌게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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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vin 12-10-22 22:56
 
킹카 일요일날  일찍가서 다행이군 더잇다가갓으면 후기4편까지 작성하느라
더 고생할뻔햇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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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무 12-10-23 11:52
 
우와... 기자하셔두 대겠어여 ㅡㅡ;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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