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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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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휘장 예기가 나와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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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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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업데이트를 확인해보니
공훈패시스템이 2014년4월9일부터
적용이 되었네요
저는 공훈관련 99%무과금으로 5년10개월(2121일)이 지난
2020년 1월 28일에 황금휘장을 완료하였다고
자게에 글을 남겼었습니다.
쟁 참석률은 50%이상이었고 돌아보면 참 길고도 긴
여정이었던것 같습니다. (새벽쟁 너무힘들었습니다ㅜㅜ)
장비는 내세울것 없이 초라하지만
공훈은 볼때마다 가슴속에 뿌듯함이 남아 있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 지루하고 고된 시간의 보상으로 미쟁에서 저보다 장비가
월등히 좋지만 공훈이 부족한 케릭을 이길 수 있는
특혜를 받고 있습니다.(금방 사라지겠지만ㅋ)
아직 공훈이란 머나먼 여정이 남아있는 분들이 다수고
엄두가 나질않아 시작도 못하는 분들도 상당수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다수의 여론이 형성되어 계속해서 공훈에 진입장벽의
문제점을 거론하시는 부분이 보이고 있는데
참 어려운 부분인거 같습니다
저처럼 오랜시간 힘들게 공훈을 완료한 유저들을 달래주면서
후발주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일정부분까지 도달하게 하여
심각하게 벌어진 격차를 어느정도 좁혀야 한다는 취지인것인데...
현명한 우리 카발 운영자 들이
고인물이 썩지 않고 신규,복귀 유저들과
잘 융합이 될 수 있도록 현명한 조치가 있길 바래보면서
제생각을 몇가지 건의해봅니다
1. 미쟁이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
2. 미쟁 공훈패 보상을 늘려야한다.
이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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