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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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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스썹에서 플레이 중이시거나 하셧던분들 꼭좀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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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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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2011년.. 제가 22살이니까...
중3때군요 그럼.. 2004~2006 사이 쯤되겟네요..
마르스썹에서 케릭아이디는 기억이안나지만.. 낙혈일수도있구 다른케릭명일수도 있네요
제가중학교 3학년때 카발이 처음나와서 재미있게 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어느길드를 들어가게되었는데.. 어느 길드인지 자세히 생각은 안나네요..
하지만 몇몇기억들로 한번 추려볼께요..
저는전라도광주에서 게임을 하고있었구 그분은 인천에서 게임중이셧습니다..
그때나이가 제가 16살.. 그분은 30대후반 ~ 40 대초반 가정이 있으신 여자분 이였습니다
카발이라는 게임에서 만나서 아주 좋은 기억을가지구있네요
제가 어렸을적에 부모님이 이혼하시구 저는 고모집에서 공부를하면서 게임을
즐기던 학생이셧습니다
제가 어느 길드에 들었구 그분도 그길드에 있었구요...
시간이 지나다보니 그분이 저를 양아들로 생각을하구 저도 그분을 엄마라고도 불렀습니다
제가 부모님이 안계시다보니까 학교에서 소히 왕따 따돌림도 많이 당하구
친구들도 몇몇 없는 상태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다보니까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고 그분께 고민상담두 많이 했는데
그분이 저에게 엄마라고 부르라구 하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 엄마엄마 라고 부르고 아들이라구 부르게 되었구요..
전화통화두 많이하구 그분이 방학때 인천에 올라와서 몇일자라고도 하시구
용돈도 보내주시고 그랬구..
그분도 저랑동갑인 아들이 있는 상태였는데
그아들도 저한태 자기와 나는 형제라고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구하고
통화도 많이하구 정말 형제처럼 가까이 지냇습니다..
제가 중3때 공부에집중해야 했기때문에... 잠시 게임을 접고..
고1때 다시 복귀를하고 그분을 찾았는데.. 아직까지 게임을 하시구 계셔서
제가 중3때 햇을시 만렙이 70이였습니다..
하지만 복귀를하니 만렙이 150인가.. 120인가로 풀려있엇고 너무 많은게 바뀌어
버린 상태였군요.. 그래서 그분이.. 그분사비로 제게 워리어 120레벨 계정이랑
장비를 사주셧습니다.. 정말 고마웠구요....
너무 오랫적 이야기다보니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니.. 이야기가 두서없이 적혀 있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핸드폰번호를 가지구있었는데 휴대폰을 분실하는 바람에 번호를 잊어버렸습니다..
혹시나마 옜날에 마르스썹에서 한번이라두 게임하셧던분들!!
마르스썹에 헬리오더 < 이분 아시는분이나 연락처 아시는분 있으면
꼭좀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요번달 22일에 군대에 입소합니다..
그전까지 찾았으면 좋겟네요.. 카발 유저여러분들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김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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