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될수 있는걸 예를 들어 말씀 드려 볼께요.
현 시점에서 알츠 관련 에서도 문제가 많다고 하지만,
드랍되는 아이템에서도 문제가 많다고들 제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 하였을때, 잘나오면 또 잘나온다고 시세가 내려간다.
그러한 것으로 또 이러한 글들이 올라오겠죠,, 불만을 가질순 있지만 여러 모순으로 보았을땐 잘 나와도 문제가 됩니다.
콩도 지금 잘나오는 상황이라 어찌보면 소소하게 알츠 모으는 상황이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콩 마저도 많이 나온다고 불만 들 가지고 하시면 또 잡템 많이 나오면 잡템나온다고 하고, 어찌보면 운이 받쳐주는 상황에서 득을 하고 하는 건데. 플레이 하시는 유저분들은 하루 몇판 기준을 가시고 하는지에 대한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드시는 분들은 잘 드십니다.. 결국 운이라는거죠,, 영자에게 안나온다 안나온다 해도 카발의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득 하시는 분들은 득만 잘하신다는거죠..
득템의 문제는, 부분유료화 게임에서 필연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내 사용되는 아이템의 증가가 유저의 플레이뿐만 아니라 게임사의 유료템 판매로도 같이 이뤄지기에 가치폭락과 아이템양의 관리를 위한 게임내 변경이 있을수밖에 없으니까요.
아이템 가치가 떨어지는 속도를 줄이기 위해 게임사는 플레이시 득템확률은 계속 줄이는데(유료템 판매를 줄일수는 없으니...), 득확률은 줄었지만 득템했을때 판매 가격은 내려가는 괴리현상이 발생하는거죠.
그렇지만 게임사가 심각할 정도로 선을 넘지 않는이상 부분유료화 효과는 받아들일수밖에 없고, 아쉽긴 하지만 예전처럼 유저가 게임득템으로 이득을 보기는 어려운 세상이 되가는거죠.
게임내부 아이템을 늘리는 판도라/시리우스를 많이 구매하면 할수록 해당유료템 구매자는 일시적으로 이득은 보지만(물론 도박이니 손해도 있긴합니다만), 전체유저의 기존자산(구매자의 기존자산을 포함)과 이후 개임내 플레이에서의 득템을 줄이는 나비효과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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