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릭에서는 초월레벨보다는 날개와 룬, 반지상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초기투자는 장비보다 케릭에 최대한 많이 몰빵해서 구하는게 효과가 좋습니다.
(향후 케릭에 매몰넣어야 할거 생각하면, 넣는가격 절반도 챙기기 힘든...)

초월레벨이나 날개 경험치는 대형길드 가입하면 해결됩니다... 다만 날개는 렙업때 에센스랑 정수가 들어가다보니 매몰비용이 어마어마하죠.
매일 공짜로 받는 수백개의 길드보물만으로도 0.5~1정도씩 초월렙과 날개렙이 매일 오르고, 아이템들 내다팔면 소소하게 돈도 됩니다.
반대로 대형 길드에 가입안하실 생각이면 카발 안하는게 좋습니다. 채팅 정신없이 올라가고 사람관계라는게 귀찮지만... 대신 몇시간씩 플레이해야  구해지는 양을 공짜로 얻어가니까요.

여전히 알츠가 귀하긴하지만, 콩농사 지으시면 쪼렙도 자급자족 할만합니다.
오히려 고급템 맞춘분들이 입장료 비싼 상위던전 갈수록 나오는게 없어서 재산이 줄어드는...

정보감사해요 저도 도움 되네요^^

알츠값이 올라가서 체감상 아이템이 좀 비싸졌다는 느낌인데, 그만큼 사람이 늘어서가 아닐까 하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콩값도 요즘은 백 다시 넘게 되서 좀 살만하네요.
장비값 막 엄청 투자하실거 아니고 소소하게 게임 즐기시는 정도면 오히려 분위기는 좋습니다.

모든 게임들이 오랜 기간 유지 되고 하다보면 진입의 장벽이 높아 질수 밖에 없는건
당연한거구 재미를 보기 위해선 투자를 해야 되는 것이 아무래도 맞겠죠..ㅎ
여러 사람들의 조언을 얻고 해서 해보시는 것도 좋지만, 그 만큼의 향수를 느끼고 싶어 오신
거면 충분히 즐기면서 하셔도 문제 될건 없어 보입니다. 카발의 기준을 벗어나서 다른 게임을 해도 장수 게임들은 다 똑같은 상황일꺼에요..뭐 물론 게임 머니가 싼 게임들도 있을 것 이고
투자를 해도 힘든 상황이 올꺼고 투자를 안해도 힘든상황이 오는건 똑같아요.
적정한 수준으로 투자를 해보시고 직접 게임내에서 체감 해보신 후 투자를 더 하실지 고민 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꺼 같아요. 그리고 길드 같은 경우는 대형 소형 길드를 떠나서 그 길드 자체의 분위기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니 최소한의 매너를 갖고 게임 하시다 보면 좋을 길드를 찾으실꺼에요.

정식 섭 오픈 할 때 2005년인가 모르겠는데 그 때 부터 중간에 몇 달씩 쉰거 빼고는

계속 할 정도로 제 기준엔 게임 잘 만든 게임 그 이상 명품이라 생각 하는데

할 만 할거에요 인벤 창만 적응 잘하면 저는 낯설고 짱깨 똥 같은거 묻은 느낌이라

접속 뜸 해졌네요 게임 자체는 지독한 중독성이 있음 인벤이라는 해독제도 나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