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보고 뭐라 해야하는지....
4명의 캐릭터의 장비가 모두 레어아이템 이더군요.
무기 방어구 에펠렛까지...
솔직히 이렇게 해서 클리어를 못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닙니까?
만랩 달성이후 유저들은 거의 랭작 아니면 망자 클리어인데 솔직히 어느정도의 장비만 되어고 망자를 클리어할수있게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아이템 드랍은 그렇다 치고 어떻게보면 99렙이후 필수사냥터중 하나인 망자의 탑을 클리어한다는게 일반장비로는 힘든게 현실입니다.
근런데 정작 카발측에서 보여준 동영상은 오스류 아이템도 아닌 레어 아이템 이더군요.
이걸 유저에게 보여준 의미가 뭔지 궁금합니다.
지금 현제 오스류 무기를 구한다는게 일반 유저들은 엄두를 내기가 힘듭니다.
대분분의 유저무기가 티탄 아니면 새도우티탄인데 레어 아이템까지는 그렇다치고 오스류 아이템은 어느정도는 오픈을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현제까지 카발의 아이템 드롭을 보면 처음 공개시는 극악의 드랍률로인해 고가의 아이템으로 만들고 다음 업데이트때는 대량으로 드랍시켜 하락시키고...
이런식이면 초기에 힘들게 장비를 구한 유저들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이럴바에는 이스트의 말처럼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수있는 게임을위해 레어류의 아이템은 드랍률이 낮더라도 일반 장비에 한해서는 어느 유저나 일정한 수준에서 구할수있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제 오스류 무기의 드랍률을 보면 극악한 드랍률로인해 레어류 못지 않으며 가격또한 일반유저는 엄두를 내기가 힘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스류 무기까지는 일정수준 드랍률을 높이고 이후에는 유저의 업그레이드를 통한 강화가 필요하다고 보며 레어류 아이템의 종류를 다양화시켜 유저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만렙 유저들을 위한 전용의 PVP맵의 조기등장과 언데드를 제외한 동급의 맵의 추가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중저렙 유저들을 위해서도 맵 중간에 워프게이트의 추가나 이동수단의 등장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이스트 자체적으로도 노력은 하는거겠지만 아직도 유저입장에서는 모자라는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글을 1:1문의를 통해 건의해보겠지만 제바램처럼은 아니더라도 유저를 위해 좀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현제의 카발을 보면 중저렙보다는 80이후의 고렙의 모습이 더 많은 역삼각형의 구조가 언제 쓰러질지 불안 합니다.
카발을 좋아하는 유저로서 발전된 모습을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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