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사람이 줄었다는 얘기 아닐까요?

유저는 한정되어있고, 템은 파괴되지 않는데
아이템은 계속 만들어지니까요.

사이클이 있습니다..

1~2월은 템이 없어서 못사죠... 그러다가 4~5월은 하락....

이유는 몰라도 사이클은 분명 있습니다.

ㅇㄱㄹㅇ

왜냐면 연말 보너스 등으로 지갑이 두둑해지면 연초에 구매력이 상승했다가

구정 때 돈 왕창 쓰고나면 3~5월에 구매력이 떨어지죠ㅎ

제 생각에는..

알츠 시세는 많이 올랐음에도... 아이템 가격은 1500원대 시세를

유지하고 있으니 그게 더뎌지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예로 7/40뚜껑 이전 시세 60억정도 본다면.. 지금도 그 비슷한 가격대 이지요..

카발 이란 게임.. 성인들이 많이 하는 게임이다보니.. 노가다 많이 하진 않고

바로 알츠를 구입하는 방향일듯 한데..

기존보다 높은 알츠 시세에 비해 템가격이 아직 전 금액대를 유지하니..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시세보다 좀 저렴하다 싶으면.. 잘 판매는 되고 있긴 합니다...

유리엘님 의견에 공감이 가네요
템가격은 알츠의 변동폭에 비해 현저히 가격변화가 없슴
자기가 구입한 가격만 생각하고 그 시세만...
그에 비해 브론즈 가격을 보시면 답이 잇을듯
알츠 가격이 바로바로 시세 적용되는 바로미터..

알츠값이 계속 오르고 있잖아요

알츠값이 오르는 추세에는 아무래도 템 사기가 꺼려지죠

저라도 알츠로는 잘 안사게 되거든요

알츠 묵혀놨다가 비싸게 팔아버리고 템은 현거래하고 그렇게되죠

1500원대 시세로 그대로 묶어놓고 계시면 안팔려요
2100원 시세로 올려두니 바로 팔리더라고요
글고 방학때 좀 팔리고 개강하면 템들이 또 잘 안팔리더라고요 특히나 봄에 그래요
가을에는 10월 이벤트가 있어서 좀 덜해요

아무래도 구정연휴 때 돈을 많이 쓰니까 지갑이 헐거워져서 ㅋ

3~4윌은 어떤 곳이든 파리날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거기에 알츠 시세가 지속적으로 오르고있으니 알츠로는 왠지 사기가 꺼려지죠

또 다른분들 말씀처럼 알츠 시세가 올랐음에도 예전 팔리던 가격에 파니 안팔리죠

예를들어 워리어 포실 아크 방어구 17증짜리를 예전처럼 200억대에 파는 등

30장하던 걸 45~50에 팔고앉았으니 팔릴 리가 없지요

제값 다받으려고 하니깐 알팔리는거 아닐까요? 예를들어 70억짜리 50~60 억에 올리면

1시간안에 바로 팔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