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빠른 사과에 아래 댓글 반성합니다 ^^

1. 리X지 같은 경우 애초에 국가 개념도 없고
혈개념이라 파티 사냥도 적고
파티 사냥하는 분들의 경우 쟁후에 귓말로 풀고 하는 경우가 많음
쟁도 개념 자체가 틀려서 그냥
현찰두고 다투는 개념이라 카발 쟁이랑은 많이 차이가 나죠

2. 카발쟁에서 이름이 문제인 이유가
카발 길드는 국적 상관없이 뒤섞여서
사냥도 하고 하루종일 채팅도하고 놀던 사람이라
아이디 보고 때려 죽여도 기분이 좋지 않음

쟁관련해서 진짜 잘 만든 게임이
예전 트로이온라인이나  에이카온라인처럼
국가개념으로 아예 사냥 자체도 국가에 따라
지역이 나눠져서 있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카발은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공동 생활권에 있던 사람들끼리
콜로세움에 풀어놓고 운영자들이
세디즘으로 즐기는 상황 이상 이하도 안됨

친한 애들끼리 싸워서 죽이고 죽고 해봐
우리가 구경해준다
이거 상당히 기분 족같은 거 아닐까요?

우선 견해의 차이를 인정하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님의 미쟁은 공훈,훈장 점수를 얻기 위한 수단이고

나의 미쟁은 나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결과물입니다.

그럼 이런 견해의 차이도 인정 하시는게 어떨련지요?

딱 하나만 꼭~짚어서 그게 문제라기 보다는

여러 상황들이 고인물화 되어가는 것을 가속화 시키는

것이고 주류에 속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님처럼

미쟁이 수단일뿐이고 오히려 빨리 끝냈으면

하는 바램인거죠~

저는 역활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미쟁을 같이 즐겼으면 좋겠고 그것은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분명 가능해 보이기에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전쟁에서 이름 보여지는것 자체는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의 균형만 맞다면 환영받았을 패치죠.
그렇지만 문제투성이인 전쟁은 방치하면서 이름만 보여지게 하니, 부작용만 심해진다고 보여집니다.

정상적인 전쟁구조에서는 서로 이름보고 경쟁하면서 싸우면 훨씬 더 재미있고, 힘이 부족한 상황에서 내가 장비를 맞춰야겠다는 의욕도 갖게 해주는 요소일겁니다만...
지금은 상대의 특정 길드, 혹은 인원에 대한 몰이와 괴롭히기 이상의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적으로 만나더라도 아는사람은 그냥 놔두고 특정인원만 전쟁시간내내 쫓아다니면서 괴롭히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특별히 인성에 문제있는 한두명만 그런게 아니라 상당히 높은 비율로 그렇게 플레이 하니까요.
그리고 쟁에서 그렇게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채팅으로 상대를 무시하거나 약올리고 욕설하는 사람도 수두룩하죠.
그걸 막거나 방해할만한 요소도(예를들면 이기기위해 노력안하고 대충뛰면 전쟁의 승패에 영향이 있다거나) 없으니 원하는대로  막해도 당사자들외에는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죠.
그런 안좋은면을 더 강화해 주는게 이름을 보여주는 패치였고요.

진입하기전부터 전투결과가 정해져있는 지금의 카발에서, 밀리는 쪽은 그냥 계속 두드려 맞거나 전쟁을 접거나, 국가변경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이름패치를 다시 되돌리는것보다는 제대로된 국가균형을 위한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제 생각과 거의 일치하는 생각이십니다

이름 패치 되돌렷으면 하지만
상세한 분석에 이런글이라면...
이런걸 바로  반박불가라고하지요.

글 잘 쓰셧네요  공감 백프로 입니다.

2222222 인정합니다. 

제대로된 균형을 위한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다 라는 마지막말 개인정!

무자비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