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게에서 흔히 볼수있는 갈비탕.. 대충 그림 그려지네요..

저번에 학원선생은 어떻게 됫는지 궁금하네요...

어느분이 학원입구에 똥싼다고... 한 댓글도 본것같은데.. ㅋㅋ

ㅎㅎ 애들만 종종 와서 먹고만 가요 많은양의 포장이 지금은 없어요 ㅎ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죠..
역시 음식점은 맛으로 승부해야 할듯..
갈비탕이 만원이면 비싸네요
울 동네는 한그릇에 8천원이지만
고기도 맛있고 푸짐한데 ㅠ

다른곳에서 대박치고 오셨다는데 동네 시장 조사를 잘못하신듯 해요
한우라면 이해하는데 호주산을 소길비탕이 진짜小갈비탕이 되었네요

아.... 떡볶이 먹고 싶네요. 용의국물떡뽂이 이름만 들어도 엄청 맛있을듯요...

너무큰 기대는 ㅎㅎㅎ
학생들은 떡볶이 먹으면서 저에게 쌍욕도 먹기때문에 맛있어 합니다
욕쟁이 아저씨 컨셉 ㅎㅎ

컨셉을 잘못잡았네요ㅋ

다른데서 대박쳤다고 이전한 곳에서도 잘될거라 믿었나ㅋㅋ

처음 대박쳤을 때처럼 재료 안아끼고 팍팍 쓰면서 사람 끌어모으고 차츰차츰

재료를 줄여나가야지ㅋㅋㅋㅋ

저는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다가 들어간 갈비탕 전문점에서 웨이팅 30분 한 후

왕갈비탕을 시켰었는데 12000원이라..ㅅㅂ ㅈㄴ 비싸네 구시렁 거렸습니다 ㅋ

근데..감자탕인지 갈비탕인지 분간이 안되는 미친 크기의 갈비 뼉다구가 대여섯 개는 들어있더군요ㅋㅋ

한우는 아니라지만 진짜 육질도 야들야들하고 양도 겁나 많아서 대만족하고 나오면서

이걸 12000원에 팔아? 남는 게 있나? 했었네요

왕갈비탕이라 하면 그정도는 돼야지요ㅋㅋㅋ

고기로 배가부를정도가 되야 왕갈비탕인데 ㅎㅎ

그거 프렌차이즈 아닌가요? 왕갈비탕 이름만 그럴듯한 ;;

여기 인근에도 하나 있는데 한번가보고 다신 안가요 ㅎㅎ

갈비탕보다 차라리 그냥 콩나물국밥이나 순대국밥 먹는게 나을꺼같아요

집근처 뼈다귀집 양이많아서 가끔가는데 콩나물국밥이 그냥먹기 편한거같네요...

사업 잘되시길 그갈비탕집은 조만간에 페점하겠네요...

재료 아끼지 않고 양심껏 하는곳은 단골손님도 생기고 장사 오래 하시더라구요

주변 상권이 살아야 상부상조일테지만 갈비탕집은 이미 가망이 없어보이네요

사업 번창하시고 저도 용의국물떡볶이 먹어보고싶네요ㅋㅋ

안먹어봐도 용의국물 맛이라면 옆집갈비탕보다 가성비가 천배나아보이네요

옆집 알아서 망할태니 괜히 팔아주지마세요 버릇나빠짐 차라리 떡뽁이 국물을 그사장얼굴에

부어버리세요.

그런데요
국밥세끼님 분식점에서도 열무국수 이런거 팔 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분식점도 일주일 하루는 스폐셜 메뉴로 올리고 계절음식도 좋음직한데.
또 아무래도 일반 음식점과 분식점의 고객들은 조금 구분이 갈거 같네요.

때문에 정해진 고객층에서만 수를 늘리는 한편 모든 고객층에서 좋아할 메뉴를 넓히는 것도 좋다고 보네요.

최소한 마트에서 파는 열무국수나 냉면 같은거 조리하고 팔순있지 않을까요.
여기에 레시피를 정성스럽게 올려둔다면...

어떤 사람은 계란 후라이하면서도 동물 문양으로 꾸미고 팔던데.

메뉴에 넣으면 팔수 있겠죠??

잡혀가진 않겠죠. 분식점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ㅎㅎ

조금만 정성스러운데 가면 뭘먹어도 틀리잖아요.

분식집에서도 다팔수있는걸로 알고있서요... 김밥천국도 어찌보면 분식집으로 사업시작한건데

메뉴를 차차늘려간 경우라...

떢뽁이 메뉴에서 라면 김밥 원래 메뉴에서 엄청다양하게 해서 파는집도 마니봐서요..

한국사람들은 일단 싸고 양많으면 마니가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