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도좋지만 공무원을 준비하시는거라면 아드님생각을존중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공무원이자나요 회사원이아니라

그러니까요 공무원 할거라고  아무대나 가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외대-동국대-국민대 생각하네요

지금은 확고해도 언제 적성에 안맞아서
전과를 할지도 모르고

전과를 하기엔 외대가 와따죠
아무래도 외국어 전문교육기관이니

아무리 그래도 아드님이 원하는 생각을 존중해 주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요즘은 평준화라

국밥님도 재또래?????
재주변 라때사람들은 국밥님과 같은 생각이 많아요 ㅎ

서연고급이 아닌 이상
예나 지금이나 외대는
공훈 컬렉작이 완성된
형태의 계정이라 생각
하시면 되실듯 합니다.

이제 스무살이면 본인이 결정도 해보고, 후회도 해봐야하는거 같아요.

제 생각이지만 본인이 직접 결정하고 해봐야 실패하고 후회해도 경험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좋은 아버지시니까 이제 끌어가기보다는 갈 길을 비춰주시는 역할을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돌아가지 말고 직진 하기 바라는 마음이죠 ㅎ
믿어야 하면서도 하~~~~~

요즘은 당사자가 더 잘 알아요

진로관련 길은 잡아주실 수 있지만

디테일은 당사자가 결정하는게

나중에 의지가 꺽이거나 후회하는 일이 적습니다.

공연하게 스트레스 만 줄 뿐 나아지는 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