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미쟁은 무조건 사람이 많아야 합니다
어떤 조건이 붙어도
이거는 변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소규모화 될수록 유리한쪽으로 격차는 어마어마하게
벌어져요 이유까지 설명하자면 말이 길어지지만
몇가지를 써볼께요
카발에서 전투의 승패는 진영과 컨트롤보다는
장비 우위에의한 승리가 크게 좌우합니다
진영과 컨트롤이 빛을 못보는건 충돌시스템의 부제입니다
카발은 케릭과 케릭간, 케릭과 몬스터와의 충돌이 없습니다
즉 무한대로 겹치기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전투에서 원거리
케릭이 빛을 못보는것이죠~  왜냐? 아무리사람이 많아도
대쉬페이드한번이면
적국가 원거리케릭 타켓팅이 가능하죠
실제 전투로 보자면 보병만 있는 부대가
궁수와 보병의 조화가 되어있는 적국을 압살하는
말도안되는 결과가 나오는것이지요
이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 게임에서 구현하기가 엄청 어렵답니다
이런이유로 카발은 진영과 컨트롤의 영향이 아쉽게도 미비해서
소수싸움에 변수가 생길 확률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그러니 소수화될수록 밀리는 국가의 유저들은 의욕을 상실하고
600점만 먹고 나가자 라는게 생기게 되는거죠

그런의견들은 이미 많이 나왔습니다만...

사실 현재 쟁상황이 유리한분들에게는 이런의견을 반대 해왔기땜시

쉽지않은 개선책이죠.

저는 그런생각도 해봤는데 각본부 엔샤는 10분동안은 무적상태로..해서

초반콜드는 좀 막아봤으면 하는 생각은 들데요.

도전히 십분안에 6백점은 못묵겟더라구요... 워낙 제가 약하다보니..

ㅎㅎ 제생각입니다

엔샤를 무적으로 하기보다는 데미지가 아닌 타격횟수에 따른 고정딜로 바꾸는건 어떨까요?
허접 수십명이 치는거보다 소수 몇명이 더 빨리 깨는것만 바껴도 괜찮을것 같은데..

그것도 좋은 방안이네요
점수획득에 있어서 고려할 부분이 많겠지만
그런 발상의 전환은 괜찮아보이네요~

상시 소수쟁 10 vs10  몇번 건의했는데
개발할 생각이 없는듯하네요

랜던입장 10분컷 정도로 가볍게
타원형 거점전 하면 부담없이 놀수 있을거 같은데
국가 상관없이 랜덤입장 가능하게 하고 ㅠㅠ

상시 소수쟁까지는 아니라도

상시소수쟁이 될뻔한 상황은  필드보스전에서 메가폰만 들어봐도

움찔움찔 긴장감 이빠이던데요...

대형길드 들간에 입전쟁이 언제 필드전으로 바뀔지...

전 그쪽에 안속해서 항상 관전모드로 구경하고 있습니다.

대형길드 들간에 입전쟁이 심하던가요??

간혹 입전쟁 참여자로써 저도 필드전으로 바꼇으면 좋겠는뎅 ㅡㅡ

루인갈때 싸울껄 기대하며 설레며가는데 ㅜㅜ

필드보스전은 영자의 실패작중 하나 현재로썬

누군가 욱해서 상대방 칠것 같으면서도

딱 거기선까지는 안가더라구요...

다들 나이가 있어서인가... 선은 잘안넘데요.

신서버 열리면 보스전이
광란의 파티가 될거 같긴한데요 ㅎㅎ

보스전이 어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