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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3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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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100년됀 할머니뻘 시체 강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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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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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panic&no=20778 [228] |
애호가(phile)라는 단어 어미는 어떤것에 각별이 빠져든 사람을 일컫는 말로 쓰이며,애서가(biblophile), 포도주 애호가(oenophile), 영국문화를 사랑하는 친영파(anglophile)등으로 쓰인다.또한 시체 애호가(nerohpile)라는 말도 있는데, 이들은 죽은 사람을 사랑하며,시체를 생각하고 보고 냄새 맡고 만지는 것으로 성적 흥분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시체 애호증은 리처드 폰 크라프트에빙 박사에게도 무척 비위에 거슬린 모양이다.그는 자신의 대표적 저서인 <성적 병신병리>에서 과학적인 초연함을 보이려 했지민,유독 시체애호증에 대해서는 '끔찍한', '혐오스러운', '소름끼치는'이라는 단어를 연거푸 사용했다.한편 시체 애호증의 경우에도 그 사악한 정도가 차이가 있다.시체 애호가들 가운데 당연히 연쇄샐인범은 훨씬 잔혹한 짓을 저질렀다.
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일부는 압도적인 사랑때문에 시체애호증을 보여주기도 한다.미국 문학사에서 가장 존경받은 인물이기도 한 랄프 왈도 에머슨은 젊은 아내 엘렌의 죽음에 너무나 망연자실했던 경우다.그는 장례를 치른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 밤 묘지에 가서 죽은 아내의 시체를 파냈다.(그가 아내의 시체를 꺼내서 무엇을 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이처럼 슬픔에 압도되어 시체애호증을 보이는 사례는 문학에서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플로리다 주 키웨스트의 요양소에서 방사선 의사로 일한 중년의 칼 폰 코젤의 사례는 무척 섬뜩하다.1931년에 코젤은 마리아 엘레나 드 호요스라는 22세의 아름다운 환자에게 빠져들었다.그녀가 결핵으로 죽자 코젤은 그녀의 사체를 집으로 몰래 가져간다.방부제 처방을 했지만 죽은 여인의 시체는 점점 썩어갔다.결국 코젤은 사체를 보존하기위해 극단적인 조치들을 취했다.
그는 피아노줄로 뼈를 연결했고, 안구에 유리 눈을 집어 넣었으며부패한 피부에 왁스나 비단을 채워넣었다.무엇보다 가장 지독했던 것은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관을 집어넣어 일시적이나마 '질'로 사용했으며,그 덕분에 사체와 계속 성관계를 했다는 사실이다.
진정한 사랑을 빙자한 끔찍한 행각은 7년이나 계속 된 뒤에야 알려졌다.그러나 코젤의 집착은 끝이 없었다.그는 1952년에 죽었으며, 죽을 당시에도 그가 사랑한 여인의 데스마스크를 쓴 인형을 움켜쥐고 죽었다
코젤의 잔인한 행동은 비록 끔찍하기는 하지만, 적어도 한사람의 시체에 국한된 것이었다.그러나 다른 악명높은 시체애호가들은 상대를 가리지 않았다.
아마도 기록에 남아있는 가장 악명높은 사건은 프랑스의 젊은 군인 프랑수와 베르트랑의 경우일 것이다.그는 1840년대 말에 범행을 시작했다.베르트랑은 시체를 능욕하고싶은 충동에 사로잡혀 파리 묘지에서 묻힌 지 얼마 되지 않은 여자들의 사체를 파냈다.그리고 (그의 표현에 따르자면) '미치광이의 광기'에 빠져 사체를 강간하고, 절단하고, 내장을 꺼냈으며, 이따금 씹어 먹기도 했다.죽은 이들을 미친 듯이 끌어안을 때 느낌 기쁨과 비교하면"살아있는 여성을 소유할 때 얻는 기쁨은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그는 털어 놓았다.
19세기 프랑스 시체 애호가로 26세의 알리 블로는 무덤을 파내 여성의 시체와 성교를 한 뒤 깜빡 잠이 드는 습관이 있었다.어느 날 블로는 일을 치른 뒤 완전히 정신을 잃었고,다음날 아침 묘지 관리인은 강간당한 젊은 발레리나의 시신옆에 잠든 그를 발견했다.
블로는 재판을 받았고, 그는 정신병리학의 역사에 영원히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그는 '타락한 범죄'에 대해 판사에게 꾸지람을 들은 직 후 성난 어조로 말했다."뭘 어쩌란 말입니까? 사람은 취향이 제각각이기 마련이지요. 나한테는 그게 시체란 말입니다."
그 밖에도 100여구가 넘는 사체와 성교했다고 알려진 정신박약의 무덤파는 일꾼, 빅토르 아르디송도 빼놓을 수 없다.결국 아르디송은, 그의 방에서 대단한 악취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경찰이 그를 체포할 당시 그의 방에서는 묘지에서 가져온 세 살 된 여자아이의 시체가 있었다.그는 1주일 동안 매일 밤마다 사체의 성기를 구강 애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 The Serial Killer Files
p.s.시체를 강간해서 시체가 되버렸네...
벌은 제대로 받았다 ㅋㅋ
 Purple Bear speaks the rea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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