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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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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하면서 현피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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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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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머큐리서버에서 게임을 하는 유저입니다.
6월 6일 일요일 오후4시에 어떤유저에게 현피를 당했습니다
실제로 만나서 따귀도 3대나 풀스윙으로 맞았고 입안이 터졌습니다.
사건은 이러합니다.
제가 어떤 길드에게 비매너를 당했습니다.
저는 그걸 사과하라고 글을 올리자 상대측 길드에선 오히려 저를 가해자로 몰아가
고 언플을 시전하였습니다.
그게 화가나서 게임상에서 싸우고 있었습니다.
전쳇말로 싸웟기떄문에 주의에 있던 선량한 유저님이 보시기에는
싸우는글들이 보기안좋은건 사실입니다.
근데 ****라는 유저가 제가 싸우는걸보고 양쪽다에게 잘못했으니
그만하라고 하지않고 저만 잘못한거처럼 글을 써서 '너나잘해'라는식으로
저도 대응을하여 그 여성유저와 다툼이있었습니다.
그와중에 ** 라는 유저가 저에게 욕설을 하길레 저도 같이 대응해주었더니
저에게 현피를 하자고 하였습니다.
**는 유저가 저에게 현피를 신청했고 저를 때린다고 하여서 저는 **한테 맞고
맞으면 그냥 법대로 신고하려고 했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사람치면 큰일입니다.)
근데 갑자기 ****라는 여성유자가 현피 장소를 말해주더군요.
상황을 보아하니 둘이 커플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즉 6월 6일 오후4시에 서울에 있는 ** 경찰서앞으로 저는 나갔습니다.
**, **** 둘이 오더군요
두명이서 오더니 절때린다는 **는 절 때리지 못하고 뒤에서 계속 저에대해서 욕설
만 해대었습니다.
진짜 짜증났습니다 막 병X이니 나이값못하니 헤어스타일이 뭐그렇냐는둥 수염깍으
라고 냄세난다고 그러고 ;;;;;
입씨름 하려고 만난건 아닌데 말이지요 ;;;
아무튼 온다는말도 없던 ****라는 여성유저가 경찰서앞에서 경찰들에게 '경찰아저
씨들 저 이사람 때릴게요 잘보세요'
라고 말한뒤에 저의 싸대기를 풀스윙으로 3대나 때렸습니다.
아 어이없더군요;;; 모르는사람에게 여자에게 길거리 한복판에서 맞을라니.. 자존심
도상하고 근데 어쩌겠습니까? 상대는 여잡니다..
여자가 때린다고 같이 때릴수도 없고 그렇다고 도망가는건 더 이상하잖아요
(이사건을 아는사람들은 여자한테 맞고 진단서끊고 신고하냐? 찌질하다 그러는데...
그런 드립치는분들은 여자한테 맞으면 감사합니다 이러고 지나갈건가요? 아니면 여
자를 같이 때리실건가요?)
암튼 그래서 신고 하려고 했고 경찰들이 경찰서로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또한 두커플도 저에게 ㅈ됐다면서 경찰서에서보자 이러더군요
그러더니 보니까 제가 나온 이유는 **에게 맞고 신고하는거엿는데 그걸 이용해서
저를 나오게한다음에 제가 ****여성유저와 다툼이있을때 자신을 비방했던 글을 프
린트해와서 고소한다고 하더군요..
어이없었습니다... **가 현피신청을했고 만나준건데 .. 뭐하자는건지...
일단 저는 아무리 여자라도 풀스윙으로 따귀를 3대나 맞아서 입안이 터졌습니다.
맞은것도 억울하고 그렇다고 때릴 수도 없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암튼 경찰서에서 하는말이 서로 비방을 했다고 하니까
게시판에서 서로 비방하고 욕한건 목요일날 서로 각자 고소하라고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거 고소할때 제가 맞은것도 그때 같이 하라고 하는겁니다.
그럼 경찰서앞에서 제가 맞았는데 일단 때린건 먼저 폭행 현행범으로 어떻게 안되냐고 하니까
현행범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왜냐고 물어봤더니 때린 장소에서 이동을 해서 그렇답니다.;;
경찰서 앞에서 맞았고 경찰들이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고 절 때린 ****도 자기가 때
렸다고 하면서
경찰서로 같이 가자고 그래서 들어간건데 그게 장소를 이동해서 현행범이 아니라고
하는것입니다.;;;
뭐 경찰이 그렇다니 경찰말들어야지요..
그래서 저는 맞은걸 병원가서 치료를 받고 공휴일은 모든 병원에서 진단서가 발급
이 안되니까
치료받은 기록을 토대로 목요일날 외래로 진단서를 끊으러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목요일날 진단서 끊고 정식으로 절때린부분 절 게임상으으로 비방한부
분 싹다 고소할 예정입니다.
근데 그 후에 **와 **** 둘이 하는말이 더 가관입니다.
절 때린게 자랑이라는듯이 자기가 너무쌔게때렸다는둥 하면서 비아냥대면서
게임상에서 떠돌고 다니더군요
사람을 때려놓고 당당하답니다.
같이 있던 남자유저 **는 제가 맞는거보고 기뻣다면서 그러더군요
** 본인이 절 때린다고 해서 난 **가 날때리는걸로 알고나간건데
****가 때리고 또한 제대로된 남친이라면 여친이 사람을 때리려고 하면 말리는게
정상아닌가요?
옆에서 동영상까지 찍으려고하더군요
왜 철없는 중고등학생들이 학교에 몇명 괴롭히는거
동영상 찍어서 올리고 그러면서 만족하고 그런 심리인것 같습니다.
또 자기가때리면 일커질까봐 여친이 때렸답니다
여자라는걸 무기로 폭행해도 조금 덜 죄를 받을거라 계산하고 행동한것같습니다.
그리고 서로 비방한걸가지고 여자라는걸 무기로 자기가 성희롱 당했다고 뭐어쩌구
저쩌구 그러면서 고소한다는데
전 성희롱을 한적이없습니다. 제가 쓴리플은 이거하나입니다.
****저랑 게임상에서 서로 비방하니까 왜그러냐고 물어보는유저에게
제가글로 '****가 발정나서 나한테 고백했는데 내가 거절해서 저런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고작 발정이라는 단어 하나가지고 성희롱으로 엮으려고 하고있습니다.
게다가 뭐 제가 막 대놓고 쌍욕한거도 아니고
욕설이라고 해봐야 저는 그냥 ㅄ 에라이 쓰래기야 이정도만 했습니다.
상대편은 저보다 100배 심하게 욕설을 해댔고요
그리고 위의 모든 사항을 다 떠나서 게임상에서 싸움이나서 실제로 만나서
그것도 경찰앞에서 아주 당당하게 경찰에게 이사람 때릴거라고 말한후에 사람을 때
리고 그 후에도 내가 때렸다고 당당한 행동 또한 사람을 때리는걸 동영상을 못찍어
서아쉽다고 하는행동들이
정말 .... 어이가없네요. 진짜 맞아서 입터진거도 터진거지만 정말 살다살다 이런일은 처음겪네요...
아무튼 이사건은 그냥 넘어가진 않겠습니다.
사람을 때리다니요 그것도 경찰앞에서 아주 당당하게.. 그리고 사람때리는거 동영상못찍어서 아깝다고그러고..
말도 안되죠..
현재 가해자는 아무일없었던듯이 카발게임을 하고있고,
성희롱으로 엮으려 들고있습니다. 발정이란 단어가 통할지는 모르겟지만?
그리고 그 길드사람중 ****와 친분이 있는 일부는
****와 친목이있는 사람들은 맞을짓해서 맞은거다 잘됐다
동영상 못본게 아쉽다 이러면서 폭행한것을 정당화 자기합리화하고있습니다.
너무 힘이드네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저는 지금 진단서와 저를 욕한 스샷자료들 내일 제출할려고 정리중에 있습니다
이글은 가해자에 대한 비방을 하려는 의도로 기재한글이 절대아니며,
제가 폭행당한 억울한일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물어보기 위함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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