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부려먹을거면 이번에 새로 왔다는 관리자분 자리를 달라고 딜을 해보세요 ... ㅎㄷㄷ

그만한 대우를 해주겠다고 했으니 직급으로 대우해달라고 빅딜 ㄱㄱ

닥대가리 관리자 잘르기는 힘들어여..왜??

장사하다가 홀라당 마라먹고 빚쟁이 댄듯데..사장이 좀 도와준듯해요

그 빚 갚을때까지는 쭈욱 일할듯....@,.@;;

먼빨님 메롱~~~~





튀어랏!!

관리자랑 친분좀 쌓으시고 알려주는냥 부려먹으심됩니다 ^_______^

살면서 .....

라인이란 참 중요합니다...

사장이 관리자까지 자기사람으로 데려온 마당에 님에게 그런말로 현혹을 했다면

두종류 정도로 되겠네요....

한가지는 님에게 배울점이 많다는것을 간파하고 좀 써먹으려고 하는것 같네요...

적어도 닭대가리 관리자가 마스터 할때까지는요...

대우를 해준다고 했지만 그것이 얼마나 되겠나요?

아마 연봉을 10~20% 정도 올려주는 수준정도일테고...님께서 가지고 계신

노하우나 소스를 빼먹으려고 하는것이겠지요...

나머지 한가지는 두고 지켜보고 내사람이 될수있나 지켜보겠다는 의지겠지요...

물론 사장이 그런 제안을 한것에 대해서는 님의 능력을 높이 산점도 있겠지요...

사람욕심 이라는것.....그거 무섭습니다....특히 업체의 대표로서는 더하지요...

저희 사장께서도 제가 장가갈때 집값이 모자르니 3천만원을 원케쉬로 주더군요...

그뿐만 아니라 집안에 가전제품 일체를 모두 사주셨구요....

제가 보기에는 윗분의 말씀대로 그냥 그 관리직 자리를 달라고 해보시고

쌩판 모르는 사람을 관리직에 앉힐만큼 연분이 있는 관계라면

미련없이 다른곳으로 이직해서 새로운 라인을 타는것이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