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렙 넘어가면 퀘스트는 일부분일 정도로만 경험치를 주고 많은 부분은 본인이 직접 사냥을 해야합니다. ( 1부터 순수하게 쫄만 받아서 100이 되었다면 해야할 퀘스트가 엄청 많은 강태는 논외.. )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전쟁지역 포가튼루인 까지는 장비 안좋아도 그럭저럭 사냥할 수 있지만 ( 전 첨에 루인갔을때 적국 유저에게 20번은 죽은거 같아요. )
레이크사이드 처음가서 처음만난 블러디 오크한마리 잡는데 걸리는 시간이 40초가 걸리는 상황에 직면하니 접을까 심각하게 고민했죠. 1마리도 벅찬데 3마리가 같이 덤비는.. ( 럭1링 3개 끼고 오스 3등급 강화 갑장부. 라피스 오브도 3강. 알츠는 패시브 강화스킬에 모조리 꼬라박아 물약사는 것도 버겁던 때 )
언데드 그라운드로 돌아가서 렙업은 포기하고 사냥하면 종종 드랍되는 오스미움들 주워팔고 그걸로 알츠 모아서 슈팅스타 , 소닉슈터 스킬북 사고 노에픽 미슬크리 2솟 사서 랜덤작하고 3강 까지만 콩질해서 들고 다시 레이크의 오크에게 복수하러 가고.. 진짜 옛날임.. )
삼천포에서 돌아와서..
쉽게 되는건 없습니다. 님이 만약 위자나 아처라면 80렙 승급퀘스트 루이나 소 20마리 잡는 것도 엄청 힘들겁니다.
( 여기 리폿에 루이나 공략글이 있는게 다 이유가 있어요 )
광렙업중인 고렙이 파티해주면 순식간에 100렙될 수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쫄받는거는 렙올라가면 재수가 좋아야.. 현재 왕성하게 플레이하는 대다수의 유저들은 200 만렙들이 압도적이고 만렙들은 미쟁 던전 장사질 콩질 수다떨기가 전문이라 저렙 쫄해주려고 5분대기하지 않아요.
( 요즘 경험치 200% 추가 보너스 이벤트 중이죠. 금요일 저녁부터 식음을 전폐해서 193 부캐를 196올리고 지쳐서 지금 렙업이고 뭐시고 모르겠고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씨원한 맥주를 들이키고 싶은 생각밖에 없습니다. 고레벨도 렙업하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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