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나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일이야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좋은 일만 보고 살 수 없는 세상.. 즐거운 일, 좋은 사람 생각하며 위로받아야지요^^

플포에서 사람들 넘어올때 리포트 살리자고 노력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화기애애하고 좋았었는데...

사람들 몰리면서 지금시점에서는 카발 공홈페이지화 되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막말에.. 욕하고.. 비하하고..여러사람보는 게시판을 아무거리낌없이 자기 개인블로그처럼 사용하고..

잘못된걸 훈계하지 못할망정 옹호해주는 사람들도 있고...

리포트도 이제는 어느 시점에 도달한것 같군요. ;;

위에 샤아님 말씀처럼 그러려니 해야 할것 같아요^^

음. 자게에 글이나 댓글 쓸때마다 포인트를 소모하면 어떨까용 ~_~;;

급조한 아뒤로 폭풍러쉬 못하게 ;;

우치하님의 글에서 '플포' 라는 단어가 참 아련하게 들리네요 ^^
만랩을 찍지도, 열심히 한것도 아닌 게임이지만...
항상 기분전환과 좋은 기억들을 가지게 해준 게임이었고,
정말 눈팅족으로만 살았지만...
만은 분들의 겜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이 무단히 녹아있던
플포였었는데...
리포트 넘어 오면서... 그리고 요즘 더더욱...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글을 너무나 잘쓰는 분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좋은 분들이 더 많고,
좋은 일들이 더 많기에...
웃으면서 여기 들어올수 있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플포라는 단어가 벌써 아련한 시점까지 되었나요?

한 1년 되었나요?

돌이켜 생각해보면...사실 플포에도 그런분들은 많았죠....

사람이 모이게 되는곳이면 어김없이 그런분들도 생기기 마련이죠....

경찰이 생기고 범죄자가 생기듯이......(비하발언은 절대 아닙니다..;;)

그만큼 리폿이 이제는 나쁜사람이건 좋은사람이건 카발을 즐기는 사람들의

대표되는 홈페이지가 되었다는 증거겠죠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