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 할말이 없죠....
그저 .....

정말 어이가없는게;;
남자는 여자보다 2년이란 세월을 군대에서 보내게되는데
왜 남자가 여자 보다 돈을 더많이 벌어야만 당연하듯이 여기는게..
참 이해가안되네요..
똑같이 일해도 여자가 더벌면 벌엇지 못벌건 없는데 말이죠..

거의 3배차이... 슬퍼지네요
전 올해 결혼하는데... 모아둔 돈이 얼마 없다는...
결국은 대출 받아서 집구하고...
평생동안 대출금 이자 내다가.... 늙겟어요.. 흑흑..

ㅠㅠㅠㅠ 걱정마세여 ㅎㅎ;
아마 금방 갚으시고
좋은일 많이 생기실거에여 ㅎㅎ

결혼 축하드립니다 ㅎㅎ^^

음.. 물론 아닌사람들도 있겠지만 가진것도 없으면서 남자조건보고다니는

여자들이 있어서 짜증나는데..ㅠㅠ

난 조건안보는데..ㅠㅠ

ㅋㅋㅋ 남자형 올만에뵈요 ㅋㅋㅋ
요세 머큐리 재밌으세요?ㅋㅋ

된장녀라고 하죠 ㅎㅎ
뭐 된장남도 있는 마당에 된장녀도 있는건 당연 ㅎㅎ
그런 사람하고는 결혼을 하지 말아야죠 ㅎ

예전에 소개팅에서 차없다고 하니까

인상이 찌그러지던 여자가 생각나네요..

나중에 제 차 보고는 또다시 인상이 바뀌고..ㅋ

그날 이후 연락 안했어요..ㅋ 덕분에 지금의 착한 와이프를 만날수 있었죠..ㅋ

집값 빼고 조사한건가요? 서울 전세값 1.5는 있어야 그나마 시집오려고들 할텐데..큰일입니다.

그러게요. 집값만 해도 2억 가까이 되는데....8천은 뭐지? ㅡㅡㅋ

아... 평균이구나...

참 착하신 커플(사랑이 밥 먹여줄꺼야 커플..ㅡㅡ;;;)들까지 포함해서 낮아진거군요.

뭐 집은 사놨지만... 정작 맘에 드는 이성이 없다는 본질적인 문제가 더 크네요.

집을 사놓으셨다니 대단하시군요 ;;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ㅡ0ㅡ;; 집구하는게 쉽지가 않을텐데.
저는 임대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중입니다...
결국.. 월세죠 ㅡ0ㅡ;;
결혼하면 .. 전세로라도 집을 일단 구해야 할텐데 말이죠..

서울거주자는 아니지만 대구거주자인데 제가 저거보다 더 쓴거 같은데요

일단 집부터 해결을 했는지라 늦게 간 편이라서
하기야 머 지방 매매가격이 서울에 전세가보다 낮은경우니

주위에 동생들이나 친척들 보면 거진 남자는 집구하는데 돈을 다쓰고 모잘라서
대출까지 하는 지경이니 참담합니다

뭐 아파트 하나 산다고 치면 지방도 기본 1.5억에서 2억이니..

이럴때 카발 알즈 1.5가 생각나는건 왜인지 ㅡㅡ;;;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는 이상엔 저 돈으론 택도 없습니다..

아마도 전세 대출을 제외한 금액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겟죠 ㅎㅎ 으이구.... 남자는 집이 문제네요 ㅜㅜ

지갑에 얼마있더라...

결혼준비한답시고 작년부터 먹을거 못먹으면서 아끼고 아껴서
적금 왕창 들고 했는데...
내년 4월 2년 만기인데... 기껏해야 2천5백 들어올지....
적금 이자 참.. 할짓도 못되고...
술값 아껴서 용돈이나 벌어본답시고.. 그 돈으로 주식 조금 사서 조바심 안내고 한달에 5만원만 수익내보자 했더니..
단타쳐도 그냥 왔다리 갔다리 결국 제자리.. 한숨만 나오네요

저도 결혼할때 제가 더 쓰긴했지만 저런 비율은 아니었는데 -_-

아무래도 사회 분위기가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이런 분위기가 강하다보니 차이가 날수 밖에 없겠죠.. 저흰 그냥 둘이 합쳐서(나 얼마, 너 얼마 합쳐서 얼마.. 대출 얼마 이걸로 다 해결하자~) 했는데... 결혼 결심 전에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하시는게 좋을듯... 집에서 도움은 안받았네요(조금 받았는데 축의금으로 퉁?ㅋ)

그러게요.. 고민중입니다 참.... 으이궁 ㅜ

둘이 합쳐 1억이면 결혼하지 않을까요. 집도 구하고.ㅎㅎ

남녀둘다 직업이 있고 둘이 합쳐 월 300정도 벌어서 150정도 지출하고 150정도 저축한다면

어렇게 저렇게머.ㅎㅎㅎ

친구들중 전세값 구할돈이 없어 결혼 못하는 친구가 두명있는데..가슴이 아플뿐..

정작 나는 거기에 부주금빼곤 도와줄 수 없는 현실인데.ㅠㅠ

만약 누군가... 월 300으로 어떻게 생활을 하느냐..이렇게 물으신다면

가슴이 아플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