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님 모든 게임의 기획자는 직접 부딧혀서 체험하는 유저들의 의견에서

앞으로의 업데이트 방향을 유추합니다. ㅎㅎ

카발도 피할수 없는 부분이지요 ^^

글쎄요....대부분의 게임이 그럴지 몰라도....

제눈엔....카발은....카발2 개발비 및 이스트 포탈사업 신규진출등....으로

자금 확보를 위해...카발에서 무리수를 두고 있는듯이 보이는데요..^^;;

이스크라님이 말씀하신부분은 이스트입장에서 더 앞을 바라보고

내다본 내용이고여.. 이 부분은 어떤 기업이던지 똑같을꺼같아여 ㅎㅎ

이렇게 커뮤니티공간에서 정보공유를 하는 카발 유져들과 GM간에는

제가 말한 내용이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이에여 ㅎㅎ

전 기업이 이윤추구를 하는걸 뭐라하진 않읍니다...^^

어느정도것 해야 된다...이게 제가 생각하는 부분이구요...^^;;

스모킹님이 말씀하신....직접 부딪쳐서 체험하는 유져들의 익견에서 앞으로의 업데이트 방향을 유추....이말씀에 공감하기 힘들다는 의미로 댓글 단거에요...^^;;;

지금껏 이벤트나 업뎃 어느부분이 유져들의 의견에서 유추를 한건지....(머 소소한건 몇개 있겠지요...굵직굵직한 업뎃이나 이벤트는 ....전혀 예측하지 못햇던 폭탄성 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돈독오른 사기보드 내놓고....유져들이 바이크 살려내라...요구하니...나온게 지금 바이크 업뎃인데요.....유져들이 바라는 바이크 업뎃은 이런게 아닌걸로 생각됩니다....캐쉬템을 유도하는 이런거 말고(머 상콩으로 바꾸고 인핸서 매출 올리는 정도야 부분 유료게임이니...그러려니 할수 있읍니다....바이크나 보드를 부셔야 주문서가 나오는건...;;;;) 보드 바이크 동시 착용...머 이런걸 요구한것 같은데...

걍 이게임에서 사귄 사람들도 많고...인간적으로 참 많이 친해졋는데....등을 떠밀리는 느낌으로 접어야 한다 생각하니....괜히..화가 나서 푸념해봤읍니다...^^

업데이트를 피하고자 하는 입장은 아닙니다만

말씀하신 내용은 카발에 해당되는 내용은 아닌것 같네요.

'기획자'가 업데이트 방향을 유저의견에서 유추한다기보단

'유저들'이 업뎃예정, 이벤트, 캐쉬템 등에서 업데이트 방향을 유추하고 있네요.

또, 모든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건 당연합니당.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조차도 서비스를 제공한 만큼 이윤을 추구해야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런데 카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이벤트, 캐쉬템은

뒤쳐지기 싫으면 써야될, 참여해야 될, 소수만을 위함이라고 느껴지는건 저뿐일까요?

쉽게 말해서 하기싫으면 말고 계속 할거면 닥치고 하던가 아니면 지갑열어라 정도로 느껴지네요.

그에 반해 돈내고 사용하는 서비스에 요구할만한
불만(클레임), 건의사항 등에 대해서는 상당부분 소홀함을 느낍니다.

덧붙여서 쓰지만 개인만을 위한 건의를 한적은 없습니다..

또, 유저 반응을 살펴보고 있을 gm들의 활동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주기에는 유저들 의견 반영율은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유저들이 직접 체험한 업뎃만큼 큰 정보가 없다는걸 알아서인지
리폿에도 가입했더만, 딱히 그에 관한 활동이 있는지도 의문

좀 부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카발리포트, 공식홈페이지, 구플포는

유저들 의견,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온다기 보다는

버그 리포트로 활용하고 있지 않은지 의심되게 만드네요.

지금도 신검 업뎃이후 유져들의 반응을 살펴보고있을 GM분들 ...

댓글 하나하나 다읽으면서 어떤지 파악하고 기획자에게 알리고..

앞으로의 고쳐나갈 방향들을 얘기해주고 있을겁니다.^^

유져들이 직접 체험한 업뎃만큼 큰 정보는 없을테니깐요 ㅎㅎ

좋은 토론들이네요 

토론은 항상 이렇게  흘러가야 된다고  봅니다 

건의사항도 글코  패치 나 업댓 방향도  글코 

어느한쪽을 위해선 어느한쪽이 또  그림자가 드리우죠 

이스트라는 회사 입장에선  항상 이윤추구를 모토에 둘거고 

유저입장에선  부분유로라고해도  좀  심하다 싶은 부분도 있을거고요 

이렇게  토론들을 하면서  강력하게 바꿔달라고 요구하면  바뀌는것도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