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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0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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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성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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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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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1월1일부터 독한맘먹고 담배를 저멀리 해보고자
이것저것 두리뭉술 넘어가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며 술은 마셔도 담배는 입에 안대다가
12월달에 일이 여기저기꼬이며 신경이 곤두서고
저도 모르게 담배에 기대게되네여
벌써2가치 입에 머물고 이런생각 저런생각 하게되네요
일이꼬임과 동시에 짜증만 나네요.
금연한게 수포로 돌아가게 된거같고
유종의 미를 거두지못한것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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