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몰라서....
던전 솔플로 놀다가 공전을 빠르게 올려서 솔플하고 놀아야지 하면서...(구입 인것이었네요)
공훈의 벽 + 컬렉션 등으로 솔플던전의 최적화만 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발도제님의 그 느림의 미학에서 나오는 여유는 없었네요.

솔플 클리어에 맞춰 즐기다 보니
하위 던전들... 기타 사항들이 너무도 부족하네요.

그냥 다 구입해서 올린 경험의 부족이 큰 오류로.
카발 게임이 쉽게 지쳐가는 그런 유형에 해당이 됩니다.

던전서 득이라도 잘 되어지면 또 모르겠으나...

요즘은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원하는 던전들은 다 솔플로 즐김에 무리가 없어서 쉬엄쉬엄 해 보고는 있습니다.

요즘 미쟁이 너무도 재미 없는건 사실! 개선책이 필요하며
리벤지에 따른 보상 너무도 작은것도 사실!

영자들은 개선책을 달라! ㅎ

황제님과 저는 각기 다른 방법으로 카발을 즐기고있는것 같습니다ㅎ

황제님은 목표를 두고 적극적으로 맞춰가는 성향인거 같고

저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게임을 즐겼던거 아닐까 합니다.

그런 이유로 답답한 느린걸음을 견딜 수 있었나 봅니다ㅎ